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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프로그램 운영

익산시가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집단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과의존 예방 집단프로그램 대상은 익산시 초중고등학교의 주의(고)위험군 학생이 있는 7개 학교다. 이같은 대상 선정은 관내 104개 초중고의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진단검사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대해 스스로를 객관화해 판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학교에게는 결과 통보를 통해 과의존 예방교육의 지표를 제시하게 된다. 특히 이중 주의(고)위험군 대상자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예방과 더불어 건강한 미디어 사용 방법 등의 교육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 예방교육 및 집단프로그램이 절대 필요한 상황이다.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를 사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6 16:06

익산시, 코로나19 전화 기반 출입명부 확대 설치 운영

익산시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출입 등록이 가능한 코로나19 전화기반 출입자 명부 관리 시스템을 확대운영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도입해 50개소에서 운영 중인 대표번호(14XXXX) 출입자 명부 관리 시스템을 30여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청사 출입시 QR코드수기명부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출입 등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평균 4만여건 이상 사용되고 있으며 매월 이용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달부터 시 산하 미 사용 중인 기관 30여 곳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화기반 출입명부는 방문자가 시설 입구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방문일시가 통신사 시스템에 자동 등록되며 방문기록은 방문일로부터 4주 후 자동 삭제돼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시스템이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사용이 간편한 시스템으로, 방문자는 본인 휴대폰으로 입구에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등록 안내 음성 확인 후 출입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소요 시간은 약 5초 정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가급적 전화 기반 출입자 등록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6 16:06

익산 도시농업발전 주역의 전문인력 27명 배출

익산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이끌어 갈 전문인력, 도시농업관리사 27명이 새롭게 배출됐다. 제6기 익산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 3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3월26일부터 이날까지 총 82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교육생 27명은 출석률 80%, 평가시험 80점 이상 의 수료조건을 충족하면서 익산의 도시농업발전 주역으로 거듭나게 됐다.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 이해와 가치, 수경재배의 이해, 실내정원 식물 종류와 관리, 허브삽목, 자연농약만들기, 체험교육농장 현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 교육과정을 출석한 교육생 구원준 씨(65, 모현동) 등 4명은 농업기술센터소장 표창까지 수상하면서 수료의 기쁨을 더욱 만끽했다. 수료생 유소미 씨(34, 부송동)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베란다 텃밭정원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미세먼지 정화 화분만들기 등을 배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류숙희 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관리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도시농업 특성에 맞는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더 많은 분야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보다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2017년 전라북도 최초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모두 157명의 도시농업전문가를 배출한 가운데 현재 78명은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해 주말농장관리자, 원예활동 프로그램, 도시농업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6 16:06

