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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조직개편안, 시의회서 제동…민선8기 역점사업 '빨간불'

기획조정실 신설·직급 확대 담긴 개편안, 시의회 문턱 못 넘어
찬반 갈린 시의회…소통 부재·인사행정 논란에 반대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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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전경/전북일보 DB

남원시가 내놓은 조직개편안이 시의회로부터 부결됐다. 이에 민선8기 후반, 인사를 통해 역점 사업에 추진력을 확보하려했던 계획에 진통이 예상된다.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9일 제269회 정례회에서 시가 추진한 조직개편안을 부결시켰다.

조직개편안은 문화관광·전략산업 중심 행정조직 재구성을 위해 기획조정실 신설을 골자로 하며, 서기관 4급 자리가 2개, 사무관 5급 자리가 2개 늘어난다.

자치행정위원회 의원 중 투표에 참여한 의원 7명 중 3명이 찬성했으며, 4명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찬성 측 의원들은 ‘조직 개편을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반대 측 의원들은 ‘인사행정 위법 사항 지적’, ‘소통의 부재’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15일, 현행 3국에서 1실 4국으로 개편할 계획을 담은 ‘남원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최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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