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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야면부터 옥구읍까지 이어진 대간선 수로(약 12㎞ 구간)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귀이빨대칭이’ 가 은파호수공원으로 이주한다. 시는 대간선 수로의 수심이 낮아 겨울철 폐사가 우려되는 만큼 오는 23일 귀이빨대칭이의 이주 및 방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귀이빨대칭이는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로, 다 자란 성체는 최대 길이가 18cm 정도이며 우리나라 민물조개류 중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한다. 귀 모양의 돌기와 측치(側齒)가 있어 귀이빨대칭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지난 199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10월 국립생태원의 조사를 통해 귀이빨대칭이가 대야면 등 수로에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후 지난 5월 열린 군산시‧전북지방환경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회의에서 열악한 서식 환경으로부터 귀이빨대칭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고, 이 자리서 이주를 통해 안전한 서식 환경 조성 및 종 보호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새 서식지는 국립생태원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은파호수공원으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영농이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이주 및 방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귀중한 우리 시의 자연 자원인 귀이빨대칭이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도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귀이빨대칭이를 불법으로 포획할 경우 관련 법령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군산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최근 ‘기후 위기 시대의 청소년 활동’을 주제로 환경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시의 청소년참여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참여활성화사업은 다양한 주제의 포럼‧토론회 등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 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청소년 정책의 주체인 청소년들의 주도성 강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환경 포럼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기후 위기 시대의 청소년 활동 △청소년 기후 행동의 지지와 사회적 연대 △기후 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의 시선과 견해 △ 기후 위기 시대와 해양 환경의 현안과 청소년 활동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환경 교육의 실천방안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졌다. 윤한빈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포럼 준비를 하면서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원영 관장은 “청소년 주도 기후환경 참여 활동을 통해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과 더불어 환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에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왕규)는 21일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30kg을 흥남동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김치는 6학년 반장·부반장으로 구성된 21명의 학생들이 만든 것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왕규 교장은 “많이 부족한 김치지만 학생들이 정성껏 만들었다”며 “우리 아이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날 구암동 소재 프루브(PROVE) 카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5kg 30포를 구암동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가구를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프루브(PROVE) 카페는 매달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19일 경암교회는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에 연탄 600장을 지원했다. 이날 연탄봉사는 연탄 기부가 저조하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경암교회 청장년부 소속 1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경암교회는 2018년도부터 경암동, 중앙동, 조촌동, 흥남동 등에서 사랑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북 에코에너지원㈜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14개 시·도 (부)단체장, 지역 테크노파크 원장, 지역혁신 선도기업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을 키우는 프로젝트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에코에너지원㈜은 ‘신재생에너지로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버려지는 산림벌채 부산물을 이용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우드펠릿’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목재펠릿은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인정한 탄소중립 연료로, 에코에너지원은 목재펠릿의 품질 향상의 기술개발을 위해 대학 산학연,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다양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에코에너지원 남원공장에 1250억 원(1차 750억, 2차 500억)을 투자해 지난해 9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 목재펠릿 공장을 준공하고 1300여 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200여 개 협력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에코에너지원㈜은 최대 6년(3년+성과평가 후 3년 연장) 동안 연구개발자금 20억 원(6년), 정책자금 우대 최대 100억 원, 방송광고지원 등을 지원받게 됐다.