(속보) ‘작당모의해 차량 무단운전 · 파손’ 촉법소년들의 선 넘은 일탈

속보 = 초등 5년과 중학생 1년 형제가 문이 열린 차량을 몰래 운전해 파손시키는 등 익산지역 촉법소년들의 충격적인 일탈이 추가 폭로됐다. (1일자 4면, 2일자 8면 보도) 이번 선 넘은 일탈행위에 연루된 학생의 학부모와 피해 차주, 해당 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새벽 3시를 전후해 오산면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무단무면허 운전 및 파손 사건이 벌어졌다. 앞서 강제흡연협박폭행갈취 등 익산 A초교 학교폭력 사태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B초교 5학년 학생과 그 학생의 친형 C중학교 1학년 학생, D초교 5학년 여학생 1명과 E초교 5학년 여학생 2명 등 5명은 사건 당일 부모가 없었던 한 여학생의 집에서 같이 밤을 샜고, 그중 일부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문이 열려 있는 SUV 차량을 무단으로 운전했다. 일부 여학생들은 겁을 내며 만류했지만 무단 운전은 감행됐고, 차량은 주차됐던 자리에서 약 2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조수석 쪽 펜더 등이 긁히고 찌그러진 채 발견됐다. 이에 연루된 한 학생의 부모는 B초교 5학년 아이가 평소 우리 딸아이를 지나가면서 툭툭 치곤했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져 아이가 울면서 전화한 적도 있고 억지로 도박정보사이트 회원가입 휴대폰 인증을 시키기도 했다면서 그럼에도 그 아이의 여자친구와 우리 아이가 친해서 같이 어울리게 된 것 같은데, 이번 차량 무단 운전 및 파손 건에 대해서는 다른데 알리지 말라고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도를 넘어 심각한 수준의 일탈행위를 하는데 해코지가 두렵다고 모른 척 넘어가거나 쉬쉬하면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얼른 공론화시켜서 학교와 교육당국 측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B초교 관계자는 앞선 A초교 사건에 관련된 아이들의 진술이 달라 각 학교 담당교사들간 이야기를 나누며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차량 건은 인지는 하고 있지만 아직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고, 학교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조치해야 하는지 담당교사와 상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C중학교 관계자는 저희 학교 학생은 앞선 A초교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차량 건은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재 차량 건으로 지목된 저희 학교 학생은 별도 학폭 건으로 분리조치 차원에서 가정학습 중이라고 밝혔다. D초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그간 일탈 행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자체 파악을 했지만 정확하게 말씀 드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차량 파손 건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알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초교 관계자는 관련 소문만 나돌고 있고 아직까지 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어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1.09.05 16:16

주민 숙원 익산시 동부권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또다시 표류’

익산 동부권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동부권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이 다시 표류하게 됐다. 익산시가 복지관 건립 부지 내에 노인회관을 병행 건립하기로 당초 계획을 변경하자, 주민들이 반발하며 진정서를 제출했고 익산시의회가 신축 건물 취득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류 처리했기 때문이다. 동부권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은 지난 2018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진행됐지만 도심숲 훼손 등의 이유로 위치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3년 넘게 지지부진했다. 이후 시는 복지관을 팔봉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에 포함시켜 건립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지만, 해당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 포기로 이마저도 무산됐다. 이에 시는 당초 후보지였던 어양동 67-13번지 일원 5468㎡를 최적지로 판단해 주민 이해설득에 나섰고, 현 노인회관이 1985년 건립돼 노후가 심각하고 장소가 협소해 이전 또는 신축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복지관과 노인회관을 같은 사업부지 내 병행 건립하기로 했다. 하지만 사업대상지인 어양동 주민들은 주차공간 부족, 녹지공간 훼손 등을 이유로 병행 건립을 반대하며 진정을 낸 상태다. 지난 2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경진)은 건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 부지만을 고집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라며, 올 연말 마동테니스공원이 준공(예정) 이후 이전하게 되는 현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 부지 등을 예로 들며 민원 최소화를 위한 사업부지 재검토를 주문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현 부지(어양동 67-13번지 일원)를 최적지로 판단하고 있고, 현 계획상 주차공간 70면 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노인복지시설 집적화로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고 예산도 20억원 가량 절감할 수 있으며, 지금 중앙체육공원 등 다른 부지를 다시 검토하면 또 다른 새로운 논란거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난색을 표했다. 1시간 넘게 진행된 심의에서 결론을 맺지 못하자 결국 기획행정위원회는 정회 후 간담회를 통해 동부권노인종합복지관 건립계획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류 처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관련부서 협의 결과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 부지는 주차장 조성으로 계획돼 있고 시설물 설치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다시 설득을 통해 다음 회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1.09.05 16:16

