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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오식도동 어린이안전교통공원 바닥에 염분이 올라오는 등의 부실시공 의혹에 대해 바닥에서 올라온 성분은 염분이 아닌 수산화나트륨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정기적으로 화학용품 광택 등의 바닥 관리를 실시했어야 하지만 10여 년 동안 전혀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은 현상이 발생, 시공상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하지만 이 같은 주장은 막연한 추정으로 정확한 성분 분석을 통해 사전 위험 및 미관 저해 등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7일 군산시 관계자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하얀 가루 성분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손으로 찍어 맛을 본 결과 염분은 전혀 느껴지지 않은 점으로 미뤄 양잿물 비슷한 수산화나트륨 성분으로 보인다며 대리석 위에 깔은 데코타일이 누렇게 번진 이유 역시 이 물체와 본드 성분이 서로 마찰해 생긴 화학적 반응에 따른 현상일 뿐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당시 공사 현장의 감리를 맡았던 울산 D업체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해 내린 결론은 로비 바닥 대리석 틈 사이에서 올라오는 하얀 가루는 군산시가 정기적으로 한 번도 바닥 광택 등의 관리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건축 전문가로서 현장을 방문한 결과 로비 대리석 위에 깔은 데코타일이 누렇게 번진 이유 역시 데코타일을 깔면서 들어간 본드 성분과 하얀 가루가 화학적 작용을 일으켜 생긴 현상같다며 이는 로비 바닥이 지하인 점으로 미뤄 염분이 올라올 수 없는 구조로 돼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로비 바닥 이외에도 어린이안전교통공원 내 사무실 바닥 역시 하얀 가루 성분이 검출되는 점으로 미뤄 이 같은 주장은 신뢰성이 약하다는 지적이다.실제 지난 5월 어린이안전교통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한 S업체는 바닥에 있는 하얀 가루가 물과 만났을 경우 미끄럼 등의 안전저해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해당 데코타일 판매제품 업체인 국내 대기업 H사 고객센터를 현장에 불러 성분 분석을 의뢰한 바 있다.당시 H사 고객센터 관계자들은 현장 검증을 통해 현장에 쓰인 데코타일은 백화점이나 호텔 등 로비에 쓰이는 고급 자재로 제품 하자가 아닌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 비슷한 성분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이처럼 각 업체에서 생각한 어린이안전교통공원 바닥에서 올라오는 하얀 가루에 대한 성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실정으로 신뢰를 담보할 만한 성분분석을 통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군산내항에 해양공원이 조성돼 관광을 통한 원도심지역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산시는 장미동 진포해양테마공원및 뜬다리부두와 연계, 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내항 2300㎡에 해양공원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시는 국도비와 시비 등 총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각종 조형물과 조명시설 등을 설치하는 이 사업을 이달 중 착공, 오는 10월 이전에 준공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군산해수청으로부터 이 사업이 항만재개발사업계획과 맞지 않으면 원상회복을 한다는 조건부 허가를 받았으며 시설물 설치계획에 대해서도 군산해수청과 협의를 완료했다.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이 허가가 이뤄지는대로 실시계획승인을 받아 착공할 계획이다.이 사업이 준공되면 관광편의증진으로 근대역사박물관주변지역에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항만재개발구역및 원도심지역의 활성화가 기대된다.시의 한 관계자는 해수청으로부터 조만간 실시계획승인이 이뤄지면 이달중 곧바로 착공, 오는 10월 시간여행축제 이전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산단의 대행개발방식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된다.매립공사와 단지조성공사를 일괄 추진하는 현재의 대행개발방식으로는 공사비 부담이 만만치 않아 대행개발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산단의 조기 개발이 물거품이 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농어촌공사는 새만금 산단 6공구 190ha(58만평)에 대해 올해초 대행개발 사업자를 1차 공모했지만 응모자가 없어 무산됐다.이는 대내외적인 경기침체로 투자여건이 좋지 않은데다 매립공사와 단지조성의 대행개발공사비만도 약 1000억원에 이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농어촌공사는 다음달 15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대행개발사업자의 2차 공모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까지 문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경제침체의 여건속에서 매립공사 554억원, 단지조성공사 441억원등 약 10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해야 하는데다 조성단지에 관련기업까지 입주시켜야 하는 부담을 안아야 하는 현 대행개발방식을 고려할 때 2차 공모도 물거품이 될 공산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이에 따라 군산항의 준설토를 이용, 매립하는 공사는 농어촌공사가 직접시행하되 단지조성공사에 대해서만 대행개발사업자를 공모, 부담을 줄여 민간투자를 유인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특히 해수청이 시행중인 준설작업의 예산낭비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지난해 5월부터 중단된 농어촌공사의 시행분인 군산항 준설작업을 조속히 재개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이같은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군산시 개발관계자들은 현재 지지부진한 새만금 산단조성공사를 민자를 유인, 조속히 추진하려면 현재의 대행개발방식을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편 농어촌공사 새만금 산단 사업단은 산단 9개 공구 중 현재 직접 개발방식으로 조성 중인 125공구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공구를 민간자본 유치방식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6공구를 대상으로 대행개발사업자의 2차 공모에 나섰다.
