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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동네문화카페행복학습센터에 대한 내년 운영사업 설명회를 오는 27일과 30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동네문화카페는 지난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 276개 상가에서 총 2702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는 1218개 상가1만1814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학습센터 사업은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공공장소의 유휴공간을 학습장소로 창출하는 것이다. 지난 2014년 교육부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과 지난 2017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평생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면서 진행되고 있다. 그 동안 123개의 센터에서 3068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시는 내년 1월 6일 효율적인 강좌관리를 위한 평생학습매니저 150명을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 동네문화카페 500개 강좌와 행복학습센터 100개 강좌를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http://lll.gunsa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는 20일 전 직원 홍보역량강화를 위해 언론홍보 및 SNS활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들이 시정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홍보 방법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홍보마인드 및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SNS를 활용한 효율적 양방향 홍보는 물론 공직선거법저작권초상권 등 시정홍보 시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지자체 등 홍보 우수사례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채효 군산시 공보담당관은 시정 홍보에는 공보뿐만 아니라 SNS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필수요소라며 언론을 최대한 활용하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홍보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향후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짬뽕라면이 내년 1월 중 본격 시판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원협(조합장 고계곤)에 따르면 군산시 대표음식인 짬뽕과 군산시 대표 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결합해 끓여먹는 군산짬뽕라면 및 부셔 먹는 라면 스낵인 뽀사뿌까를 개발했다. 군산짬뽕뽀사뿌까 2종은 군산원협을 비롯해 군산관내 7개 농협군산대링크플러스사업단군산대산학협력단 및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일궈낸 합작품이다. 이들 라면은 현재 군산시농기센터 지원으로 디자인개발과 상품을 출원 중으로 내년 1월 중 본격 시판된다. 이 라면의 특징은 보리함량이 높은 면으로 제조됐으며 저염저칼로리저지방으로 소비자들의 맛과 건강을 고려했다. 군산원협과 관내 농협은 원료공급 및 유통을, 군산대는 제품 개발 및 마케팅지원, 군산시농기센터는 포장재 디자인 개발과 상품등록 및 흰찰쌀보리 가공 기술을 지원 하는 등 산학관 공동협력의 수범 사례로 꼽힐 것으로 평가된다. 고계곤 군산원협 조합장은 향후 군산대와 군산관내 농협, 뜻있는 시민들이 출자해 주식회사를 설립한 뒤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제조 및 유통회사를 추진할 방침이라며 향후 유용한 마케팅 경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병래 군산시농기센터 소장은 군산 지역의 대표특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농민들에게는 소비지 확대로 소득이 증대되는 반면 소비자들에게는 무방부제무색소로 건강한 라면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군산지역의 대표 상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2020년 군산시 본예산을 1조2949억4211만 원으로 승인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광일)는 지난 20일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3079억4700만 원 중 상임위별로 예산심사를 걸쳐 올라온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 36건에 130억489만 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에 계상 조치하고 1조2949억4211만 원을 승인했다.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 본예산 대비 1615억9011만원(12.5%)이 증액된 1조2949억4211만 원이다. 삭감내용은 △짬뽕 특화사업(일반보전금) 3억 1176만 원 △비응항 주변 출렁다리 설치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전환사업) 2억 원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지원사업(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 8억8000만 원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지원사업(일반보전금) 88억 원 등 총 35개 126억4489만 원이다. 또한 특별회계는 나포 장상~서수 축동 간 출수불량해소 배수관 통합공사 1개 사업예산인 3억6000만 원을 삭감했다. 예결위는 삭감된 일반회계 126억4489만 원과 특별회계 3억6000만 원을 내부유보금으로 계상 조치하고 2020년 추경 편성 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사업에 반영토록 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제5차 본회의를 갖고 지난달 12일부터 3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3회 제2차 정례회를 마감했다. 이날 5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2019년도 제3차 추가결정 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 심사보고 의결처리,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인구 유출 및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인재 채용이 최우선 관건이라는 시민들의 의견이 비등하다. 군산시는 시민들과 함께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구정책 원탁 토론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선자동차 산업 붕괴에 따른 인구감소 가속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 주도형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공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보건소에서 열리 토론회에는 강임준 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 달 전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9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년일자리, 양육보육, 고령화노인복지 3개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3시간에 걸친 열띤 토론 끝에 참가자들은 청년일자리 분야에 △농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지역인재 채용 △결혼 전 조기정착 지원금 제공(주택지원)하자는 의견을 내놨다. 