익산시, 농어가 60만원씩 공익수당 추석 전 지역화폐로 지급

익산지역 농가당 60만원씩의 농민 공익수당이 추석 전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시에 따르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지급되는 농가당 60만원씩의 농민 공익수당 총 72억원을 추석 전에 지급해 지역경제 활력 도모에 나선다. 특히 이번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익산 지역화폐로 전액 발행된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환경 조성 및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앞서 시는 이번 농민 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지난 5월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대상자로 1만2016농가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기존 지급대상이었던 농가뿐만 아니라 양봉농가와 어가까지 지급대상을 확대해 전년도 11,691농가 70억원 대비 약 3% 증가했다. 아울러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화폐로 지급될 방침으로 대상자 중 다이로움 카드 소지자 6500여명에게는 6일 다이로움 카드에 일괄 충전된다. 나머지 다이로움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5500여명에게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일부터 추석 전까지 기프트카드를 배부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민수당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상권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및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민 공익수당은 2년 이상 도내에 계속 거주(주소)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로서 도내 영농규모가 1천㎡ 이상이어야 하며,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지급제한 기간에 있는 농가는 제외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5 16:08

익산시, 이·미용업소 대상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익산시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 등을 위해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미용업 1060개소, 이용업 128개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주요 평가항목은 ▲업소명, 주소 등 일반현황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등 준수사항 ▲청결, 최종지불요금표 게시 등 권장사항 등으로 총 3개 영역최대 2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 후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해 공표할 방침이다. 최우수(녹색)등급을 받은 업소에는 출입 검사 면제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다만 평가 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최우수(녹색)등급 부여가 금지된다. 위생과 박미숙 과장은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이미용업주들이 업소를 자발적이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서비스 정신을 한 층 더 높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5 16:08

국립 익산치유의 숲, 도내 대표 자연힐링 관광명소 육성 박차

익산시가 전북 최초로 조성하는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을 도내 대표 자연힐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3일 웅포면 녹차마을길 일원에 위치한 산림문화체험관에서 국립 익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대상지인 웅포함라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익산 치유의 숲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와 서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정헌율 익산시장,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용역 수행사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한반도 최북단 녹차 자생지가 위치한 함라산에 들어서는 국립 치유의 숲을 청정한 자연환경과 연계해 도내 대표 힐링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를 통해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의 테마와 기본구상, 그간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제안을 적극 청취했다. 아울러 참석 주민들은 산림문화체험관, 곰돌이 유아숲체험원 등 기존의 다양한 체험시설과 많은 시민이 이용 중인 명품 임도 숲길(태봉골-칠목재 9km구간), 중요 산림자산인 최북단 녹차 자생지 등이 치유의 숲과 연계될 경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써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전북 최초 국립으로 조성되는 익산 치유의 숲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산 95번지 일대 62ha 규모로 조성된다. 치유의 숲이란 햇빛, 경관, 온도, 피톤치드, 음이온 등 산림환경요소를 활용해 산림치유 활동을 돕는 공간을 뜻한다. 2022년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연말 준공 계획으로 사업비 전액 50억원이 국비로 투입되며, 산림치유센터와 전망대, 무장애 데크 숲길 등의 주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또 하나의 지역 명소 탄생이 기대되는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이 타지역과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는 등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5 16:08

익산, ‘수수료 0원’ 독자 택시 호출 앱 도입 전격 추진

호출비가입비 등 수수료가 없는 익산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이 전격 추진된다. 택시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도움을 주려는 특단의 상생정책으로 도내 최초의 자체 택시 호출 앱 도입 추진을 통해 사실상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대기업과 일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3일 익산개인택시조합 김주식 조합장,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익산시지부 천용석 지부장 등 지역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익산의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익산 공공형 호출 어플 도입을 놓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협의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택시기사들과 승객들에게 두루 도움을 주고자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에 나설 방침이다면서 시민들에게 호출비를 전가하지 않는 무료 호출과 택시기사에게 가입비를 징수하지 않는 무료 배차의 익산 공공형 호출 어플은 시민들에게 보다 자유롭고 수월한 콜택시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택시 호출 앱 시장은 편리한 이용방식으로 이용자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반면 시장 대부분을 대기업이 장악하면서 독과점 기업 서비스 이용에 따른 가맹 수수료 지급으로 택시업계 운영난을 더욱 심화시키는 한 원인으로 지적된다면서 호출비와 가입비가 필요 없는 등 익산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을 최대한 신속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익산지역 서동콜과 보석콜로 택시콜이 나뉘어져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전화를 이용한 택시호출이 대부분으로 요즘 대세인 스마트폰 이용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택시를 호출할수 있는 어플 콜이 도입돼야 한다는 등 신규 수요에 적극 대응할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비등한 상황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5 16:08

