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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을 할머니의 이야기 속에서 작업의 영감을 찾았어요”

완주군, 6개 마을서 13명 예술가들 `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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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품에 입주한 `창작집단 지구 옆 동네`가 놀이 연극을 만들기 위해 율곡마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완주문화재단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에 참여한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이 완주군 마을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살찌우고 있다. 

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에 13명의 예술인들이 6개 마을에 머물며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인들이 거주하는 곳은 △화산면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  △동상면 단지마을 ‘북스테이 동상’ △삼례읍 비비정마을 ‘삼례문화공간’ △용진읍 신강마을 ‘복합문화지구 누에’ △소양면 율곡마을 ‘문화창작공간 달빛품’ △소양면 대흥마을 ‘스튜디오686’) 등 문화거점 마을.

연극, 미술, 커뮤니티 아트, 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작곡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 주민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빨래터에 입주한 즉흥 퍼포먼스 그룹 움사(UMSA)는 새벽 산책을 하며 만난 마을 주민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움직임과 사운드로 표현한다. 북스테이 동상에 입주한 스튜디오 오디는 마을 할머니가 들려준 이야기가 담긴 그림과, 계절이 변화하면서 달라지는 단지마을의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있다.

문화창작공간 달빛품에 입주한 창작집단 지구 옆 동네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놀이 연극을 만들기 위해 율곡마을의 어르신과 어린이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다.

2023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는 다음달 20일까지 약 50일간 진행된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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