NH농협 군산시지부 김규창 지부장은 지난 2일 중앙회(농정단장 양기창)와 전북본부 축산사업단 등 10여명의 직원과 함께 옥구농협 벼 공동육묘장을 찾아 육묘 배양 준비작업을 지원했다.김규창 지부장은 “농협에서 우수한 어린모를 공급해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노동력 확보에 애로사항이 있는 영세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대상농가 파악, 지원시기, 작업내용에 대한 사전계획을 세우고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 봄철과 가을철에 일손돕기 지원을 위해 자생단체 및 봉사단체의 자율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원 가능한 한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가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한국병원)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중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온열질환자의 발생현황을 매일 파악해 폭염에 따른 실시간 건강피해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지난해의 경우 군산지역에 22명(열사병 8명, 열탈진 10명, 열경련 4명)이 ‘온열질환자’로 판명돼 치료를 받은 바 있다.특히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및 폭염일수 빈도와 강도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 등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양원 군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IAEC(국제교육도시연합회) 세계총회 참가단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시에서 열린 ‘제14회 IAEC 세계총회’에 참가했다. ‘도시에서의 공존 영역’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계총회에서 참가단은 전세계 교육도시 회원국들과 국제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세계총회에는 IAEC 상임이사도시인 로사리오市의 모니카 페인(아르헨티나)시장을 비롯한 30여 개국 490개 회원도시 및 비회원도시에서 시장 및 교육전문가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식, 정례회의 외 상임이사도시회의 및 주제 분야별 워크숍 개최, 지역 네트워크 회의, 전시홍보관 오픈 등 전세계 회원도시들과 국제교류 및 평생교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김양원 부시장은 모니카 페인 IAEC 로사리오 시장 및 마리아나 카날스 IAEC 총서기 등이 참석한 정례회의 및 워크숍 발표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도시와의 국제 교류시간을 통해 군산시의 평생교육 우수사례를 알렸다.또한 군산시는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평생학습 추진 현황과 성과를 알렸다.특히 이번 총회기간에 군산시는 평생학습교육도시 우수사례 발표자로 선정돼 전세계 37개국 490개 회원도시에 제공되는 제14회 로사리오 IAEC 세계총회 단행집에 그 사례가 게재될 예정이다.
군산제일고등학교 ‘J그루터기’ 봉사 동아리는 지난 3일 군산의료원에 장기 소아 입원환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군산제일고등학교 시대근 지도교사가 이끄는 J그루터기 봉사 동아리는 지난 2015년 결성해 봉사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하여 교내, 외 봉사가 필요한 곳을 찾아 다니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J그루터기 봉사 동아리는 이날 군산의료원 장기 소아 입원환자에게 아나바바 장보기 행사 수익금 52만500원 전액을 전달했다.
