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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예비후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기본생활이 무너지고 있다며 (군산시가) 신속하게 재난기본소득을 편성해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능하면 시민 전체에게 지급돼야 하나 우선은 긴급생계에 어려운 계층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지원 금액은 50~100만원 수준으로 총 예산은 약 2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급 방법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현금보다 군산사랑상품권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며 정부 역시 전 국민 대상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단
군산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민원창구 시민 안심 소통창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 24일 군산시의회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본청 1층 민원실과 원도심의 차량등록사업소 내 민원창구에 안심 소통창을 만들었다. 이번 안심 소통창은 민원창구의 공무원과 시민들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비말에 의한 교차 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감염병 차단과 방역의 컨트롤타워인 행정기관 내 감염자 발생으로 인한 행정 공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추진됐다. 특히 시는 이번 내에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창구에도 이 같은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직원들과 민원인들도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시청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창구 직원들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아 불안한 마음이 조금 있었다며 업무를 볼 때 조금은 마음을 놓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원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기 할 수 있도록 대기 안내선을 설치, 최소한의 안심거리도 두기로 했다.
군산해경이 해양경찰청 최초로 민간이 주도하는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산해경은 내달부터 올해 말까지 어업인 등 해양관련 종사자가 주축이 되는 해양환경 개선사업인 클린 업(Clean up) 군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그 동안 해경은 해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지만 해경이 주도하다보니 자발적인 국민들의 참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군산해경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해양환경개선 사업을 주도하는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민관이 하나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의 진행과 방향은 민간 주도로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간이 계획을 세우면 해경을 포함한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장비와 교육,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군산지역 19개 항포구의 오염도를 3등급으로 나누는 평가를 진행한 뒤 해당 어촌계에서 자발적인 정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조성철 군산해경서장은 장기방치 선박 철거 등 행정명령이 필요한 일은 해경에서 담당하고, 선저폐수와 폐그물의 처리는 자발적으로 어업인이 담당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며 그간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다면 근본적인 해양환경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도심에 방치된 폐철도부지가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군산시는 금암동 신영시장 인근에 방치돼 있던 한화공장 및 폐철도부지 8754㎡에 대한 도시재생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총 22억 원이 투입됐으며, 산림청 미세먼지 차단숲 예산이 지원됐다. 시는 이곳에 가든존피크닉존포레스트존다이나믹존 등 테마별로 어울리는 대왕참나무를 비롯한 16종 9만 여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또한 파고라야외테이블 등 편익시설과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활력을 잃었던 구도심 기능을 회복하는 한편 원도심 녹색인프라의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시민이 기증한 8400만 원 상당의 적피배롱나무, 황금곰솔 등 특이수목을 산책로변에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폐철도변 길에는 꽃무릇 등 16여 종을 식재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힐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도시숲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군산 미래의 숲 500만그루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심문태 군산시 산림녹지과장은 금암동 도시재생 숲과 연계해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 등 국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에는 현재 군산선, 옥구선, 페이퍼코리아선, 부두선, 비행장선, 장항선 등 총 6개 철도노선이 있으며, 군산 대야에서 군산항에 이르는 산단인입철도 등이 완공되면 기존 노선 26km정도가 폐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심지내 방치되는 폐선 철도를 활용해 관광 및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시민 휴식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를 추진, 폐철도 활용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3일 출시된 군산음식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는 출시 1주일 만에 가입자수가 1만5000여명을 돌파했다. 또한 1일 평균 2000여명 씩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주문건수 역시 2200여건으로 군산만의 주문 어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주문금액은 5500여만 원으로, 이중 모바일군산사랑상품권의 결제비율이 65%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민간어플의 주결제수단이 신용카드인 점을 감안하면, 모바일상품권과 연계한 배달의 명수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업주들에게는 가입비와 광고료가 없어 배달의 명수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가맹점들 사이에서 자체 할인혜택이나 가격인하, 무료배송 등 할인의 혜택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고 있다.
