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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간여행축제학교 참여시민 모집

군산시가 시간여행축제학교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간여행축제학교는 지역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 연계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주민 중심의 축제환경을 조성하고 역량 있는 주민 축제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가 진행된다. 지역 축제 총감독, 축제 관련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수강생들 간 아이디어를 토론해 보는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축제 일반과정(3주)과 심화과정(7주)으로 구성된다. 일반과정은 축제의 기본적 이해 및 교양 수준의 축제 관련 내용을 수강하게 되며, 수료자에게는 일반과정 수료증과 함께 시간여행축제 관련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심화과정은 일반과정을 거쳐 축제 프로그램 기획서까지 직접 작성해 보는 과정으로 수료자에게는 심화과정 수료증 교부와 시간여행축제에서 시민참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민기획프로그램 공모 참여 시 가점이 주어진다. 축제학교 수강비는 무료이며, 축제에 관심 있는 군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6일부터 26일까지 군산시 홈페이지, 다이룸종합교육지원센터 블로그,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dairumedu@naver.com)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단, 이전 축제학교에 참여한 적 없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15 15:55

‘주민 숙원’ 서군산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 올해 완공

서군산(소룡·산북·미성 등) 주민들의 문화 및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서군산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올 하반기에 완공된다. 지난 2019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5년 여 만이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산북동 335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8452㎡)의 다목적 체육관 및 부대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체육센터를 조성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48%로, 지붕공사 및 실내 마감, 전기‧통신‧소방 공사 등을 남겨두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따라서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시민들이 이곳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25m(8레인) 실내수영장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군산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동군산 지역에 치우쳐 있던 체육 인프라시설을 서군산 지역으로 확장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시는 세월호 사고 등 증가하는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가파른 증가 추세인 노인 수영인구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 내 실내수영장 추가 건립을 진해해왔다. 다만 그 동안 사업비 확보·경영풀 규모 등에 관련 부처와의 협의에 난항을 겪어오다 서군산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2019년 제3차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에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은 상황이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지역민의 건강 증진 및 다양한 체육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각종 체육대회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건전한 체육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군산 복합체육센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지역 주민들도 반색하고 있다. 소룡동 주민 김모 씨(48)는 “서군산 지역에 체육 및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보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만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서군산복합체육센터는 주민들의 숙원이자 지역 불균형과 소외감 해소를 위한 사업”이라며 “하루빨리 실내수영장을 갖춘 이곳 시설이 개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15 15:55

군산시, 2024년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 추진

군산시는 노후주택의 개량 및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농어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 △농어촌지역 거주하는 무주택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농어촌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숙소 제공하려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어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내용이다. 농어촌지역에 부속건물을 포함해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을 개량 또는 철거 후 신축하고자 하는 시민은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신축 2억 5000만 원, 증축 1억 5000만 원 한도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연면적 150㎡ 이내 280만 원 한도 내 취득세 감면, 장기주택저당 차입금 이자상환액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 다향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작년에 비해 대출한도를 5000만 원 상향하고, 착공 신고 후 실제 건축물 착공 전까지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사업대상자를 확대했다. 대출신청일 이전까지 기존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선금·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융자시기를 완화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올해 40호를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23일까지 건축예정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하여 2월 말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14 16:24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접속자 100만 명 돌파

군산시의 평생교육 종합 플랫폼인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lll.gunsan.go.kr) 접속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접속자가 100만 78명으로 집계됐다. 2009년 개설된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은 군산시 온라인 평생학습 정보 플랫폼으로, 탄탄한 구성과 평생학습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105개 평생학습기관의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이자 시가 직영하는 유일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운영 현황을 상세히 알 수 있다. 또한 군산시 평생학습관과 월명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되는 평생학습 강좌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평생학습 분야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불리는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에 대한 모든 정보도 평생학습정보망에서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발적으로 모여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하고 있는 167개 평생학습동아리에 대한 정보, 관내 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민교육 기관 등 광범위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 군산시 평생학습 구심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은 무료회원가입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민 누구나 알기 쉽게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연 300여개의 군산시평생학습관 학습강좌, 1200여개의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강좌, 미래설계 교육과정, 민주시민 교육과정, 열린 군산새만금아카데미 강좌 등을 한번의 클릭으로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여기에 학습자는 마이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학습강좌 정보와 그간 학습했던 이력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바쁜 직장생활 등 대면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2013년부터 전용 무료 온라인 학습강좌 사이트인 사이버평생학습관(cyberedu.gunsan.go.kr)도 운영 중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행복한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해 6월 웹서버의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했으며, 12월에는 추가로 DB 암호화 솔루션을 설치하는 등 각종 사이버테러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는 모바일로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의 각종 온라인 강좌신청도 쉽게 가능할 수 있도록 반응형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14 16:23

