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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탈탄소 에너지화 주력...태양광발전·수소인프라 구축 추진

남원시가 2022년 탈탄소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4억 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수소인프라 구축에 대처해 올해 수소충전소 마련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및 장소를 선정하고 국비 등 60억원을 확보해 내년까지 수소충전소를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3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239가구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개인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지원한다.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조성지원사업(3600만원)도 추진해 복지시설 등 4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에 대해서는 총 9600만원 투입, 저소득층 28세대와 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조명기구를 전기 소모량이 적은 LED전등으로 교체한다. 아울러 LPG사용가구 중 고무호스를 사용 중인 가구 100여개소에게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 추진으로 가스화재 및 폭발사고 위험의 사전 제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500만원의 예산으로 450가구에 지원하는 취약계층 가스 타이머콕 보급 사업과 에너지설비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하는 에너지홈닥터, 에너지이용권을 지급하는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에 1100만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 주요국에서 탈산소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시도 탄소중립선언에 이어 올해부터 탈탄소 자립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그 일환에서 올해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탈탄소 에너지화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5 20:26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공동체 지향, 남원시 2022년 복지서비스 펼쳐

남원시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소통단절 등 생활여건 악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활동을 펼친다. 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이 요구되는 가운데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기능 강화를 위한 전담인력을 충원했다고 25일 밝혔다. 23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의 건강과 복지수요를 발굴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를 민관협력으로 종합복지 플랫폼 기능을 수행한다. 관내 전체 인구 중 8.7%(6946명)을 차지하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에게는 19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생계의료교육급여 등을 지원 중이다. 생계수급자를 이외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 예산 10억원을 편성했다.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위한 자활근로사업과 희망키움통장사업 등에 총 31억원을 지원해 자립능력을 키운다. 올해부터는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가족 수당이 확대되는 상황 속 행복한 보육환겅 조성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집 50개소에 대해 약 7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남원시만의 시책사업으로 맞춤형 영유아 복지서비스도 눈에 띈다. 영유아 건강 증진을 위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2000여명의 아동에게 간식비 2억 5000만원과 가정에서 양육하고 있는 500여명의 아동에게 8000만원의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 등 장애인 친화도시(전체 인구 중 장애인 9.6% 차지)로 만들기 위해 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장애인 생활편의 도모와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인연금장애수당 등에 48억원,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2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 최초로 건립되는 남원시 장애인어울림센터가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지상3층 연면적 1090㎡ 규모로 내달 중에 완공해 7개 장애인단체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남원시 고죽동에는 전액 시비 9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2996㎡규모로 동부노인복지관을 올해 상반기에 완공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포용적이고 적극적인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시행으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시민모두가 누리는 희망 복지공동체를 지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5 20:26

남원시, 한복문화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한복문화도시로서 앞장

남원시가 단순히 '보는 한복'에서 '입는 한복'으로 전환시키는 등의 노력을 통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한복문화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남원시는 한복문화도시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일상 속 한복문화 활성화를 위해 봄주간과 가을주간 두 차례에 걸쳐 한복을 주제로 각종 프로그램을 펼쳤다. 남원에서 우리 고유의 한복문화가 꽃을 피추고 한복의 아룸다움과 멋스러움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특히 한복을 관광자원과 연계한 교육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남원시를 한복문화 교육 우수기관으로, 남원중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먼저 한복체험관 화인당에서 진행된 '이리 오너라 입고 놀자!'는 화인날개(쾌자) 무료 체험 이벤트로 방문객들이 한복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는 광한루원의 풍경이 어우러져 장소의 멋과 한복의 멋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예루원마당에서는 한복을 입은 예술가들이 한복의 멋을 흥과 함께 선사했다. 한복이 국악뿐 아닌 여러 장르의 공연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와 한복과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접목을 통한 대중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남원다움관에서는 지역의 한복 기록을 수집하고 보존함과 동시에 콘텐츠로 시민들과 공유하는 '천의 기억,짓;다' 기획전으로 한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원에서 꽃피우는 한복문화를 통해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언제 어디서나 한복을 만날 수 있는 한복문화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1.25 20:26

오철기 (사)전북시민포럼 공동대표, 남원시장 선거 출마 선언

오철기 (사)전북시민포럼 공동대표 오철기 (사)전북시민포럼 공동대표가 남원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대표는 2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세상에는 시대변화를 읽고 대비하는 통잘력을 가진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시대 환경이 디지털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구시대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겠다, 또는 무엇을 건설하겠다, 무엇을 설치하겠다하는 것은 시대 정신에 한참 뒤떨어진 사고방식이다"며 남원발전전략으로 '디지털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오 대표의 디지털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4대 정책목표는 △디지털경제도시 △디지털문화광관도시 △디지털농업도시 △디지털복지도시다. 오 대표는 디지털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남원-임실-순창 경제통합을 강조하며 "행정구역은 그대로 두되 남원과 인근도시인 임실, 순창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상호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방법으로 경제 원팀이 돼 제조업분야, 농업분야, 관광분야의 성장을 도모하고 복지원팀으로 교통, 교육, 재난안전, 의료, 물 문제 등을 함께 대응한다"고 전했다. 이어 "통합이 되면 경제원팀으로서 경쟁력 향상, 복지원팀으로서 해당 서비스에 대한 사회비용이 절감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철기 대표는 남원중 총동문회 부회장, 성원고 총동문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사)전북시민포럼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5 20:26