‘명상 · 사색 · 치유’ 익산 미륵사지 · 왕궁리유적의 재발견

백제왕도 익산의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향유하면서 코로나19 시대 지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삶이 특별해지는 일상의 쉼표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앞으로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사업의 방향성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일원에서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를 주제로 열린 2021 세계유산축전을 그렇게 평했다. 17일간 진행된 후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축전은 전국 각지에서 4만여명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백제왕도로서 익산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전 국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축전을 주최주관한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활용한 익산만의 힐링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방점을 찍고, 단발성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세계문화유산이라는 특성과 현장 여건을 살려 명상과 사색, 치유 등 프로그램 곳곳에 힐링 포인트를 가미했다. 또 사전 예약과 유튜브 중계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치러냈다. 이로써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유산의 가치와 품격을 널리 알리며 재발견한 것은 물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문화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전에서는 기간 내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일원에 울려 퍼진 가운데 다채로운 형식의 종합 예술공연 다같이 백제로, 워킹스루 방식의 야간경관과 버스킹으로 구성된 백제로 별빛마실 등이 진행됐다. 특히 미륵사지 창건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과 미륵사지 연못과 왕궁리유적 후원을 배경으로 한 야간경관과 미디어파사드, 조통달 명창소리꾼 유태평양과 오케스트라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등이 멋진 추억을 선사했으며, 소리꾼 유태평양은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며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백제 무왕이 돼 당시 치열했던 전쟁을 직접 체험하는 모바일 AR게임과 참여형 연극으로 구성된 백제로 RPG, 출토유물 조형물 전시 및 만들기 체험으로 백제역사를 배우는 백제의 꿈 등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버스킹과 아트마켓 등도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수현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 교수의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무대 의상에서 보는 K패션, 유은미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과 교수의 디지털 세상(메타버스)에서 즐기는 우리 역사문화재 이야기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한 렉처콘서트가 축전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문 대표이사는 우리 익산만의 프로그램,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활용한 힐링 포인트 구성, 비대면 시대 맞춤형 진행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익산이 가지고 있는 세계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가족연인 단위 발걸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축제를 비롯한 문화행사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등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피력했다. 이어 익산시와 익산시의회의 지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이번 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재단이 시민 여러분들께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함께 축전을 준비한 시 역사문화재과와 개막부터 폐막까지 함께 해주신 김경진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09.02 16:13

익산시, 추석 돈 보따리 660억원 푼다

익산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660억원의 돈 보따리를 푼다. 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근로자,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꾀하기 위해 추석명절자금 660억원을 오는 17일까지 신속 집행한다. 추석명절자금의 세부 내역은 사회복지 분야 취약계층 지원분야 197억원, 각종 공사용역물품 등 시설비 175억원, 자활근로사업을 포함한 인건비 110억원, 경상적경비 178억원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추석자금 집행에 있어 임금하도급 등의 대금지급은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지급해 건설공사 하도급임금체불 및 임금유용, 대금 지급 지연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고, 계약업체들이 명절 전에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기성금 청구에 대해서는 즉시 준공검사를 실시해 대금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과감하고 원활한 추석명절자금 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만기도래 예정액을 포함해 700억원을 대기자금으로 관리해 왔고,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등 추가 자금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실물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신속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2 16:10

익산시, 국가예산 확보 ‘순항’