새만금 신항 운영기본계획 수립 시급

새만금 신항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이 시급하다. 기본계획수립이 늦어지면서 2026년부터 개장될 부두 운영에 차질은 물론 공사현장에서의 어로행위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새만금 신항은 현재 건설기본계획에 의거, 건설 공사만 진행되고 있을 뿐 항만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은 수립돼 있지 않다. 신항만 공사 현장에서는 현재 항로및 박지 준설과 매립, 방파 호안과 관리 부두 축조, 접안시설 공사 등 각종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1년부터 항만 건설 공사가 진행돼 왔을 뿐 항만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은 아직까지 수립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새만금 신항은 항만법상 무역항으로 지정돼 있지 않고 항계도 확정되지 않은데다 공식적인 항만 명칭이 정해져 있지 않는 등 항만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계획이 안갯속이다. 이로 인해 2026년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5만 톤급 2개 선석의 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공사현장에서는 펌프 준설선과 대형 해상 크레인선, 반잠수식 바지 등 많은 선박형 건설 장비가 운용되고 있지만 매년 3월∼7월께 준설선과 배후 부지 호안 인근에 자망이 설치돼 있거나 해녀가 조업을 하는 행위가 종종 목격되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마저 도사리고 있다. 대형 펌프로 모래와 물을 같이 흡입, 긴 배사관을 통해 배후부지 안쪽으로 뿜어내는 준설선의 흡입구는 크고 흡입력이 강해 언제 안전사고가 발생할지 불안한 상태라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런데도 현재 신항 건설현장이 항만법상 항계내로 특정할 수 없어 이같은 어로 행위에 대해 어느 기관에서도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항만 관계자들은 "오는 2026년 개장될 부두의 원활한 운영과 공사 현장에서의 어민들의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항만법에 의한 항만기본계획이 신속히 수립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군산해수청 한 관계자는 "조만간 용역이 완료되면 올해말 새만금 신항만의 운영기본계획이 수립돼 고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
  • 안봉호
  • 2024.02.14 16:22

설 연휴 군산 최고 인기 관광지는 ‘경암동 철길마을’

올 설 명절 군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경암동 철길마을’로 나타났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주요 관광시설 방문객 수(2월 9~12일)는 총 4만 2670명으로 지난해 설날 방문객 2만 9433명보다 1만 3237명이 증가했다. 주요 관광시설 방문객 현황을 보면 △박물관 벨트화지역 1만 1151명 △금강권 전시장(군산3·1기념관‧채만식문학관‧금강미래체험관) 1033명 △은파호수공원 8227명 △경암동 철길마을 1만 3105명 △초원사진관 4657명 △청암산 2629명 △비응마파지길 1868명이다. 특히 철길마을의 경우 11일 하루에만 4364명이 방문할 정도로 연휴 중 가장 ‘핫’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철길마을은 일제강점기 당시 신문 용지를 운반하기 위해 군산역과 공장을 연결하는 2.5㎞의 철로가 놓이면서 형성된 곳이다. 지금은 ‘진포사거리’에서 ‘연안 사거리’로 이어지는 철길 약 400m 구간을 말하며 일제강점기 시절의 철길과 침목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현재는 기차 운행이 중단됐지만 지난 2008년까지 마을을 관통하는 기차가 하루 두 번 운행됐고, 그때마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기차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이색적인 풍경 때문에 사진가들의 단골 출사 지역으로 명성을 누리기도 했다. 철길 건물 곳곳에는 화물차의 풍경, 꽃그림 등 옛 생각이 절로 나는 벽화들이 그려져 있으며 어릴 적 즐겨했던 달고나 만들기, 쫀디기 구워 먹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점 등이 철길을 따라 나란히 줄지어져 있다. 다만 이곳이 갈수록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주차 불편과 획일화된 상점들 이외의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어 향후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군산이 서해안의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13 15:44