양육보육 분야는 △신혼부부 주택지원(무상 임대 또는 출산율에 따른 임대료 할인율 적용) △양육보육 관련 맞춤형 보육 시설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령화노인복지 분야는 △시민노인 자치봉사단 창설 및 지원 △현재 복지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한 맞춤형 노인복지 혜택 안을 제시했다. 토론을 마친 참가자들은 분야별 도출된 정책 중 최우선 정책 제안으로 군산지역 대학 졸업자에 대한 우선권 부여를 통한 지역인재 채용을 선정했다.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는 기업에 지방세 등 세제 감면, 지역인재 채용 비율에 따른 지원금 제공 등을 제시했다. , 토론회에 참가한 김 모씨는 군산시 인구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군산조선소와 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이에 따른 청년 인구 유출 및 저출산이라며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관건으로 더 많은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들이 군산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아울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보육 정책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지난해 제시된 22건의 정책 제안 가운데 20건을 시정에 반영하거나 추진 중이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분야별 정책 제안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추경 예산을 확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상윤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건전 노사관계 구축 업무유공 시상식에서 노사협력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노사협력 분야 포상은 공무원 노사 상생 협력 추진 및 정부지방자치단체 교섭 등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위원장은 2012년 군산시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간 단체교섭 체결을 시작으로 총 5회의 단체교섭을 체결하는 등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2년 1월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 된 후 지난 8년간 군산시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합원 체육대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후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도 했다.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오길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곳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193개 취업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취업지원센터는 현장 검증을 통한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구직 희망자 발굴 및 필요 업체에 대한 연계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취업지원센터를 맡아 성과를 내고 있는 오길환 센터장이 대한노인회장의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았다. 오길환 센터장은 노인인구와 수명이 늘어나면서 개인적사회적 역할이 새롭게 요구되고 있다며 구직희망 노인의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가면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노인회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1월말 기준 241명의 노인들에 대한 취업을 성공시켰다.
군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중소선박제조 및 특수선건조 전문기업인 ㈜삼원중공업(대표 한창범)은 19일 조선업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군산시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창범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왕제지공업(주)(김동구 대표이사)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왕제지는 지난 4월 근로자의 날을 맞아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동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왕제지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진송원)는 조합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326만원을 기탁했다. 진송원 지사장은 우리 조합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크고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지부장 김현섭)가 한돈 700kg(400만원 상당)을, 원광효도요양병원(이사장 오성배)이 백미10kg 300포(700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각각 기탁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세대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군산시 관광이 잇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의미 있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새로운 관광패러다임의 변화에도 군산시 대표 축제인 시간여행축제가 도내 최우수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500만명 관광객을 돌파했다. 올해 시는 원도심 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확대 설치했고 어촌체험관 조성 및 관광지 여건 개선, 청암산 오토캠핑장 재정비 등 관광편익시설을 확충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제강점기 군산의 삶과 애환을 담은 인문역사 관광콘텐츠를 확충하는 한편 전통상권과 연계한 지역발전 효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군산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각오다. 우선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의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위상을 강화해 전국단위 대표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또 주요관광지의 조형물과 자연경관을 연계한 포토존 설치사업과 함께 원도심 대표관광지 내 랜드마크 설치, 백년광장 야간경관조명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비와 시비 30억을 투자해 고군산군도 기존 장자교를 활용한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등 해양관광 인프라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선유도 내 어촌체험활동을 가미한 1박 2일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체류형 관광도 도모할 계획이다. 