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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대만 신베이시, 국제교류 ‘첫 걸음’

김미정 부시장 등 대표단 방문⋯수제맥주 협력사업 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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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대만 신베이시가 체육 및 수제맥주 등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사진제공=군산시

김미정 군산시 부시장 등 대표단이 함께 지난 10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대만의 대표축제인 '핑시(平溪)천등축제' 기념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신베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광·체육·축제·먹거리사업 등의 담당자로 대표단을 구성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실질적인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첫 걸음이다.

시 대표단은 먼저 신베이시청을 방문해 체육교류 협력사업 간담을 진행했다. 

세계육상경기연맹(IAAF) 공식인증을 받은 마라톤대회를 보유한 두 도시는 향후 상호 선수단 초청 참가 및 대회운영 자문 등 교류협력과 관련해 실무협의를 마치고 추진 시기 및 세부내용을 검토키로 했다.

또한 '2023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준비 중인 시는 신베이시 대표 수제맥주공장인 ‘TAIWAN HEAD BREWERS’를 찾아 사업현황 청취 및 시음을 하고 양 도시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두 도시는 빠른 시일 내 수제맥주사업 대표자 간 업무미팅을 추진하는 한편 군산 수제맥주페스티벌에 신베이 수제맥주 홍보부스 운영 및 나아가 군산맥아를 활용한 협업제품 생산에 대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 부시장은 “양 도시는 역사·문화와 도시 인프라 등 유사점이 많다”면서 “이번 방문은 체육인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뿐 아니라 군산맥아를 활용한 신베이시 수제맥주 협업사업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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