제31회 오성문화제전이 지난 18일 오성산 정상에서 열렸다. 오성문화제전은 나라를 지키고자 목숨을 바친 백제 오성현의 우국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의식으로, 오성문화제전위원회 주최하고, 군산문화원이 주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임준 시장과 김영일 시의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성문화제전은 제1부 오성대제례(봉제선언, 참례자 재배, 초헌례, 독축 초헌·아헌·종헌례, 참례자 재배, 망료례, 종제선언), 제2부 추모식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오성문화제전을 통해 나라를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숭고한 오성인의 정신을 바르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지도서(輿地圖書) 임피현 고적조에 따르면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공벌 시 오성산에서 병력을 주둔시킨 가운데 안개로 길을 잃고 헤맬 때 우연히 다섯 노인을 만났다. 그들에게 사비로 가는 길을 묻자 노인들은 “너희들이 우리나라를 치러 왔는데 우리가 어찌 길을 가리켜 줄 것이냐”하고 항거하다 참살 당했으며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오성인의 묘가 오성산 정상에 나란히 안치돼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내달 18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서희정 개인전 ‘들판... 그 자리에 꽃은 또 핀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희정 작가의 18번째 개인전으로, 계절마다 찾아오는 들꽃을 화폭에 담아 ‘들꽃 이야기’, ‘꽃이야기’, ‘맨드라미 이야기’ 등의 주제로 펼쳐진다. 바쁜 일상 중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들꽃이 가지고 있는 생명력을 강렬한 색감과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 작가는 전라북도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군산 초대전과 그룹전 300여회 개최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 서 작가는 “이번 작품들을 통해 들꽃의 소소한 아름다움과 인간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잔잔한 들꽃들의 향기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미갤러리는 지역 작가들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지역 출신의 작가들에게 전시장소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군산시가 한시적으로 추진한 수도요금 감면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일반·목욕·선박용 30%, 공업용 10%의 수도요금을 한시적으로 인하했다. 그 결과 총 4만4171건에 수도요금 19억 4400여만 원이 감면됐다. 세부적으로 △일반용 4만 3516건(11억1000여만원) △목욕용 130건(4700여 만원), 선박용 34건(900여 만원), 공업용 491건(7억 7800여 만원) 등이다. 개소당 평균 감면액은 일반용 2만5500원, 목욕용 36만원, 선박용 25만6000원, 공업용 158만4000원으로 건당 4만4000원의 혜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산단의 대표적인 흉물인 옛 군산해경 청사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군산소방서 항만119안전센터(화학구조대)가 들어선다. 이곳 시설이 장기간 주변 미관을 해치고 있었던 만큼 환경 개선과 함께 산단 및 항만 내 위기대응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총 40여 억 원 들여 옛 군산해경 부지 내에 항만119안전센터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 공정률은 80%. 이곳 청사는 올해 준공될 예정으로, 내년 초부터 본격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군산항 1부두 일대에 위치해 있는 항만119안전센터는 지난 1980년 12월에 건립됐으며, 센터장를 비롯한 22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항만에 야적된 곡물 분진 영향으로 소방대원의 건강 우려는 물론 건물 노후화도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차고지 부족으로 구급차 실외주차는 물론 화장실·식당 등 생활공간도 협소한 상태다. 이번 신축 이전으로 소방대원들의 업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보다 신속한 재난 구조 활동 등 양질의 소방서비스가 기대된다. 특히 이곳에 화학구조대(특수구조)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산업단지 내 특수사고에 대한 대응역량도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전북도의 경우 화학물질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군산은 도내 유해화학물질 업체 및 취급량에서 각각 35%, 5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그 동안 화학구조 등의 특수재난 전담부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군산의 특수재난 대응 능력 및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며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언제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장기간 방치된 옛 군산해경 건물이 사라지자 주변 근로자들도 크게 반색하고 있다. 산단 근무자 김모 씨(45)는 “출퇴근길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옛 군산해경을 보면서 지역경제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했다”면서 “새로운 시설이 들어와 주변이 훨씬 밝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6년에 건립된 옛 군산해경 청사는 부지 4927㎡, 건물면적 385㎡로 본관 건물과 2채의 부속 건물로 구성됐다. 지난 2009년 군산해경이 금동 옛 도립 군산의료원 부지에 청사를 신축해 이전하면서 이 건물 및 부지는 전북도청으로 이관됐다. 이에 앞서 전북도와 군산해경은 이곳 부지와 군산의료원 부지를 맞바꾼 바 있다. 이후 전북도는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채 그 동안 수 십 차례 넘는 공개매각을 진행했지만 매번 실패했고, 결국 전북소방본부가 이곳에 항만119안전센터 신축·이전을 추진했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사업에서 불거진 파장이 육상태양광 3구역을 비롯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좌초할 경우 해당 사업권을 인수한 주주사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한 모든 자금을 회수하거나 투자 계획을 철회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해 주식취득 양수인가 철회(안) 등의 행정제재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번 조치로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좌초하면 그 피해가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육상태양광 3구역 및 수상태양광 사업과 연관된 민간개발 사업에 등에 투자한 기업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새만금 해상풍력사업권 인수를 추진했던 (유)조도풍력의 모회사 (주)레나와 그 파트너사 비그림파워는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에 1500억 원 상당을 투자했다. 특히 지난해 컨소시엄사의 자본금 문제로 공사가 중단됐던 육상태양광 3구역에 약 400억 원(전환사채 및 대여금)을 투자해 해당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최근에는 수상태양광과 연관된 새만금 민간개발사업에 4500억 원 가량의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이 별도로 요청한 새만금 산단 내 400억 원 상당의 제조공장 투자 조건도 수용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취소되면, 해당 사업권을 인수한 (주)레나와 비그림파워는 육상태양광 3구역에 투자한 전환사채 및 대여금 회수를 비롯해 민간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안)도 철회할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이들이 투자금을 회수하면 육상태양광 3구역 SPC 및 EPC 공동수급사로 참여한 지역 업체들은 심각한 자금난에 처할 수 있다. 