당초 기대와 달리 입점자 모집 실패로 주춤거리던 군산 짬뽕특화거리 조성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산시는 지난해부터 총 15억원(국비시비 50%씩)을 들여 시간여행마을 주변 동령길장미길 등을 짬뽕특화거리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군산의 대표 음식인 짬뽕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한편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러나 그동안 입점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사실상 반쪽짜리 사업으로 전락한 상태다. 당초 모집에서 9곳 업소가 이곳 짬뽕거리에 들어오겠다고 의사를 밝혔지만 1곳을 제외하고 모두 발을 뺐다. 군산시의 추가 모집에도 단 한명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현재 이곳 거리는 기존에 장사하던 3곳과 신규 입점 1곳을 포함해 총 4곳만 영업 중이다. 이는 사업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큰 이유다. 짬뽕특화거리 장소가 유동인구가 없는 침체된 지역인데다 건물들도 오래돼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상당수가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계획을 수정해 조형물 설치 및 거리환경을 먼저 조성한 후 입점자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입점자들을 위한 지원 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다. 현재 짬뽕특화거리 입점자에게는 시설개선자금 융자 지원은 물론 영업소 간판정비 지원, 상수도 사용로 30% 감면 등이 제공되고 있다. 다만 이런 혜택들이 입점자들에게 큰 매리트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시가 현 조건으로는 입점자 찾기가 쉽지 않다고 판단,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조례 제정에 나선 상황이다. 이 조례는 짬뽕특화거리 입점자 지원을 위한 위생용품 및 영업장 운영지원(임대료) 등을 담고 있다. 이럴 경우 기존보다 입점자 모집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7~8월께 입점자 모집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에 짬뽕특화거리를 무대로 한 짬뽕페스티벌을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례가 만들어지면 곧바로 추가 모집에 나설 계획이라며 거리 환경 정비가 완료되고 지원책이 나오면 향후 (추가 모집에서)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짬뽕과 짬뽕특화거리군산박대 등을 담은 코미디-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윤이하 군공노)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23일 군공노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초 전북혈액원의 혈액 재고량이 1.8일분 경계단계까지 떨어지는 등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짐에 따라 오는 27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대상은 전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이며, 헌혈을 희망하는 공무원 가족 및 유관기관, 자생단체,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가능하다. 군공노는 더 많은 공직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헌혈에 참여한 공무원에 대해 법정 교육과정의 하나인 사회복지교육 4시간을 인정해주고, 사회복무요원에게는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헌혈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헌혈 차량에 대한 사전 방역을 실시하고, 헌혈 참여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김상윤 위원장은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악화돼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직자들이 앞장서 헌혈에 힘을 모아 혈액 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고, 국가 위기 상황인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시립도서관이 책 대출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23일부터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유지 및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휴식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립도서관은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이용자의 자동차 안까지 배달해주는 북드라이브스루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자가 홈페이지 및 도서관 방문전화 등으로 책을 예약신청하면 도서관 직원이 직접 이용자의 차 안까지 책을 배달해 주는 것이다. 도서관 방문 시 코로나 19 접촉을 우려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책을 빌릴 수 있도록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따. 이와 함께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무료 책배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신체상의 불편으로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직원이 직접 집까지 배달할 예정이다. 특히 시립도서관은 이용자 책배달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의 극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자가 대출하고자 하는 책이 원거리에 위치한 도서관에 있을 경우, 각 도서관별로 주기적인 책 배달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관에서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대출하고 싶은 책이 있는 도서관에 전화신청을 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청을 하면 각 도서관으로 해당 책이 배달된다. 이 서비스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시민편의를 위해 주말 및 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군산시가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체육시설유흥시설 등에 대해 보름 동안 운영 중단을 권고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행정명령 발동 등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조치다. 22일 시는 종교시설 550개소(개신교 492불교 38원불교 7천주교 13), 실내 체육시설 213개소(체육도장업 46체력단련장업 36골프연습장업 47당구장업 77 에어로빅 및 무도학원 5기타 3), 유흥시설 456개소(PC방 131노래연습장 108유흥주점 169단란주점 48)에 대해 운영 중단을 요청했다.