군산 내초도 공원의 명칭을 최치원 탄생공원으로 개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군산발전포럼(의장 최연성 군산대 교수)는 2일 최치원 탄생공원 조성 및 관광자원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새만금 방조제 입구에 자리한 내초도공원을 최치원 탄생공원으로 이름을 변경, 새만금에 최치원이라는 문화콘텐츠를 입혀 관광자원화해야 한다고 군산시에 제안했다.최연성 교수는 발제를 통해 현재 습지관찰 테크 등 잘 조성된 내초도 공원을 최치원 탄생공원으로 이름을 변경해 무미건조한 자연공원에 최치원이라는 혼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교수는 최치원의 탄생지 논란에 대해 반박 자료를 제시하면서 경주 사량부 사람이다는 주장은 최치원은 신라 사람이다는 정도의 수식어이고 최치원의 아버지가 옥구에 살 때 최치원이 태어났다는 것은 어김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최치원의 탄생설화를 주제로 해 경남 마산 월영대에 조성된 황금돼지굴 조형물과 월영대는 단순히 달을 관망하기 좋은 곳이라는 보통명사로 최치원이 다녀간 정도의 얘기일 뿐, 군산 내초도 금돈시굴(金豚始屈), 선유도 금돈치굴이 최치원의 군산(옥구) 탄생설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는 것.최 교수는 일제 때 군산비행장 건설로 옥구향교로 이전한 최치원의 자천대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최치원이 태어난 것을 상징하는 어린이 최치원 동상 조형물도 만들 것을 제안했다.또 군산 선유도에 고운대를 짓고 최치원이 5000여년 전 부터 내려 온 천부경(天符經)을 당시 알기 쉬운 한자로 번역해 81자로 정리한 사실을 기초로 고운대에 최치원 동상과 천부경비를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장자도 무녀도 신시도에도 최치원에 관한 각종 조형물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에게 최치원에 관한 각종 일화를 스토리텔링 화 해야 한다는 것이다.최 교수는 내초도 공원을 최치원 탄생 공원 이라는 명칭 변경만으로도 신라말기 대표적인 문인으로 시대와 타협하지 않았던 최고의 지성인 최치원을 우리지역 옥구 고군산군도에서 태어난 사실을 기정사실화하여 요유커등 세계 관광객을 끌어 모일 관광자원화 묘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한 달 동안 도민을 위한 자동차 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간 한시적으로 도내에 주소를 둔 도민을 대상으로 군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 가운데 쉐보레 크루즈(30만원), 올란도(20만원)할인 혜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또한 도내 상공인 및 직계 가족을 포함해 스파크/아베오(10만원 재래상품권), 그 외차종(크루즈, 올란도, 올 뉴 말리부, 임팔라3.6, 캡티바20만원 재래상품권)추가로 혜택을 올해 말까지 병행, 판매한 차량에 대당 적립금 10만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이는 도민들의 무한한 지역사랑과 내고장생산품애용 운동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이다.이와 관련 군산시는 지난 4월29일 아이러브 쉐보레 아이러브 군산 발대식을 갖고 한국지엠차 우선구매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황재섭 한국지엠 국내영업 서부총괄본부장은 “기업이 어려울 때 도민들과 공무원이 한국지엠차 사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조금이나마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도민들께 본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속보=중국 카페리선사들은 군산~중국 석도항의 선복량 증대에 모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오는 8월 한중해운회담에 이 항로 선복량증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운항횟수의 증편을 의제로 설정하면 항차 증편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카페리선사협회 15개 회원사들은 지난달 하순 은천시에서 모임을 갖고 석도국제항운유한공사측의 석도~군산항로 선복량 증대신청에 대해 모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이같은 의견은 한국측과 해운회담을 가질 때 중국측의 의제를 설정하는데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석도국제항운 유한공사의 선복량 증대요청은 향후 이 항로에 화물과 여객등 운송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 화물의 대부분이 일본 환적화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중 FTA로 일본 환적화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최근 한국 남부지역 여행자원의 지속적인 개발로 한국 서해안 남부지역에 위치한 군산을 통한 중국 관광객도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국측 회원사들은 이 항로의 경우 수도권인 인천·평택항로와 경쟁관계가 없는 점을 고려하고 석도 국제항운유한공사의 준항공운송업무가 뛰어난 점을 높게 평가, 선복량의 증대에 이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늘어나는 물동량과 여객의 운송수요를 감당치 못해 한계에 직면한 군산~석도항 국제카페리선의 운항횟수를 주 3항차에서 6항차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는 전북지역의 목소리가 높다.
