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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 특별자치도 시대, 전북 변화와 도약] 익산시 - 식품클러스터 조세감면·재정지원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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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감도/사진 제공=익산시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익산은 농생명·바이오산업 수도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과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올해 초 2단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단계가 식품 제조 중심이라면 2단계는 미래형 산단으로서 견학과 전시, 체험이 가능한 식품문화복합산업단지를 지향하고 있다.

기존 식품산업에 ICT, 로봇 등 푸드테크 기술을 결합해 대체식품, 메디푸드 등 미래 유망 식품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식품시장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조세 감면, 규제 특례, 재정 지원 등이 이뤄지는 연구산업진흥단지나 기회발전특구에 준하는 각종 특례가 필요하다는 게 익산시의 판단이다.

아울러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도 계획 중이다.

우선 정부의 5대 그린바이오산업 중 하나인 동물용 의약품 분야를 선점, 동물의약품 연구 및 개발과 시제품 생산 등 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해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반려동물 소유 가구 및 시장 확대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진흥을 위한 특례와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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