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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철도환경 변화 대응 전략 수립 나선다

장래 철도망 구축 위한 논리개발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군산시가 철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은 물론 최근 활발하게 진행 중인 철도개발사업과 관련해 철도망 구축을 위한 논리개발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군산은 군장산단 인입철도 및 익산~대야 복선전철이 지난 2020년 12월 개통된데 이어 장항선 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 경부 고속철도(KTX)와 서해선·장항선 연결 등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대야에서 새만금항까지 이어지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공사가 이뤄지는 등 철도환경 급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0월 용역과제 사전심의를 얻어 내년 본예산을 확보, 용역 발주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과업은 국가철도정책 분석 및 역 신설 논리개발과 타당성 검토를 통해 새만금항 인입철도 기본계획 반영을 비롯해 역세권 개발 방향과 철도를 중심으로 대중교통체계 개편방안 제시 등이다.

특히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산시만의 특색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군산시 장래 철도망 구축을 위한 논리 개발 및 타당성을 검토 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과 2028년 서해선이 장항선과 연결되면 군산에서 수도권까지 1시간 10분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항 인입철도가 완성되는 2035년이면 군산은 서해안권 철도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철도환경 변화에 따른 도시발전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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