군산시 삼학동 주민자치위원이 위원 전원을 스스로 해촉하기로 의결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삼학동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간 소통의 부재에 따른 갈등 증폭 때문으로 보인다.삼학동 주민자치위원장 A씨는 지난 2월1일자로 2년의 법적 임기가 완료(2012년2월2일 취임, 연임) 됐으나 이후 주민자치센터의 별다른 행정계도가 없어 A씨의 위원장직 수행은 계속됐다.그러나 4월초 열린 동정보고회에서 A위원장 임기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면서 후임자를 선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에 대부분의 위원들은 위원들과 단 한마디 상의 없이 위원장을 교체하는 것은 민의를 거스른 처사라며 반발했다.급기야는 4월27일 주민자치위원회를 열고 위원 21명 전원을 스스로 해촉하기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전원 해촉 건을 상정시켰지만 위원장 부재 등의 이유로 무산됐다.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다시 동일 안건을 상정시켜 최종 21명 위원 전원 해촉이라는 결정을 내리기에 이렀다. 결국 삼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실상 와해됐고 이 같은 갈등은 부녀회, 그리고 통장단까지 번지고 있는 실정이다.일부 주민자치위원들에 따르면 풀뿌리 자치센터 근간이 되는 위원 및 위원장 해촉과 관련한 의견수렴 및 충분한 대화나 협의가 이뤄져야 하지만 이같은 절차가 모두 생략됐다는 것이다.하지만 삼학동주민자치센터의 입장은 달랐다. 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는 군산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위원장 선출 문제는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것이다.특히 삼학동주민자치센터는 사전에 수차례에 걸쳐 A동장에게 이같은 현실을 이야기한 뒤 2년간 고문으로 같이 활동한 뒤 그 후 다시 위원장 직을 맡아 달라고 대화를 했다는 것이다.결국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장대로라면 두 기관 모두 소통의 부재에 따른 갈등이 빚어진 것이다.더욱이 B삼학동장은 지난 2월5일 새롭게 동장으로 취임한 후 3월부터 4월 29일까지 사무관 리더교육 출장에 나선 공백으로 인해 이같은 갈등은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삼학동 한 주민자치위원은 우리가 공무원도 아니고 스스로 돈을 내고 봉사하면서 삼학동 발전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로 누구의 눈치도 볼 게 없다며 반면 삼학동주민자치센터는 마치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만 가려내려는 듯 한 움직임을 보여 대부분 위원들이 이에 반발한 것이라고 말했다.B삼학동장은 수차례 A위원장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고문을 맡아 줄 것을 부탁드려 봤다며 하지만 왜 위원 전체가 스스로를 해촉하는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정말 동을 어떻게 끌어가야할 지 고민이 앞선다고 토로했다.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성섭)가 취업의 명문학교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2015년(KDB산업은행, 국민은행, 공무원 최다 합격, 한국토지주택공사, 삼성화재해상보험, 교보생명 등)에 이어 2016년 상반기에도 국내 대기업 및 공사(국민은행 최고은(경영회계과), 박시현(금융정보과) 2명 한국국토정보공사 박혜란(경영회계과) 1명, 흥국생명 고은진(경영회계과), 주미로·김진희(금융정보과) 3명, 세아L&S 나혜림(경영회계과) 1명, (유)쉐보레바로서비스 이송연(금융정보과) 등)에 합격자를 냈다. 이런 성과를 내고 있는 배경에는 군산여상만의 특별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정에 있다는 분석이다.정성섭 교장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맞춤형 취업지도로 취업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꾸준한 취업처 방문 및 탐색을 통하여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헌신적으로 학생지도에 열중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이며 학생들 또한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군산산북중학교(교장 김성균) 레슬링부(감독 심원준 코치 조성국)가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중학부 강자로 부상했다. 군산산북중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그레꼬로만형 69kg과 50kg에서 3학년 정웅규 선수와 김운상 선수가 은메달을, 63kg·50kg·46kg급에서 윤유민·고두영(3년) 선수와 소원(2년) 선수가 동메달을 따는 등 2개의 은메달과 3개의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성균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도 기쁘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건겅한 신체를 두루 지니게 된 점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인교육에 힘써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국 코치는 “무엇보다 레슬링부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장선생님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묵묵히 따라 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우수한 성적을 얻을수 있었다”고 밝혔다.