남원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무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설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 안내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읜료 공백을 최소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남원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은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153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남원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620-7918)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한용재 소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응급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가급적 이동자제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4 19:48

남원시, 전북도 유일 시 단위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기관 선정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시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점검은 △적극행정지원위원회 내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실적 및 파급 효과성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사전컨설팅 처리실적 및 사례 등의 적극행정 활성화 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지난 2019년 적극행정 운영 조례, 2020년에는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적극행정 공무원이 보호와 지원 및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사전컨설팅 및 적극행정 면책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적극행정의 추진배경 및 개념, 유형 및 사례 관련 제도 등 적극행정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는 디지털 행정전환으로 비대면 온택트모바일 행정 활성화를 위해 행정의 비대면 전환 등 새로운 환경에 맞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소통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미래 준비에 나섰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 및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시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활성화하고 신뢰받는 시정 이미지 확립에 기여했다. 경쟁력 있는 적극행정 사례 발굴을 통해 전북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삼아 시민 눈높이의 적극행정을 실현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 내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4 19:48

코로나19에도 불구, 2021년 남원시 주요 관광지 방문객 65만명 넘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불구하고 남원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2021년 한해 동안 남원시 유료관광객는 35만 6720명, 무료관광객은 30만 2511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유료관광객의 경우 2020년(29만 7249명)보다 5만 9471명(20%) 늘었다. 지난해(2021년) 관광지별 유료 방문객 수는 광한루원 30만 4338명, 춘향테마파크 2만 6378명,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2만 6004명이다. 이는 각각 광한루원 4만 7796명(19%)남원항공우주천문대 1만 4615명(128%) 증가한 수치다. 반면 춘향테마파크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여행 트렌트 변화에 따라 2940명(10%) 감소했다. 2021년 무료관광객(남원시민장애인65세이상국가유공자 등)는 광한루원 28만 1249명, 춘향테마파크 1만 7608명,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3654명이 방문했다. 2020년 무료관광객 수는 33만 1272명이다. 시는 코로나19 이전과 예년의 수준으로 유료무료 관광객들이 찾아왔으며, 올해 2022년 방문객 수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으로 모노레일 및 짚와이어가 개통되고 광한루원 경외상가에 어린이과학체험관이 개관하는 등 새로 조성된 기반시설 위에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를 개발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힐링 여행체험 1번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방역수칙에 따라 설 명절 이후 관광지별 각종 프로그램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광한루원이 사극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유료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사랑의 다리 오작교와 호수 위에 떠 있는 삼신산과 완왈정은 사극 드라마 제작자들 사이에서 '찍으면 대박난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촬영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지난해 10억원을 투입 탑승형 VR 7종(자이로 VR 1대패러글라이딩 VR 2대플라잉젯 VR 4대)을 도입하고 전시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를 통한 소규모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남원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4 19:48

남원시, 안전하고 건강한 설명절 위한 종합대책 추진

남원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방역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 중점으로는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 대책 △도로교통 대책 △소외계층 맞춤지원 △위생환경 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다.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신속한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관리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역학조사반(16개)과 자가격리 통지반(7팀)을 편성한다. 연휴 중에 발생한 환자들의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이 지정돼 운영된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 및 남원사랑상품권 구매를 유도하고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된 명절용 상품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한 중점관리 대상품목 30여개(농수축산물생필품서비스업 등)를 집중 관리하고 민관 합동 단속반을 가동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명절기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주요 정체 구간에 교통 정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특별교통대책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결한 남원 조성을 위해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명절 생활 쓰레기 중점 수거처리를 위한 청소민원 처리반 및 특별상황반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이번 설 명절에도 시민들께 귀성역귀성 자제를 요청 드린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3 18:52

남원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폐회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가 지난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 248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이달 13일에 개회한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문화 의원은 남원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5가지 정책 제언 △양해석 의원은 섬진강유역환경청과 섬진강홍수통제소 신설 및 남원 유치 건의 △염봉섭 의원이 소상공인 직접지원 예산 추경편성 및 업종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박문화 의원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박물관 설립, 무궁화 만 그루 식수 사업,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소농직불금 자격요건 개선, 방역물품 및 의료물품 선제적 지급 등을 언급했다. 이어 양해석 의원은 지난 2020년 수해 원인 조사결과와 관련해 섬진강의 보존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수계관리와 환경오염 방지 등 남원시가 섬진강유역환경청과 섬진강홍수통제소의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염봉섭 의원은 중앙정보 정책의 공백을 보충하는 남원시의 지원 정책과 소상공인 직접지원예산 편성, 소상공인의 긴급한 직접 지원과 함께 간접적인 정책 개발이 필요하며 남원시 배달앱의 한계를 지적했다. 양희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업무와 정책방향을 살피고 남원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3 18:52

