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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위기 청소년 전문 맞춤지원 추진

익산시가 고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맞춤지원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자살, 자해, 정신건강, 가출, 비행, 폭력피해, 은둔형 등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보다 신속·적절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사업과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이뤄지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사업비 1억 5000만 원 투입을 통해 지역 특성과 위기 단계별・영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전문적 지원 다각화에 나선다.

우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감정코칭, 예술심리치료, 원예치료, 마음챙김 꾸러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집중사례관리가 필요한 고위기청소년을 위한 고위기 전담 청소년 동반자가 집중상담을 진행하며, 지역 내 사건발생시 긴급대응 및 사후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위기청소년과 가장 접점을 이루는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에도 힘쓴다.

시 관계자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고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 맞춤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 갈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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