준공된 지 3년째를 맞은 임피산업단지의 분양이 저조하자 군산시에 비상이 걸렸다.시는 이에 따라 규모가 큰 필지를 소필지로 분할하고 입주업종을 추가, 분양활성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준공된 임피산업단지는 국내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총 26필지 17만6243㎡의 산업용지 중 77%인 13만5854㎡가 미분양된 상태다. 현재까지 분양은 7개 업체에 그치고 그나마 이들 업체 가운데 정상가동 중에 있는 업체는 3개에 불과하다.나머지 업체들도 아직 공장을 착공치 못하고 있거나 분양계약금 반환소송을 진행 중에 있는 증 임피산업단지가 좀처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관내 인근 국가산단 대기업들의 가동률이 뚝 떨어지고 임피산단이 현재 조성중으로 국가산단과 항만에 가까운 새만금 산단에 비해 경쟁력이 취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같은 상황속에서 167억원의 빚을 내 조성한 임피산단은 부채를 갚아야 할 상황이 도래, 일반회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 시는 이에따라 필지규모가 약 4950(1500평)~6600㎡(2000평)인 4개의 필지를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게 1650(500평)~2310㎡(700평)규모로 7개로 나눠 소필지화 했으며 입주 대상에 가구 제조업과 기타 제품 제조업을 추가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소필지화와 입주 업종추가로 최근 임피산업단지에 대한 분양 문의가 잇달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임피산업단지 분양가는 ㎡당 11만4809원으로 5분 거리에 서해안고속도로가 위치, 접근성 및 물류수송 여건이 양호하다.
군산대학교 링크사업단이 가족회사인 (주)코레스코, (주)해상기술과 산학협력 지원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협약 결과 각 기관들은 △기술·정보의 상호교류 및 협력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산학협동프로그램 개발 △연계교육과정, 인턴십, 현장실습 시행 등에 관한 인력양성 △캡스톤 디자인 연구활동 △학생창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주)코레스코와 (주)해상기술은 현장실습 및 위탁 교육 중인 인력에 대해 호혜적인 예우를 하고, 군산대학교에서 지정한 학과의 우수인재 1명에게 매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교수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을 인턴직으로 채용하여 현장실습할 수 있게 한 후, 차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김동익 산단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해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자체의 관할구역 경계조정 절차 간소화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입법예고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대해 군산시는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는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지자체와 충분한 사전협의와 의견수렴 없이 오로지 행정자치부 장관의 결정에 따라 지자체의 관할구역 경계를 조정하는 것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치관할권이라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심각히 훼손해 위헌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논란이 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애초 지자체간 사전협의와 지방의회 의견을 수렴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지자체의 관할구역 경계변경 절차를 행정자치부에 설치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행정자치부장관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도록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기존의 경계조정은 지자체의 사전의견수렴을 거쳐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한 것으로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심의 및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치면서 지자체나 주민들 및 관계 국가기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도록 한 취지이라는 게 군산시의 입장이다.그러나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이러한 절차가 모두 생략돼 행정자치부 장관이 독단적으로 결정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이 무시되고 정치적 논리에 의해 경계조정이 이루어질 소지가 많아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것.또한 경계조정 신청자를 기존 지자체장에서 중앙행정기관과 2개 이상의 지자체에 걸친 개발사업 시행자까지 확대한 규정도 지자체나 주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경계조정 신청이 남용될 수 있어 오히려 지자체간 갈등을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는 게 군산시의 입장이다.