게다가 애초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승인한 산업부와 새만금개발청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진행하는 등 법적 다툼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레나 관계자는 "외국 자본에 대한 적대적이고 차별적인 환경이 지속하고 있는데 어느 외국 기업이 한국 투자에 관심을 갖겠는가"라면서 "새만금해상풍력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국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한 자본 회수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주주사의 55%가 한국 자본, 45%가 태국 자본으로 실질적으로는 한국 기업이지만 외국 자본 투자를 받은 회사인데 새만금개발청이 외국 자본 비율을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에 투자한 기업 관계자는 “새만금 해상풍력사업이 취소되면 조도풍력을 비롯해 그 주주사가 관계한 재생에너지 사업에 도미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들이 투자한 자금 회수는 물론 수천 억 원 상당의 투자가 중단돼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투자한 지역 업체 등 다수의 기업이 애꿎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군산을 비롯한 전북지역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이 ‘안전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특히 수매현장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안전요원 배치 등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군산지역 내 17곳 수매 현장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있다. 올해 매입 물량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36만9714포대(건조벼 기준)로, 내달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문제는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는 것. 실제 지난 16일 옥구읍 수매현장에서 한 직원이 트럭 적재함에 실려 있는 톤백 포대를 지게차에 걸기 위해 올라가 작업하던 중 트럭이 급출발하면서 화물칸 밖으로 추락, 머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하루 앞선 지난 15일 개정면 수매 현장에서도 지게차가 후진하다 근로자와 충돌해 근로자의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났다. 군산을 비롯한 도내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의 경우, 수매하려는 농업인과 근로자, 각종 운반 차량과 설비 등으로 혼잡을 이루고 있는데다 좁은 공간에 지게차 등도 수시로 오가면서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수매 현장이 워낙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안전요원 없이 안전 수칙이나 규정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산시의 경우 농업인들이 오전‧오후로 나눠 수매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읍‧면 직원을 배치하고 있지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처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데도 현장의 사고 재발 방지책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수매 현장에는 해당 지역 읍‧면 직원 1~2명을 제외한 안전관리 요원이 따로 없을뿐더러 지게차 등 운전자가 안전 운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창고주나 운송업체, 농협 등 관계기관에서도 현장 및 안전관리에 소홀히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동원 군산경실련 공동대표는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이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는 만큼 지자체는 물론 관련자들이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보다 책임있는 지도‧감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 관계자 역시 “지게차를 이용해 톤백을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최소한의 안전요원 인력배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군산시 관계자는 “수매 전에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홍보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다시 한번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들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청년뜰 청년센터·창업센터(이하 군산시 청년뜰)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 16일 청년뜰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존엄성 회복 및 (예비)창업가들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군산지역 청년·(예비)창업가의 개인별 재무진단을 통한 맞춤형 재무 설계 및 채무 조정 상담을 연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군산 (예비)창업가 및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수요자 맞춤 교육·컨설팅·자금·상담 등 지원사업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군산 청년의 금융사기 예방 및 미래 재무 설계, 창업가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뜰은 지난 2019년 개관 후 지금까지 50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해왔다.
군산시는 폐지 줍는 노인들에게 방한용품과 안전용품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물가 폭등으로 인해 하루하루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에게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한용품과 새벽 및 늦은 밤 안전을 지켜줄 안전 조끼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말부터 각 읍면동을 통해 진행됐으며 강임준 군산시장의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앞으로도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실태조사와 대상자 데이터를 구축하고 시기에 맞춰 안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을 통해 이분들에게 대한 체계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승리를 기원하는 '배명의 마블(주사위게임)'이벤트를 개최한다. 월드컵이 개막하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배달의 명수를 이용해 주문할 때 마다 1회의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게임 결과에 따라 3000원(150장), 5000원(150장), 1만원(100장), 2만원(15장) 등 모두 415장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배달의명수' 앱 배너 및 고객센터(1899-8103), 시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월드컵 기간에도 배달은 꼭 배달의명수를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명수'는 지난 10월 말 기준 가맹점 1580곳, 가입자 13만8000여 명, 누적 매출액 225억원을 달성했다.내년에는 지속적으로 업종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택배 시스템, 마일리지, 선물하기 등 각종 기능을 갖춰 온라인 쇼핑몰로 변모해 나갈 계획이다.