익산시의 내년도 역대 최대 국가예산 확보 행보가 순항 중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의 국가예산 정부예산안 반영 규모가 7886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사업은 26개 사업, 185억원 규모이며, 계속사업은 339개 사업, 7701억원이다. 이같은 정부예산안은 지난해 7181억원보다 705억원(9%)이 증가된 규모이다. 아울러 하반기 공모사업과 국회 단계에서 추가 확보할 사업 등이 더해지면 올해 국가예산 8042억원을 넘겨 6년 연속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예산이 반영된 주요 사업을 보면 우선 경제활력을 위한 신산업 미래성장 동력사업으로 XR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20억원, 활성탄 섬유 기술지원 산업화 촉진사업 52억원,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 48억원 등이 확보됐다. 사회안전망 확충 및 청정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예산도 다수 확보됐다. 익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사업 76억원,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 및 생태복원사업 263억원,국립 치유의 숲 조성 사업 36억원,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5억원 등이 정부예산안에 포함됐다. 이밖에도 고용안정 safety belt 구축사업 60억원,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 서수~평장 개설사업 247억원,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57억원, 전라북도 IOT산업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사업 37억원 등이 반영됐다. 정헌율 시장은 국회에서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12월2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끝까지 달리겠다. 또한 최종 확정되는 국회심의 단계에서 지역정치권은 물론 지역출신 주요 정부인사 등 시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국가예산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내년도 국가예산안은 3일 국회로 제출돼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1.09.01 18:47

경악스런 익산 A초교 학교폭력 ‘충격 · 불안’ 확산

속보 = 아이들의 짓거리라 하기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여느 범죄들과 유사한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며 관계가 조밀하게 얽혀 있는 듯 해 보여 마음이 헛헛해집니다. 익산지역 한 초등학교의 경악스런 학교폭력 소식에 지역사회 내 충격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1일자 4면 보도) 해당 학교 측은 학교폭력 관련 매뉴얼에 따른 피해가해 추정 학생 분리조치, 피해 추정 학생 측의 요구에 따른 긴급조치 등을 취하고 신고 접수시부터 2주간 양측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지만, 당장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 두렵다는 학부모 여론이 비등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초등학교 학교폭력 사태에 과거 유사사례로 여러 차례 전학조치됐던 다른 초등학교 학생이 가담하고 중고등학생들이 배후 역할을 하며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적인 행태에 대한 지역사회 공분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익산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와 학부모 단체 채팅방 등에는 충격과 불안을 호소하며 엄정한 대처를 요구하거나, 현행 학교폭력 대응 매뉴얼과 촉법소년제도 등 제도적 측면의 개선을 원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들은 내년 초등학교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정말 치가 떨리고 타 학교를 알아봐야 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형편이 괜찮고 부모가 케어만 잘해주면 되겠구나 라는 안일한 생각이 싹 달아나네요, 우리 아이가 안 당하란 법 없으니 걱정이 크네요, 저도 우리 아이가 폭행을 당해서 계속적으로 엮이는 일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학시켰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상대방에 대한 어설픈 관용이 내 자식을 힘들게 만듭니다, 그 부모들도 본인 자식들이 어떻게 크고 있는지 꼭 알고 올바르게 교육했으면 좋겠네요, 교육청에 신고하시고 경찰서에 신고하시죠. 학교는 무조건 덮어요. 어떻게 하든 시끄러우니까, 혼자 하시면 여러모로 힘에 부치시니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힘을 모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등 엄중 대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요즘 아이들이 대놓고 아파트 놀이터나 편의점 앞에서 담배 피는데 진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답답하더군요. 괜히 건드려서 시비 붙어서 싸움 나면 그 애들은 안 걸리고 성인들만 법 적용을 받으니, 촉법소년, 정말 웃기고 있네요. 저 어린애들조차 악용하며 하는 짓거리들 보세요. 알거 다 아는데 봐줄 이유가 있나요?, 무조건적인 면책으로 인해 더 큰 예비 범죄자를 양성하는 게 아닌지 심히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등 제도적 개선 요구도 잇달았다. 해당 학교 학부모 이모씨(42)는 가해 추정 학생과 같은 학년 아이를 둔 엄마로서 아침에 학교 보낼 때마다 걱정이 앞선다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데, 쉬쉬하지 말고 사태를 철저히 파악해 조속히 합당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09.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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