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정부 지침에 따라 직접 행정명령을 발동해 집회와 집합을 금지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시설 폐쇄는 물론 피해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법이 정한 가능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산시는 코로나19 멈춤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SNS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사람과 사람사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사례 등을 인증사진 또는 인증영상을 남기면 50명을 선정해 군산사랑 상품권 1만 원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사례와 함께 인증사진 인증영상을 #군산시사회적거리두기, #군산시코로나극복 등 태그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또 페이스북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사례와 함께 인증사진 또는 인증영상을 댓글에 등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방침이 모든 자원과 수단을 동원에 코로나19와 끝까지 맞서는 것인 만큼 국민 모두 하나된 마음과 행동하는 힘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이 위기를 지켜나가야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을 영위 할 수 있으니 꼭 보름동안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권고를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 19에 군산~제주 하늘 길도 멈춘다. 한국공항공사 군산공항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군산~제주 항공노선 운항이 모두 중단될 방침이다. 군산공항 군산~제주 노선은 이스타항공 2편대한항공 1편 등 매일 왕복 3회 운항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한 승객 감소로 대한항공에 이어 이스타항공도 한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대한항공이 운항을 중단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이곳 노선에 비행기를 띄우지 않기로 했다. 또한 이스타항공도 오는 2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한 달 가량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군산공항 관계자는 탑승률 저조와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두 항공사의 운항이 중단된 만큼 군산공항도 당분간 운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이하 LH)와 손을 잡았다. 군산시LH는 이를 위해 군산 STAY 청년창업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군산시의 혁신적인 청년창업가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주거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해 창업정착률을 높이고, 창업활동에 집중할수 있도록 LH 임대주택의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군산시는 입주자 선정기준 계획수립 및 입주대상 청년창업가를 선정하고, LH는 임대주택 공급임대계약시설물 관리 등 주택 관련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가능 주택은 군산시 관내 LH 소유 임대원룸(48호)와 임대아파트(322호)로 총 370호이다. 지원 자격은 만19세 ~ 39세의 군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입주계약 후 1개월내 전입 가능한 청년 중 자신만의 창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기창업자다. 이번 청년창업주거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이달 30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군산시청 일자리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군산시와 LH 전북지역본부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상생방안을 도모하고, 창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와 LH는 청년층의 주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영시장 인근 한화부지에 총사업비 227억원을 투입해군산금암행복주택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은 오는 7월 중 착공해 오는 2022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공동 주택 규모는 150세대이다.
지역경제가 파탄 나 임대료도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려워 세금을 체납한 건데 특례보증 대상에서도 제외하면 영세 소상공인들은 길거리에 나 앉으라는 건가요 코로나19 특례보증 지원에서 제외된 영세 소상공인들이 조건부 지원을 통한 구제 방안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세금 체납이 있는 소상공인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세금을 체납한 영세 소상공인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조건형 특례보증 등의 구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사업 실패 등으로 과도한 부채가 발생, 세금을 체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는 이유에서다. 군산지역은 최근 몇 년 새 조선과 자동차 산업이 붕괴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급감했으며, 이에 따른 체납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 생활비는커녕 상가 임대료조차 벌지 못하는 생계 곤란형으로 세금을 납부하려 해도 수입이 없어 체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까지 겹쳐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체납이 있다는 이유로 특례보증에서조차 제외돼 이들은 길거리에 나 앉을 처지에 놓였다. 이 같은 실정으로 일부 체납 소상공인들은 국지방세 체납자는 체납 세금 성실납부 확약서 및 매월 일정 금액 이상 납부 조건을 내세우고, 일정 기간 체납 세금을 미납부할 경우 특례보증 지원을 중단하거나 회수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실 납세자와 형평성을 맞추고 체납 세금에 대한 성실 납부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체납 소상공인들이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구제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 상인 박태선 씨(59)는 월세도 지불하지 못할 정도로 장사가 되지 않아 세금을 내지 못했다며 부득이하게 세금을 체불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특단의 지원을 통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군장에너지와 삼광글라스이테크건설의 투자부문이 3사 합병을 진행했다. 이는 합병법인이 그룹의 사업지주사가 되는 지배구조로 개편되는 것이어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3사가 합병한 합병법인은 이렇게 탄생한다. 삼광글라스는 물적 분할을 통해 사업부문을 100% 자회사로 두고, 남아있는 투자부문이 군장에너지를 흡수 합병한다. 이테크건설로부터 인적 분할한 투자부문은 삼광글라스와 합병한다. 이테크건설 투자부문은 군장에너지, SMG에너지, SG개발 등 자회사 지분을 관리하던 부문이다. 군장에너지삼광글라스이테크건설 3사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 및 분할합병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를 진행했다. 기존의 삼광글라스에서 이테크건설, 군장에너지로 이어지는 직렬식 지배구조에서, 군장에너지를 흡수 합병하는 합병법인을 통해 사실상 지주회사 중심의 병렬식 지배구조로 변모한다. 