비응항 활성화 및 내년 8월 해양레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현재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는 은파관광지 내 수상 데크로드 조성 사업 역시 원활히 추진해 내년 3월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성과를 토대로 시간여행축제 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올해 악화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지원제도와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담보능력이 부족해 제도권 은행대출이 사실상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군산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보증서를 발급해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군산시는 올해 20억원의 출연금과 함께 총 2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마련했다. 그 결과 사업 확대 전 총 7년간 대출 지원실적이 259건 34억원에 불과했지만 확대시행 후 1년 간을 살펴보면 총 591건 119억원을 기록하는 등 3배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시는 내년에도 특례보증 대출 규모를 20억원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세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부터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지원한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전년도 매출액 1억2000만원이하 소상공인으로 유흥업소 등 신용보증재단 재보증 제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다. 시는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8%를 50만원 한도로 지원해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1000여 사업장이 2억 원의 지원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이 내년 5월까지 연장된 가운데 6월부터는 카드매출액에 대한 지원이 시작됨에 따라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올 한해 군산사랑상품권 사업과 함께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많은 사업장의 경영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러한 지원사업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청 민원쉼터 내에 설치된군산 기념 포토존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 포토존은 시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출생혼인 신고자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사용자는 무인 셀프 촬영기기를 통해 축하 문구가 표기된 배경화면으로 기념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시는 내년 2월부터는 출생혼인신고 후 포토존을 이용하는 민원인에게 기념액자까지 증정 할 예정이다. 포토존은 일반인들도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 출력 및 핸드폰이나 이메일 전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배경화면에 군산시사진작가 협회의 협조를 받아 지역 대표관광지인 고군산군도, 청암산, 은파호수공원, 경암동 철길마을 등의 이미지를 등록하고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촬영할 수 있도록 해 시 관광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김인생 군산시 자치행정국장은 민원쉼터 내 포토존 설치로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발굴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국 내 군산 새만금문화학당 성적 우수자와 강사 등이 19일 군산을 방문했다. 군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중국 13개 자매우호도시 중 산둥성 3개 지역(옌타이칭다오웨이하이)과 장쑤성 2개 지역(양주장인), 저장성 1개 지역(푸양)에 군산 새만금 문화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총 344명의 수료생 중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우수학생과 열정적인 강의를 준비해 준 강사 등 16명이 이번 군산 탐방길에 올랐다. 이들은 군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군산탐방 3부작으로 여행을 시작할 계획으로, 시간여행마을 및 새만금고군산군도 탐방, 고추장담기, 문화쇼핑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에게는 간접적으로 알아왔던 군산을 직접 참여하는 장으로, 강사들에게는 향후 군산을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한 준비시간으로 각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군산시는 중국 내 도시들과 국제우호관계를 맺고 민관이 함께하는 실질적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중국사무소를 설립해 운영중이라며 중국 자매우호도시 및 기타 도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내 군산 이미지 제고와 교류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전 대변인이 1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군산이 매우 어렵다며 대변인으로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했던 경험을 비롯해 당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던 인연들을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기가 곧 기회라며 그러나 아무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는 못한다. 제대로 된 군산 발전의 비전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전 대변인은 (군산이) 그 어떤 경제적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경제혁신을 이뤄내는 출발을 만들겠다며 기회를 주면 시민에게 희망이라는 큰 선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가력도와 비안도(두리도 포함)를 운항하는 비안두리호 취항식이 18일 새만금33센터에서 열렸다. 이곳은 지난 2002년부터 17년 간 여객선이 중단되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비안도 도선은 비안도 도선운영위원회에서 위탁운영하게 되며 운항구간은 새만금가력선착장~비안도(두리도)구간이다. 동절기는 2회, 하절기는 3회 운항되며 운임료는 도서주민은 5000원일반시민은 1만원이다. 이번에 취항하는 비안두리호의 승선 정원은 총 14명(선원 2승객 12명)이다. 이번 취항으로 그 동안 개인 소형어선에 몸을 싣고 위험천만하게 바다를 건넜던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권 확보는 물론 관광객 방문 등 섬 발전이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금까지 비안도는 가깝지만 가기에는 어려운 먼 섬이었으나 이번 도선 운항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섬으로 거듭났다면서 비안도가 섬의 이름처럼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활기차게 비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새만금방조제 공사가 시작된 2002년 1월부터 도선 운항이 중단됐으며 이후 해상경계 및 행정관할 문제, 어장 분쟁 등이 맞물려 쉽게 재개되지 못했다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재로 비안도 도선운항 관련 민원조정 회의가 개최되면서 어민 간 합의가 이뤄진 바 있다.