민주당 '텃밭' 군산지역구 경선 과열…후보 비방‧고발에 진흙탕 싸움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군산지역 선거전이 상대 후보의 흠집 내기 비방과 고발이 난무하는 등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상대 예비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의 허위 사실에 대응한다는 것이 고발 이유지만, 유권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일부 정치인들에 의해 시민들이 갈등과 분열에 휩쓸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최근 신영대 예비후보 측은 김의겸 예비후보 측 관계자 4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및 후보자 비방죄를 들어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에 고발했다. 전 도의원 김모 씨와 시민 유모 씨에 대해 "허위 사실 웹자보 문자메시지를 공표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전 시의원 이모 씨에 대해서는 "민주당 낙선자 명단이라는 문자메시지를 260여 명에게 공표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로 고발했다. 또한 군산발전시민연대 대표 박 모씨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로 고발했다. 앞서 지난 6일 박모 씨는 신영대 예비후보가 확성 장치를 사용한 불법선거운동과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박 씨는 “신영대 예비후보를 사전선거운동과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군산발전시민연대로부터 6일 고발장이 접수됐다”며 “신 예비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벌금 100만 원 이상 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취소되고, 재 보궐 선거를 치르게 된다”는 문자 메시지를 공표했다. 박 씨는 김의겸 예비후보 핵심 지지자이며, 이번 고발이 신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비방했다는 판단에서 맞고발했다는 것이 신 예비후보 측의 주장이다. 이처럼 후보 진영 간 비방과 이에 따른 고소·고발이 이어지자, 지역사회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선거가 자칫 지역의 안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시민 유창순(58) 씨는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 때문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후보 진영 간에 고소‧고발 등 네거티브가 심해지고 있다”며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깨끗한 정책 선거를 통해 성숙한 선거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시민 김태정(60) 씨는 “이제는 흉흉한 고소‧고발에 지친다. 후보들은 클린 정책 선거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군산
  • 문정곤
  • 2024.02.13 15:44

군산시,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 시 생산장려금 지원

군산시는 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논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 또는 휴경한 농가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논에 벼 대신 일반작물, 녹비작물 재배 또는 휴경할 경우 ㏊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옥수수와 하계 조사료(총체벼 포함)를 재배할 경우 ㏊당 100만 원을 준다. 다만 전략작물 직불제 지원품목인 두류와 가루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작물 중 무‧배추‧고추‧대파‧마늘‧양파‧감자‧고구마‧생강도 지원 제외품목이다. 신청 대상 농지는 2017~2023년 중 최소 1회 벼를 재배한 농지 중 올해 신규로 타 작물로 전환한 농지다. 이와 함께 2018~2023년 기간 중 논 타작물 재배지원금을 수령하고 올해에도 계속 타 작물을 재배하는 농지도 해당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법인은 농지 소재 읍·면·동 행동복지센터에 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정기호 군산시 농정과장은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12 16:19

군산 회현농협, 조합원 자들에게 1455만 원 장학금 전달

군산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은 최근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정기 대의원회’에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의원회는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 원천연 지부장을 비롯해 군산시의회 김경구·서동수·윤신애 의원, 배상원 회현면장 등 주요 내빈과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회현농협은 이 자리서 대학생 20명에게 각 30만 원, 고등학생 11명에게 각 15만 원, 중학생 23명에게 각 15만 원, 초등학생 23명에게 각 15만 원 씩 모두 77명의 조합원 우수 자녀들에게 총 1455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 소득증대 및 농협 활성화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김제관 원풍촌 영농회장이, 생활환경 개선 및 부녀회원 상호간의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남궁정자 용화 용농회 부녀회장이 회현농협 조합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기동 조합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평소 조합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대의원 및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현농협 RPC가 지난해 전국 132곳 미곡종합처리장 중에서 상위권의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일심동체 되어 노력한 결실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전국에서 우수성을 더욱 인정받는 조합, 조합원들의 권익을 한 단계 높이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12 16:19

