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1:2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김제지역 곳곳 어버이날 맞아 효 나눔활동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제 지역 곳곳에서 효 나눔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먼저 김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기보)은 실버타운 주민 등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를 펼쳤다. 복지관 직원 18명이 카네이션과 간식, 효자손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700명에게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랑 영양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인 다육이를 자체사업비로 구매하고, 생활지원사 60명을 통해 제공했다. 특히, 김제시 기초푸드뱅크 등이 후원한 카네이션과 함께, 생활지원사들이 쓴 응원 메시지도 전달했다. 김제시 지평선봉사대(회장 김명숙)는 지역 어르신 160여 명에게 사랑의 효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평선봉사대 회원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7일 제일사회복지관에 모여 김치, 장조림, 떡 등 다양한 반찬들을 준비하고 포장했다. 이밖에 김제시 광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오길)는 지난 7일 100여 세대에 밑반찬과 카네이션을 전달했으며,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경준)는 8일 60명에게 카네이션 달아 드렸다. 또한, 블랙야크김제점(대표 최봉규)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 효(孝)박스를 기탁했다. 효박스는 각종 식료품과 양말 등으로 구성됐으며,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45명에게 전달됐다.

  • 김제
  • 이용수
  • 2020.05.10 15:58

박준배 김제시장, 3대가 함께 사는 10인 귀촌가정 방문

김제 지평선학당과 인연을 맺으며 귀촌을 결심했습니다. 제2의 고향 지평선 김제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지난해 5월 경기도 군포에서 김제 성덕면 신등마을로 귀촌한 황이준 씨 가정은 3대가 함께 모여 살고 있다. 아버지 황평주 씨 부부, 누이 부부, 초등학생 자녀와 조카들까지 모두 10명이다. 당시 성덕면 신등마을은 70세 안팎의 어르신 10여 가구가 옹기종기 사는 작은 동네였다. 그렇지만 이들 3대가 귀촌하면서 40여 년만에 초등학생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활기찬 마을이 됐다. 또, 학생 수가 점점 줄어 전교생이 20여 명이던 성덕초등학교에도 책상 4개가 늘었다. 지난 8일 박준배 김제시장은 마을공동체의 활력이 된 황이준 씨 가정을 방문해, 귀촌과 정착 과정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격려했다. 황이준 씨는 무엇보다 김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좋다. 교통이 편리한 것도 큰 장점이다며 귀촌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곳 김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여유를 찾고 느낄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귀촌 과정을 청취한 박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도시민 정착을 지원하는 폭넓은 귀농귀촌 정책과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존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범시민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2020 귀농귀촌 기본교육 교육생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귀농귀촌 기본교육은 6월 4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 김제
  • 이용수
  • 2020.05.10 15:58

김제시,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행복주택 짓는다

김제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된다. 김제시는 7일 국토교통부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공모에서 지평선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부지가 행복주택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주택 공모에는 김제시를 포함해 전국 11곳이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김제시가 유일하다. 대상지는 지평선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부지(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1595-3번지)이며, 이곳에 2022년까지 공공임대 주택 12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50억 원으로,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택건설비 등 220억 원을 투입하고 시는 3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르면 이달 중 시와 LH가 세부 계획을 세워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후 부지 매입, 사업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연말께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간건설사가 지평선 산업단지 공동주택부지를 사들여 아파트 400세대를 건립할 계획이어서,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주변 거주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박준배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를 통한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 효과도 클 것이다며 중소기업 근로자, 기업 종사자 등 청장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이용수
  • 2020.05.07 19:38

김제공공하수처리장, 인공지능으로 관리한다

김제 공공하수처리장 관리 시스템이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김제시는 김제 공공하수처리장이 환경부 공모 공공하수처리 시설 지능화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환경부 시범사업에는 전국 하수처리장 중 2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북 지역에서는 김제 공공하수처리장이 유일하다. 사업 목적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적용해 조건부 자동화 운영기술을 확보하는 데 있다. 사업비는 국비 20억 원과 지방비 20억 원 등 총 40억 원 규모다. 지능화 시스템 구축은 2022년 5월 완료를 목표로 12 단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공지능을 통한 최적의 하수처리가 가능해져, 방류 수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력과 약품비용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환경부가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전국 하수처리장에 지능화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김제 공공하수처리장이 전국 선진시설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김제하수처리장 시설물 개선과 증설 등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며 각종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이용수
  • 2020.05.05 15:01