(사)군산항발전협의회(회장 고병수)는 최근 신영대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 의원은 군산항 숙원사업인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 사업 확정에 앞장 선 공로로 이 같은 감사패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2준설토 투기장 사업은 4915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군산항 7부두 옆 남방파제 측면에 준설된 토사를 투기할 215만㎡(65만평) 규모의 투기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1년에 최초 논의되 후 20여 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다가 지난 8월에 되서야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됐다. 고병수 회장은 “(이 사업의 추진으로)도내 유일의 무역항인 군산항의 대외 경쟁력이 높아짐은 물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군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신영대 의원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대 의원은 “건전재정을 이유로 많은 사업예산들이 삭감됐지만 군산발전에 필요한 핵심 예산들을 이번 국회 심의에서 대폭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예산이 삭감된 군산항 특송상 설치 사업 예산도 확보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양이노켐(주)이 16일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한 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ISB)’를 생산하는 군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황수성 산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비롯해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강호성 삼양이노켐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소소르비드는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든 소재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소소르비드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바이오 소재인 이소소르비드를 함유해 석유 유래 소재 대비 탄소 중립적이며 토양에서의 자연 분해 속도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하고 질겨 필름 형태로 가공할 때 더욱 얇게 만들 수 있어 플라스틱의 사용량 자체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특히 이소소르비드를 이용·개발한 친환경 접착제는 전기차(EV), 전기트램(e-Tram) 등 미래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양이노켐(주)은 기존 군산공장에 67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했으며, 이는 기존의 석유화학제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의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생산 시설이다. 삼양이노켐(주)은 향후 설비효율화와 사업 다변화 등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연간 3~4만 톤까지 생산이 가능하도록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삼양이노켐이 세계적 ESG 기업 정신을 실천하는 글로벌 친환경기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전북도에 자리한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소소르비드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생산은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군산시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 나운동 주민의 숙원인 ‘서군산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서해초~서군산변전소 구간)’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 특히 주거지 내 송전철탑 등으로 인해 도심 미관 및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만큼 공사 완료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군산시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 따르면 총 85여 억 원을 들여 나운동 서해초~서군산변전소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중화가 이뤄지는 구간은 약 1.4km로 154kv 송전선로와 송전철탑 6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시와 한전이 반반씩 부담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2017년 12월 시와 한전은 이 사업을 위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한전은 서군산변전소 현대화(옥내화 공사)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이 사업은 올 10월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여전히 진행형이다. 현재 지중송전선로 케이블 설치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 공사는 내년 3월께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곳 송전철탑 6기에 대한 철거는 변전소 옥내화 완료 및 지중송전선로 가압 이후인 내년 6월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이 사업이 차질을 빚은 이유는 (군산시와의)변전소 옥내화 사업에 대한 협의가 지연 된데다 건물 부지 확보·건축허가 등이 선결 된 후 지난해 8월이 되서야 실착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중화 사업도 순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시의회 김우민 시의원은 “사업 지역은 주민들로부터 안전사고 및 도시미관 저해를 이유로 지중화 사업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라며 “이곳 주거여건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이 하루 빨리 마련될 수 있도록 한전에서 속도를 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쯤 모든 공사가 완료될 것”이라며 “이번 지중화사업이 해당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숙원사업임을 감안해 향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전선로 및 철탑이 있는 지역은 10개의 공동주택 주민 1만 여명을 비롯해 초·중학생 1900여명의 생활권과 통학로 등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그 동안 주민과 상인들은 건강권을 침해하는 전자파 노출과 조망권·환경권 등의 피해를 호소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해왔다.