군산항 활성화에 군산항공대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중카페리 증편 효과로 군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야적장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현재로선 항공대 부지 외에 마땅한 활용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지역 항만업계는 이곳 여객부두가 국제 관광물류기지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항공대 이전만이 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3일 군산항 5부두 항만관리실에서 열린 김양수 해수부 차관 및 운영사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이 같은 건의사항이 전달됐다.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경우 지난해 1월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열린 제25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군산~석도 간 항차가 증편됨에 따라 여객선(2척)이 주 3회에서 주 6회로 늘어나는 등 활성화되고 있다. 여객 수는 지난 2016년 16만9787명이던 것이 2017년 18만4046명, 지난해 23만7695명으로 크게 올랐고 올해는 지난 10월 말 기준 29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컨테이너 물동량 역시 10월 말 기준 4만TEU로, 첫 취항할 당시인 2008년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국제여객부두 취급화물과 여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야적장과 터미널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해당 하역사와 선사 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을 뿐 아니라 향후 군산항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고봉기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은 작업장이 항공대 바로 붙어 있다 보니 소음과 헬기 풍 등 근무 여건도 좋지 않다며 근무 환경 개선과 함께 한중카페리 물동량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라도 이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결국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적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군산 항공대 이전을 통해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군산해수청도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군산항공대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군산항공대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이기 때문에 최종 협의가 어떻게 이뤄질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특히 항공대가 이전할 적정 부지도 새로 찾아야 하는 과제도 남겨져 있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군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1부두에 있는 군산항공대의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예산 및 부지 등 여러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항공대는 지난 2005년 9월 26일 서해 해상 항공감시 강화 목적으로 발족했으며 2011년 서해지방해양경찰청로 직제가 변경된 후 현재 카모프 헬기 2대를 운용중이다.
군산에 소재한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윤종구)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수소건설기계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과 연료전지 기술 및 사업 동향에 대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정기석 PD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범한산업 신현길 본부장의 수소건설기계 2톤급 굴착기 개발 사례, 가스안전공사 김필종 책임연구원의 국내 이동식 수소 충전소 도입에 대한 기술개발 동향 등이 이어지고 전문가 토론으로 마무리된다. 김희수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수소에너지센터장은 글로벌 건설기계 기술은 지구 온난화와 자원위기,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해 환경 친화적 기술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흐름을 반영해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그린건설기계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 수소건설기계 개발동향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정책과 육성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 수소건설기계를 포함했으며, 이후 범부처 기술로드맵에 반영해 2030년 목표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군산공설시장 청년몰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청년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청춘페스티벌은 성탄절을 맞아 공설시장 북문광장과 청년몰 내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사진인화, 느리게 가는 편지 등 이벤트를 마련,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20일과 21일 군산시 아마추어 통기타 밴드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디밴드공연, 재즈공연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23일에는 메이크업 쇼를 통해 간단한 메이크업 및 모델 메이크업을 따라하는 시연행사가 진행되며 아트체험, 패브릭 소품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24일에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공연과 퓨전국악 공연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25일에는 느리게 가는 편지 이벤트, 행운의 룰렛, 사진인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청년몰 관계자는 최근 청년몰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 상인들의 매출증대 뿐만아니라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면서 이번 청춘페스티벌를 통해 더욱 도움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청년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휴무일은 첫째 주셋째 주 일요일이다.
군산시가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집중관리로 지난 3년 동안 징수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당시 69%의 세외수입 징수율은 2018년 71%로 상승했으며 올해는 11월 말 기준 78%을 기록하고 있다. 군산시는 고용위기지역인 군산의 특수한 경제 상황을 고려한 생계형 체납자 유예조치 및 고액상습 체납자 위주 특화된 체납처분으로 two-track 징수활동 전개했다. 또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최초로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독려부 관리를 시작해 부과부서와 협업 징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예금압류를 지난해 일반회계에 시행하고 올해에는 특별회계까지 전면 도입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압류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거나 분할납부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고, 현장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희 군산시 시민납세과장은세외수입 체납은 시의 건전재정 운영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상습고의적 체납자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체납처분 진행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가 전라북도에서 진행한 2019년도 주택ㆍ건축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7년 우수기관, 2018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군산시는 총 8개분야ㆍ22개항목ㆍ38개지표에 대한 주택건축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도심 및 농어촌 주택개량빈집정비재생사업, 지역건설활성화, 저소득층집수리사업 등 우수수범사례 및 공모사업 등 전 분야에서 모범적인 업무추진 및 시책 발굴에 앞장섰다. 특히,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주거취약계층의 투명쾌적안전한 주거문화조성을 위한 통합관리 및 주거안정지원사업 등 서민주거안정 분야의 특수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의 70% 이상이 거주하는 주거생활 대표 공간인 공동주택관리의 투명한 공동체 문화조성은 물론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환경개선에 더욱 관심과 지원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개야도 항로를 운항하는 개야카훼리호가 해양수산부의 2019년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보조항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는 해상교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년마다 전국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수부는 선박 승선 모니터링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진행해 우수선사 및 선박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우수선박 선정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특히 선사가 신규 사업면허를 신청하거나 재정지원사업(이차보전사업)에 공모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박정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지역내 여객선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안여객선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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