강동원 전 국회의원, 남원시장 선거 출마 선언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21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원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남원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전 의원은 지난 21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떠나는 남원이 아닌 돌아오는 남원, 실패한 시정이 아닌 성공한 시정을 위해 지금은 오직 남원발전에 온 몸을 던질 강력한 시장이 필요하다"며 "남원재건이 온 힘을 쏟아 붇고 남원의 쇠락을 막고 다시 일어서는 남원을 만들어 내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남원 청년의 꿈이 실현되고, 장년의 삶이 행복하며, 노년의 삶이 안정적인 '남원 재건, 남원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겠다"며 '오직 남원재건, 5대 절대과제'를 발표했다. 강 전 의원의 남원르네상스 개막 5대 절대 과제 공약으로 △청년중심도시 남원 △남원형 육아보육책임제 단행 △남원을 대한민국 역사문화예술의 본고장 △남원을 지리산 중심도시로 조성 △전국 최초 풀뿌리 시민주권도시 실현 등을 제시했다. 강 전 의원은 "저 강동원 필생의 일념은 오직 남원재건으로 남원 시민의 자긍심과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미래를 짊어진 청년들의 눈물과 고통을 멈추게 하겠다"며 "일평생 남원재건을 위해 힘쓰고 살아 온 삶 전부를 남원시민께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책임감을 인정받고 있는 저에게 남원재건의 중차대한 과업을 맡겨달라"며 "오직 남원재건을 위해 1년 365일 뛰고 또 뛰겠다"고 피력했다. 공공의대 유치 및 서남대 부지 활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강 전의원은 "공공의대 유치와 관련해 남원시장이 내세울 공약과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풀어나가야할 사항이다"면서 "서남대 부지 활용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대학으로 이용되야 한다는 점은 아니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강 전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병하기념사업회지리산권역인문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23 18:52

남원 코로나19 3차 백신(부스터샷) 접종률 전국·전북 대비 높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남원시 3차 접종률이 전국도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남원시 보건소에 따르면 남원지역 전체 인구 7만 9431명(지난해 12월말 기준) 중 이달 1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차 접종률은 60.7%로 조사됐다. 남원 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한 셈인데 이는 같은 기준 전북 53.0%, 전국 45.4%와 격차를 보인다. 12차 접종 역시 전국도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국의 경우 1차 접종은 86.7%2차 84.7%이며, 전북은 1차 88.4%2차 접종률이 86.8%로 확인됐다. 이에 반해 남원지역 1차 접종률은 89.4%, 2차 접종이 87.9%로 조사됐다. 연령별 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17일 0시 기준 관내 12세 이상 접종 대상자 중 70대 3차 접종률이 92.4%로 가장 높았으며 60대 88.2%, 80세 이상 86.1%, 50대 70.5%로 뒤를 이었다. 우선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시설 등 고령층을 중심으로 부스터샷 추가접종이 이뤄진 만큼 40대는 48.4%, 30대 42.6%, 20대 39.0%, 18~19세는 30.5%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전국, 도내 평균보다 웃도는 3차 백신 접종률에 대해 백신 접종 독려와 홍보, 취약시설 방문접종, 접종 위탁의료기관의 협조 등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내다봤다.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가 적극적인 확산세를 보이며 접종을 통한 전파 방지 및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3차 접종은 코로나19 감염과 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 면에서 미접종과 큰 차이를 보인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미접종군'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중증과 사망 발생 위험은 '미접종군'이 '2차접종 완료군'보다 각각 11배, 9배 높게 조사됐다. 한용재 남원시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른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분들과 3차접종 대상자이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1.19 19:40

남원시, 조갑녀 명무의 '남원살풀이춤' 예술성 알리는데 앞장

남원시가 19일 이환주 시장과 전통춤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갑녀살풀이명무관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남원지역 살풀이춤의 예술성과 문화예술적 가치를 발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조갑녀살풀이명무관은 남원예촌 전통문화체험지구 내 조성돼 조갑녀(1923~2015) 명인이 보유한 살풀이춤을 연계해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명인이 사용한 유품과 공연사진, 영상 등 소중한 자료가 전시돼 조갑녀류 전통춤의 기록도 접할 수 있다. 시는 살풀이춤을 중심으로 남원지역 권번 자료를 기록하고 살풀이춤과 관련한 공연예술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원지역의 전통춤은 물론 무용계 최초의 조갑녀살풀이명무관이 지니는 위상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갑녀 명무의 예술적 가치를 활용해 살풀이춤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갑녀 명인은 남원에서 태어나 제1회 춘향제인 1931년부터 1941년까지 매년 승무와 검무, 살풀이를 춰 명무(名舞)라는 칭호를 받은 남원권번의 마지막 예인이다. 현재는 명인의 딸 정명희 교수(조갑녀전통춤보존회 대표)가 살풀이춤을 계승하며 전통춤 전수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1.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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