속보= 6조 7000억 원 가량의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단지와 이에 따른 개발사업이 계통연계(전기수송설비) 지연에 발목 잡혔다는 지적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새만금개발청(이하 새만금청)이 책임을 떠넘기며 ‘네 탓 공방’만 벌이고 있다. (11월 15일자 1면) 한수원은 수상태양광사업에 참여키로 한 9개 사업자(4개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뒤 비용 분담금이 확정돼야 착공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새만금청은 업무협약에 따라 한수원이 공사비를 ‘선투자’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지난 6월 345㎸ 송·변전설비공사 시공사(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지만, 현재까지 본계약조차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 345㎸ 송·변전설비공사에는 약 5000억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시공사에 공사비를 지급할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자 가운데 일부 사업자가 확정되지 않아서다. 애초 계획대로면 사업자 선정과 무관하게 한수원이 ‘선투자’하고 투입된 비용은 9개 사업자가 정산, 공동 분담해야 한다. 2018년 10월 정부 부처와 한수원은 “사업자 선정전까지 사업에 투입될 비용을 한수원이 총괄 투자(선투자)하고, 향후 비용을 용량별로 분담한다”는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한수원은 ‘선투자’ 조건으로 300MW(약 6600억 원) 규모의 발전 사업권을 인센티브로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수원은 새만금청의 투자유치형 태양광발전 사업자 선정 지연으로 비용 분담 조율이 안 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착공을 미루고 있다. 반면 새만금청은 한수원의 ‘선투자’ 업무협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한수원이 지난 4년 동안 인·허가와 설계비, 관리비 일부만 투입하고 있을 뿐, 이렇다 할 투자 내역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한수원 관계자는 “수상태양광을 추진할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비용 분담 문제가 정해지지 않아 착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업무협약 때 새만금청은 2019년 5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완료해 주기로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투자유치형 태양광발전사업자로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 협약 체결을 앞두고 관련 서류 등을 검토 및 논의하고 있다”면서 “송·변전선로 공사 지연은 업무협약을 이행하지 않기 위한 한수원의 변명에 불과하다. 투자유치형 사업자 선정 지연은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군산시평생학습관은 지역 재능보유자와 함께 배우는 명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장 프로그램은 지역 재능보유자의 지역 특화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장인들의 자긍심을 높여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장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제1강 김정미 명장, 29일 제2강 유현자 명장이 각각 나선다. 제1강은 김정미 명장의 헤어스타일링 이야기와 일상생활 간편한 스타일링 연출하기를 주제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타일링 연출기법도 설명할 예정이다. 제2강은 유현자 명장의 궁중음식의 이해와 현대적 발전이 주제로 간편한 궁중음식 조리 및 플레이팅 등 선보일 계획이다. 강좌의 수강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선착순 인터넷(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및 방문접수를 통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김종필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지역 재능보유자(명장)들의 후진양성과 현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기능인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명장은 △숙련기술자 중에서 해당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 △현재 5년 이상 군산시 주민등록 △시 소재 사업장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로 선정되고 있다.
군산시가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구역의 충전방해 행위를 본격 단속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부터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되면서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충전방해 행위 단속이 확대됐다, 현재 군산지역 전기차 충전기는 총 814기로 공용시설 301기, 공동주택 513기 등이다. 시는 시행 초기 시민들에게 많은 혼란이 야기될 것을 우려해 오는 12월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면서 충전방해 행위로 신고 된 차주에게 재발 방지를 위해 단속제도 및 기준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내년 1월부터는 전기자동차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본격 단속 및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일반차량(내연기관차량)이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에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등은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고, 충전시설 및 충전구역 훼손행위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현장단속 외에 충전방해행위 관련 신고는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앱에서 ‘친환경차 충전구역’을 선택해 위반행위를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는 차량사진(번호판)을 포함, 위반장소와 일시 등을 기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전기차 충전방해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바른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신고 접수된 전기차 충전방해 관련 민원건수는 10월말 기준 740건으로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민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군산시가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캠페인을 연중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에 따르면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활용품 교환 품목인 종이팩과 폐건전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활용품으로, 종이팩은 일반 종이에 비해 품질이 월등한 고품질로 재사용된다. 건전지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함유돼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려질 경우 토양 및 수질오염 등의 환경오염 유발원인이 되는 만큼 꼭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워 물로 헹군 후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되고 1000㎖ 미만 종이팩 20매 또는 1000㎖ 이상 종이팩 10매를 가져올 경우 화장지(1롤)와 교환해주고 있다. 폐건전지는 수은‧산화은‧니켈‧카드뮴‧리튬‧망간전지 등 모든 종류의 폐건전지가 교환대상이며 500g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10리터)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 “종이팩·폐건전지 회수는 환경오염 예방의 주된 요소”라며 “많은 시민들이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지역 지난 9월말 기준 수거량은 1000㎖ 미만 종이팩 13만6367매, 1000㎖ 이상 종이팩 21만4349매, 폐건전지 4192kg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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