김제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집행 TF 구성

김제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TF는 허전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팀집행관리팀운영지원팀 3개 팀으로 이뤄졌다. 시는 전담 TF 구성과 함께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차질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사항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읍면동 주민센터 접수공간 마련과 인력 지원 등 오는 18일 시작되는 오프라인 접수에 대한 대책을 세웠다.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 원이 지급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대상자 등 이미 계좌가 파악된 사회 취약계층은 지난 4일 현금으로 선지급됐다. 현금 지급대상이 아닌 가구는 오는 11일부터 세대주가 소유하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며, 18일부터분 읍면동 주민센터나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 방문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접수 시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5.05 15:01

민주당·김제시, 당정협의회…“지역현안 해결 힘 모으자”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택)와 김제시가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원택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새만금호 수질 개선과 재해 예방,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수시책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신풍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특장차 클러스터 조성사업, 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용지협업축사 매입 등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확인하고,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에 당정이 공조하기로 했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이원택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이원택 국회의원 당선인은 김제 시민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소통의 폭을 넓히며 김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5.03 14:51

김제시, 2020년 시책발굴 경진대회 개최

김제시는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한 맞춤형 시책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0년 시책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시청사에서 생각을 나누고 더하여 시민 행복 두 배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시책별 발표, 질의응답, 심사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실현 가능성 제고를 위해 추진 부서가 시정발전에 보탬이 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상향식 프로세스로 전환돼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간 시 부서별 시책을 접수한 결과 총 129건이 접수됐으며, 사전심사를 거쳐 시내버스 친절 도우미 운영 등 12건의 시책을 선정해 이날 최종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정보통신과 김제시 기록관 시민 아카이빙 사업 △우수상, 인재양성과 Work&Life balance 슬기로운 나의 직장생활, 농업정책과 마을 만들기 대학 운영 △장려상, 치매재활과 치매어르신 쉼터 분소 운영, 검산동 홀몸 어르신 및 자살 고위험군 반려 식물 나눔 사업이 각각 수상했다. 경진대회를 주재한 허전 부시장은 지금은 공직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행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선정된 시책은 신규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표된 시책 외에도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계속 고민하자고 전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5.03 14:51

김제시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시민 1인당 10만 원씩”

박준배 김제시장 김제시가 코로나19 대응 재난기본소득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김제시의회 동의 절차를 밟고 있다. 시의회 절차가 마무리되면, 다음 달 초 김제 시민 4만 2005세대 8만 3391명(4월말 기준)이 재난기본소득을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김제시 재난기본소득(시비 100%)은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국비 80%, 도비 10%, 시비 10%)과 함께 중복 수령할 수 있다. 4인 가족 기준 총 14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8일 박준배 시장과 국실과장, 시의회 의원, 경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조기 극복을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포함한 5개 분야 29개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 추진 계획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84억 원이며, 시 재난관리기금이 아닌 자체 예산으로 편성한다. 이달 중 시의회 입법 예고, 상임위원회 심사, 본의회 의결, 조례안 제정 등 시의회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4일 소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열고,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제236회 임시회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 시의회 제236회 임시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며, 이 기간 재난기본소득 지급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후 조례안이 공포되면, 시는 온라인 접수와 읍면동 주민센터 접수를 통해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신청은 마스크 5부제처럼 요일제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민센터에 가족 구성원 1명만 방문해도 모든 가족의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할 수 있다. 지급 방법은 69세까지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10만 원, 70세 이상은 김제사랑상품권 10만 원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31일까지 한시적 사용 기간을 설정할 예정이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시민 기초 생활 안정과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김제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하거나 현금화하는 속칭 상품권 깡을 할 경우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5.03 14:51

[새만금방조제 개통 10주년] 새만금 관광 명소화 사업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에 추진하는 명소화 사업부지 관광개발 등 새만금 관광 명소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만금 명소화 사업부지 관광개발은 부안 변산면 대항리 599번지 일대에 민간자본을 투입해 휴양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토지를 공급하고, 새만금개발청이 사업시행자 지정과 인허가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새만금개발청은 명소화 사업부지 관광개발 제3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엔에스스튜디오를 주축으로 6개 회사가 참여한 가칭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지난 16일 밝힌 바 있다. 컨소시엄은 813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국제적인 휴양지 호텔과 국내 최고 영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개발직접 운영을 제안했다. 1단계는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는 2023년까지 숙박시설과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VRAR 테마파크 개발하고, 2단계는 2025년 가족형 호텔을 준공할 예정이다. 늦어도 5월 중순까지는 사업협약과 사업시행자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새만금 관광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레저 1지구 개발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 개발 △고군산군도 관광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관광레저 1지구 개발은 새만금 1호 방조제 동쪽 9.9㎢ 부지에 9518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게이트웨이와 세계잼버리대회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 개발은 1.9㎢ 부지에 8768억 원을 투입, 2030년까지 레저숙박주거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개발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1단계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전까지 신시도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 고군산군도 관광케이블카 설치사업은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절차를 거쳐 2024년까지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케이블카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새만금 명소화는 2010년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된 이후 방문객이 늘면서 기대가 커졌고, 새만금 메가리조트 개발 등이 야심 차게 추진되기도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새만금방조제 누적 방문객은 5462만여 명이며, 방문 차량은 1485만여 대에 이른다. 2010년 개통 첫해에는 월 평균 60만명, 하루 평균 1만9787명 등 총 722만명이 찾았다. 이후 방문객은 2011년 570만명, 2012년 486만명, 2013년 513만명, 2014년 433만명, 2015년 433만명, 2016년 503만명, 2017년 621만명, 2018년 564만명, 2019년 614만명 등 감소세와 회복세를 반복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4.26 15:31