이 지배구조 개편이 완성되면 합병법인은 군장에너지의 본원사업인 집단에너지사업과 함께 그룹 전반의 경영관리를 책임지는 투자부문이 더해져 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합병법인은 공정거래법상 규정 받는 형태의 지주회사는 아니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화를 제고하고 외부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또 합병법인으로 투자부문을 일원화 해 자본의 효율적 배분과 함께 각 회사별로 분산되어 있던 인적, 재무적 자원들을 통합하여 사업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군장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구조 개편으로 각 사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이를 통해 소액 주주들의 투자안정성을 도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사는 오는 5월 14일 분할합병 및 합병 관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분할 및 분할합병을 의결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 학교 개학 전까지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군산 시내버스 운수업체의 심각한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내버스 운수업체 수입금이 30%정도 감소됨에 따라 노사간 상생을 위한 협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됐다. 군산시 시내버스는 군산여객(주)과 우성여객(주) 등 2개 업체에서 1일 118대의 버스가 58개 노선, 1252회 운행을 하고 있다. 일부 평일 시내버스 운행시간이 휴일 운행 시간으로 변경되며 이로인해 13개 노선, 10대 차량이 한시적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당분간 시내버스 45개 노선은 평일 시간으로, 13개 노선은 휴일 시간표로 적용돼 운영된다. 이런 가운데 시는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 일원 23개의 도로전광표지판(VM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행 일부변경 안내 홍보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시내버스 운수업체들의 경영난이 지속적으로 되고 있다며, 학교 개학 연기로 버스 이용객이 급감해 부득이 시내버스 운행 일부노선을 감회하게 된 만큼 버스 이용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동안 말 만 무성했던 군산문화재단이 마침내 설립된다. 지난 12일 군산문화재단설립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데 이어 19일 본회의에서도 의결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사업이 첫 거론된 뒤 10년 만에 이뤄진 결실이다. 군산시는 당시 지역 문화예술의 체계적인 진흥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창작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군산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시는 문화재단 설립 발기인 구성과 함께 정관제정 및 임원 선임설립허가, 재단법인 등 모든 과정을 2011년 말까지 마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특히 시민 설문조사까지 진행하며 시민 85%가 설립에 찬성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그러나 이후 문화재단 설립문제는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않은 채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일각에서 재단 설립을 꾸준히 주장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채 번번이 흐지부지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 여건상 (군산문화재단을) 시가 여전히 주도할 수밖에 없다보니 재단 설립 취지인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받기 힘들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번 문화재단 설립은 과거 군산시가 중심돼서 추진한 것과 달리 시의원들이 앞장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서동완 군산시의원은 최근 군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 발의에는 김중신배형원 의원도 함께 참여 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재단 사업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개발 및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운영, 문화시설 위탁 운영 등으로 집약했다. 임원은 이사장을 포함한 10명 이내의 이사와 감사 2명을 두도록 했으며, 이사장은 시장이 당역직으로 하고 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전을 받아 이사장이 임명하도록 했다. 다만 이사회 구성 문제를 비롯한 사업 예결산문제, 정관에 관한 내용 개정 등에 대해 반드시 의회 승인을 받도록 함으로써 다른 지자체 문화재단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투명성 문제와 낙하산 인사 논란 등을 막을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서동완 의원은 군산문화재단과 관련해 의회의 감독 또는 감시 기능을 대폭 강화해서 투명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현장에 근무하는 예술문화전문가들의 참여를 크게 확대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단 설립이 시의회에서 통과됐지만 아직 해결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면서 향후 시의회와 세부적으로 조율해 명확한 운영 계획을 세워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군산문화재단 설립에 대해 한 예술단체 관계자는 일단 환영하지만 행정기관의 종속 기구 또는 각 단체의 나눠 먹기식 배정, 정실인사 등 취지에 다르게 가서는 안된다며 반드시 지역문화예술의 체계적 진흥과 함께 자율성독립성이 부여되는 양질의 문화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래범 신임 회장 제17대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장에 이래범 현 군산시의정회 회장(73)이 당선됐다. 17일 군산시지회 2층 강당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전체 선거인단 503명 중 489명(무효 3표)이 투표에 참여해 97.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회장은 총 169표(34.5%)를 득표해 2위 이후용 후보(140표 득표)를 29표차로 따돌리고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총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래범 회장은 먼저 8년간 군산시지회를 건실하고 잘 이끌어주신 황긍택 지회장님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고령화 시대 노인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4년 임기 동안 당당한 노인단체로 발돋움 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래범 회장은 제2대 군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 제3대 군산시의회 사회건설위원장, 제4대 군산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제5대 군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군산지역에서 공장 화재 및 폭발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군산의 경우 수 많은 공장들이 쉴 틈 없이 가동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지난 4일 발생한 서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폭발사고처럼 얼마든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대책이 요구된다. 