군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최대치 인상 '가닥'

2003년부터 20년간 동결된 군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가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최근 군산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군산시의원 의정비 인상 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결과,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 85명 가운데 62명이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58명은 찬성, 4명은 반대 의견을 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의견서는 173명이 참석해 전원 찬성 의견을 제출했으며, 시는 공청회와 온라인 의견서를 취합해 16일 열리는 2차 의정비심의회에서 최종 인상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주민공청회에서는 의정활동비 인상을 놓고 시민들 간 열띤 논쟁이 있었다. 먼저 방청객 의견 발표자로 나선 시민 박두혁(57) 씨는 ‘의회 청렴도 최하위’ 등을 이유로 들며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국민권익위 청렴도 조사 결과 군산시의회는 의정활동과 관련된 금품 수수 경험률이 전국 75개 기초의회 중 2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기록했는데 의정활동비를 최대한도로 인상하는 것은 염치없다“며 ”의정활동비 최대치 인상은 지역경제 상황과 시민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참석자 가운데 반대 의견을 던진 최모(63) 씨는 “최대한도 일시 인상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공무원 인상률에 맞춰 점진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역시 반대 의견을 보인 김모(55) 씨는 “의정활동비가 낮은 것은 인정하지만,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의원은 시민을 위한 봉사직인데 최대한도 인상은 타 시군을 따라 올리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봉사가 싫으면 의원직을 내려놓으면 된다”고 질타했다. 반면 찬성 측은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줄 것은 주고 채찍질하자’는 분위기였다. 찬성 의견 발표자 전성수(53) 씨는 군산시 재정지표 및 예상 편성액 등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의정활동비 증액의 타당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의정활동비는 2003년 이후 인상 없이 여전히 110만 원에 멈춰있으며, 원만한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인상해야 한다”면서 “군산시 재정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와 화폐가치 상승 등을 비교해 보면 110만 원은 적은 금액으로 현 의정활동비로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이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방청객 중 찬성 의견을 피력한 최모(79) 씨는 “물가 상승 등의 요인을 고려해 인상해야 한다”며 “36%라는 비율만 놓고 보면 높아 보이지만 실제 금액 110만 원은 너무 적은 금액으로 줄 건 줘가며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 장모(55) 씨는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뒷받침이 이루어지는 등 사기진작이 필요하다”며 “다만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부패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더 엄격한 잣대로 처벌하면 된다”고 찬성했다. 한편 도내 14개 시·군 중 전주시는 2차 심의위까지 마쳐 150만 원 인상을 확정했으며, 김제시는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 중이다

  • 군산
  • 문정곤
  • 2024.02.12 16:18

“새만금 메가시티 기본계획 반영하라”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공동위원장 이래범)와 군산시의회는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새만금 메가시티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새만금개발청장은 최근 칼럼을 통해 새만금 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등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고 도지사 역시 갈등을 줄이고 새만금 지역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선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만금 메가시티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당시 전북 1호 공약으로, 군산‧김제‧부안 3개 시군을 통합해 광역시가 없는 전북의 발전 거점으로 삼겠다고 내세웠지만, 공약은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어 ‘새만금 메가시티’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잼버리 여파에 따라 정부가 ‘새만금 메가시티’에 핵심이 되는 관련 SOC 예산까지 대폭 삭감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새만금 SOC 적정성 재검토 용역을 추진하는 등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 등 관련 행정절차마저 중지된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새만금 3개 시군의 갈등에 대해 방관하지 말고 먼저‘선 개발 후 행정구역’결정 원칙을 명확히 한 후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이 완료될 때까지 중분위의 심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엿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발주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연구용역에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이 새만금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 이를 반영, 새만금 빅픽처를 제대로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07 15:41

국립군산대, 전국구 대학으로 ‘약진’