군산시 관계자는 행정자치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당사자의 신청조차 없는 지역까지 추가하여 경계조정을 자의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규정해 지역문제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지자체의 자치결정권을 심각히 침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행정자치부가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 및 분쟁의 장기화로 주민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 관할구역 경계조정 방식을 개선하고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취지라고 밝히고 있지만, 이는 결국 그 과정이 더디고 협의성립이 어렵다는 이유로 관계 지자체 및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약화시키고 중앙정부의 권한 강화를 초래하여 지방자치제도의 본질에 반하는 중앙집권적 사고의 발상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바다에서 벌어지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한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이 군산 앞바다에서 실시된다.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31일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을 이날부터 6월3일까지 4일 동안 군산항 1부두와 군산 앞바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상종합훈련은 소속 함정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상하반기 각각 한번 씩 연간 6차례 실시되는데 이번 훈련은 상반기 마지막 훈련으로, 1001함 등 경비함정 6척(군산서 4척, 부안서 2척)에 경찰관 103여명이 참가한다.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장호영)은 31일 군산대 해양과학대학에서 충남 부여군에 소재한 사비(CIBE)생물연구소(대표 최우창)와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결과 양 기관은 수산 양식분야 발전을 위해 △학술 연구 및 관련 기술 교류 △인력양성 지원 △ 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에 상호 협조하고, 산학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사비생물연구소는 2010년 네덜란드로부터 양식장 일체 시설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첨단 양식장으로, 연구소 내 뱀장어순환여과식 양식장을 보유하고 있고, 연간 60여 톤의 뱀장어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가공공장과 식당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생산-가공-유통-소비의 일괄 처리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영어조합법인이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 올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중학생 관내 고교 진학 시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선발 기준을 오는 3일부터 재단 홈페이지(www. edugunsan.org/)에 공고한다.이번 사업은 2007년부터 우수중학생들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을 유도해 학력향상을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전북도교육청 6월 또는 9월 평가시험에서 전과목 155점 이상 또는 국영수 68점 이상인 학생이다.최종 선발은 군산시 평준화 지역 고입선발고사 성적(250점 만점)에서 상위 100위 이내 학생이 위 조건에 부합되면 장학생으로 선발된다. 다만, 타 지역 고교에 지원했던 학생들은 제외된다.1차 접수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6월 9일 학력평가 성적), 2차 접수는 1차에 신청하지 않은 학생과 9월 21일 학력평가에서 자격 요건을 새롭게 갖춘 학생으로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장학금은 배정 학교에 입학 사실이 확인된 후 내년 3월에 지급될 예정이며 1위~20위까지 300만 원, 21위~50위까지 250만 원, 51위~80위까지 150만 원, 그리고 81위~100위까지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
지난 5년 동안 민관이 심혈을 기울여 왔던 군산항 해상풍력지원부두 축조사업이 마침내 무산됐다.군산지방해수청에 따르면 이 사업의 비관리청 항만공사사업시행자인 (주)한진은 해상풍력지원부두 축조사업과 관련된 실시계획승인신청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통보해 왔다.(주)한진의 이같은 통보는 부두를 축조한다고 해도 관련 물동량을 적절하게 확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군산해수청은 더 이상 한진의 사업추진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고 비관리청 항만공사시행 허가취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군산항 해상풍력지원부두 축조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위해 쏟아 부었던 전북도와 군산시 및 해수청의 행정력만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됐다.한진은 지난 2013년 12월 2만톤급 1개 선석의 해상풍력지원 부두축조를 위한 비관리청 항만공사 사업시행자로 선정됐으며 2014년 7월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허가가 이뤄졌다.또한 해수청은 지난해 한진이 제출한 향후 사업추진일정을 반영, 오는 7월 9일까지 비관리청 항만공사 실시계획 승인 신청기한을 연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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