군산소방서와 군산시에 따르면 현재 군산지역에는 1200여개가 달하는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 중 위험물 취급업체는 361개, 화학물질 취급업체는 90개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군산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폭발사고는 총 60건으로, 인명피해는 7명이다. 대부분이 부주의 및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일부 공장들의 경우 산업화시기에 세워진 노후화된 시설이다보니 사고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6일 소룡동 소재 S화학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앞선 지난달 9일에도 수 백 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소룡동 A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산업현장에서 매일같이 안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되풀이되는 화재 및 폭발가스 누출 사고 등을 막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군산에 유해 및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관리는 물론 사업주나 근로자 역시 안전의식이 부족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사고만 나면 그때서야 안전점검에 나서거나 한 두 차례 진행되는 교육 등이 전부여서 여전히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공장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더욱 가중되고 있다. 산단 근로자 김모 씨(41)는 올해 들어 공장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면서 (업체들마다) 다시 한 번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전북지부는 17일 군산 S화학업체 폭발사고와 관련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조치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업체의 총체적 부실과 안전 불감증이 사고를 일으켰다며 더 이상 재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군산시는 저출산 등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17일 군산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산시 인구정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국장급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및 각 분야별 전문가로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에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군산시 인구 현황 및 5개 분야 58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와 정책 개선에 대한 건의, 향후 군산시 인구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도 합계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인 0.92명(전년도 비교 0.05명 감소)으로 OECD국가 중 최저 출산율을 보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 다뤘다. 특히 인구정책위원회의 위원인 배형원 군산시의회 의원이 저출산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신혼부부 주택 구입 정착금 지원 사업에 대해 외국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위원들은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대안을 모색했다. 이 회의를 토대로 군산시는 신혼부부 주택 구입 정착금에 대한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 전라북도와 협의를 통해 해당 부처 등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분야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구정책위원회와 인구정책 실무부서 TF팀을 구성, 군산시만의 특색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17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우수 성실납세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패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지난 2017년 제정한 군산시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에 근거했다. 표창 대상자는 △성일하이텍㈜ △대림씨엔에스(주) △존스미디어㈜ △오금수대표(동양강철군산대리점) △박순영원장(박치과의원) 등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군산지역에 뿌리를 두고 세수증대 기여는 물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사회봉사 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공헌한 법인이나 개인이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한 건의 체납 없이 매년 5000만원(개인은 5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우수 납세자로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수 성실납세자는 표창패와 함께 지방세 징수유예 신청시 납세 담보조건이 완화되고, 법인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를 2년간 유예받을 수 있는 혜택 등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지역 중소업체들의 조속한 경기극복을 위해 지방세 차원에서도 징수유예 및 기한연장, 세무조사 유예 등 다각도의 대책을 세워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 발전사로 한국서부발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발전사는 시와 함께 태양광발전사업에 충분한 사전지식과 전문적으로 축적된 사업역량을 집중 활용해 자문 및 전력판매단가협의, EPC 공모지원 등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제안 심사에는 서부발전을 비롯한 2개 발전사가 참여했다. 심사는 △지역주도형사업에 대한 이해도 △시민참여율 및 시민수익율 등 시민참여계획에 대한 실행계획 △지역 시공업체 및 기자재 활용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사의 수익률(E-irr)을 최소화하는 반면, 주민 수혜도를 최대화한다고 제안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는 한국서부발전과 17일 이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협약체결 이후에는 공모를 통해 EPC(설계조달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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