지방의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으로의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군산대 정시모집에서 수도권 학생들의 역방향 지원 현상이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국립군산대에 따르면 올해 정시모집 분포를 보면 도내 정시 지원자의 수가 예년과 비슷하지만 그 비율이 전년도 42.4%에서 29.4%로 감소한 반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학생 지원율이 37%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지원자가 거의 없던 부산‧경남 지역 수험생 등 전북 및 수도권 외 지원자 비율도 33%로 조사돼 국립군산대의 지원생 분포가 전국 단위로 확장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 같은 결과는 국립군산대가 강도 높게 진행해 온 교육혁신의 노력으로 다양하고 유연한 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과 프로그램 개발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학생 및 기업수요자 중심의 ICC기반 특성화대학부로의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학생 선택권과 취업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립군산대는 전국 국립대학교 최초로 전과 FREE대학을 선언하고, 대규모 무학과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신입생 충원율을 수직 상승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선택권을 극대화하고 학생 진로 설계를 지원해주기 위해 한발 앞서 실행한 대규모 무학과 자율전공학부는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이번 정시에서 지원자가 대규모로 몰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김종길 입학처장은 “입시 때면 미달학과가 속출해 가슴 졸이는 것이 지방대학의 현실이지만, 이번 결과가 시대 트렌드와 수요자(학생‧기업) 요구를 반영한 교육혁신을 통해 벚꽃 신드롬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07 15:21

군산항 수입 목재펠릿 검사·단속 강화해야

군산항으로 수입되는 목재팰릿에 대한 안전성 검사 및 단속 강화가 요구된다. 목재제품은 국내 소비량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중금속이 다량 포함된 불량 목재펠릿에 대한 우려가 상당한데, 검사와 단속은 소홀하기 때문이다. 군산세관과 산림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군산항으로 입고된 수입목재펠릿은 총 39만 3476톤이다. 목재펠릿 수입 국가는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이며, 최다수입국은 베트남과 러시아로 나타났다. 문제는 비소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제품의 등급을 허위로 표시하는 불량 목재펠릿 적발 사례가 심심치 않게 적발되는데 오히려 검사 및 단속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2021년 세관과 산림청은 군산항을 통해 입고된 목재팰릿 118건(약 40만 톤) 중 24번의 검사·단속을 진행해 기준미달 제품 2건을 반송 처리했다. 그런데 2022년에는 총 179건(약 60만 톤)의 목재팰릿이 군산항을 통해 수입됐지만, 세관 검사는 5건(2.8%), 산림청 단속은 4건(2.2%)에 그쳤다. 2023년에도 총 147건(약 39만 톤)의 중 세관과 산림청의 검사·단속은 2건에 불과했다. 이와 같이 목재펠릿에 대한 검사·단속 건수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어기구 국회의원(민주당·충남 당진시)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6월)간 품질 기준 부적합 및 품질 표시 위반으로 68건(6만 412톤)이 단속됐으며, 이중 피부·혈관·신경장애 및 암등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인 비소, 염소, 질소, 구리 등이 포함된 ‘품질기준 부적합’ 판정은 3만 4120톤에 달한다”면서 “그런데도 산림청의 검사·단속 건수가 해마다 감소하는 등 수입목재펠릿 안전관리에 소홀하다”고 지적한바 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유재임 사무국장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통관 단계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수입목재펠릿은 수입되는 순간부터 하역노동자 등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지속적인 검사와 단속을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군산
  • 문정곤
  • 2024.02.06 16:12

군산시 청년뜰 ‘청년정책아카데미’ 활동위원 모집

군산시 청년뜰(센터장 오원환)이 2024년 청년정책아카데미 활동위원 20명을 모집한다. 청년정책아카데미 활동위원은 청년 스스로 청년정책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청년 주도적 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군산 거주 또는 활동 청년(18세 이상 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군산시 청년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한다. 2024년 청년정책아카데미는 4개 분과(창업·소통, 일자리, 복지·문화, 농·어촌)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활동위원의 청년 체감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정책 이해 및 사례 관련 특강, 분과별 전문 멘토 연계 아이디어 고도화 멘토링, 청년 참여·주체 아이디어 발제 및 기획회의 등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과 활동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추후 군산시 청년정책포럼에서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로 활용된다. 또한 군산시에 청년정책 아이디어로 전달된다. 이헌현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청년들이 정책 수혜자로서만이 아닌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4.02.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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