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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시, '핼러윈 참사' 관련 안전관리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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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10월 확대간부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남원시

최경식 남원시장이 최근 28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축제 및 행사에 대한 남원시 안전관리강화를 강조했다.

지난 31일에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최 시장은 남원시도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동참의미로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 개최에 대해 축소하거나 취소, 연기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국가애도기간에 과도한 음주와 회식 절제 등 공무원 기강확립에도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공직자의 최우선 책무가 시민들의 생명에 직결돼 있는 시민안전보장인 만큼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소외계층이 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 관심도 요청했다.

최경식 시장은 "이태원 참사 같은 사고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면서 "안전점검을 통해 시에서 또는 시민들이 주관하는 행사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3개 읍면동에서 추진 중인 '1일 1가구 소통'의 중장기적 방향성과 2023년도 국가예산확보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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