[새만금방조제 개통 10주년] 김병수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 “세계잼버리대회 부지 매립에 속도”

2010년 4월 27일은 33.9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 새만금방조제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날이다. 1991년 11월 첫 삽을 뜬지 19년여 만에 거둔 결실이었고, 새만금 내부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새로운 만금의 땅 새만금 개발은 간척토지 291㎢와 소호 118㎢ 등 총 409㎢를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조성하는 단군 이래 최대 간척사업으로, 그 첫 단추는 군산~김제~부안을 연결하는 새만금방조제 건설이었다. 올해는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된 지 10년이 되는 해다. 그간 적지 않은 풍파를 겪으며 개발이 더뎠지만, 올해는 군산 신시도와 김제 진봉면을 잇는 16.47㎞ 새만금 동서도로가 완공돼 매립공사 등 내부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새만금 개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김병수 단장에게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들었다. - 새만금방조제 개통 10년이 됐습니다. 새만금 개발 기대 효과를 들려주시죠. 새만금방조제는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자부심으로 축조한 바다의 만리장성입니다. 방조제 개통으로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 중심거점으로 비상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북 도민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새만금은 대중국 교역의 교두보이자 환황해권을 아우르는 경제 허브로 도약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산업기반이 미약했던 전북과 군산김제부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질적 발전은 물론 국가적 경쟁력 제고 등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다양한 용도의 새만금 부지가 개발되고 많은 관광객이 유입된다면 직접적인 소득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고용 창출효과도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새만금사업단이 맡고 있는 개발사업은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요. 현재 새만금사업단은 방수제공사, 농생명용지 조성, 세계잼버리대회 부지 매립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부 토지와 담수호의 경계를 확정 짓는 방수제공사는 11개 공구 총 62.1km 중 9개 공구 54.2km 구간을 완료했으며, 잔여 2개 공구 7.9km 구간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방수제공사는 새만금 선도사업으로 진행돼 내부 토지조성 공사가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고, 현재는 본격적인 농생명용지 조성공사를 추진 중입니다. 농생명용지 조성공사는 전체 11개 공구 9430ha 중 1개 공구 1513ha를 완료했습니다. 9개 공구 6627ha는 현재 조성 중입니다. 그리고 미착수된 1개 공구 1290ha는 연내 세부설계와 총사업비 협의를 마무리해 2021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미 조성공사가 완료된 농생명용지 5공구는 간척지를 활용한 영농기술의 연구와 교육을 위해 전북대학교 등 농학계 3개 대학과 농촌진흥청이 시험포를 운영 중에 있으며, 11개 농업법인이 미래 영농의 비전을 제시하는 농업특화단지로 활용돼 새만금에 푸르름을 더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인의 축제가 될 부안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지 매립공사는 지난 1월 착수해 원활하게 진행 중입니다. 세계잼버리대회 행사 준비와 프레잼버리 대회를 진행을 위해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2021년께 완료할 계획입니다. - 수질 오염 등 환경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대책은 무엇인지요. 새만금 개발과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내부 개발공사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준설토 매립과 동시에 살수차를 운행하는 한편, 초생식물을 식재해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등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소호는 환경부와 전북도가 주관해 2조 9000억 원 규모의 2단계 수질개선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사업단은 준설 등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 물고기 폐사, 적조류 발생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예방 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9년도에는 새만금호의 물고기 폐사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농생명용지에는 3㎢ 규모 방풍림과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해풍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는 친환경적인 경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묘목장을 자체 운영하고 녹지대의 수목 식재를 확대해 가는 등 새만금 녹지 조성과 생태 네트워크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질오염 방지와 쾌적한 경관 유지를 위해 선제적인 예찰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 끝으로 전북도민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새만금은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업입니다. 새만금방조제 완공 이후,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초를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사업 시행 과정에서의 다양한 논쟁과 숱한 난관을 전북도민의 도움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진취적으로 분석협업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 본격적인 내부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완성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만금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4.26 15:28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시동

모든 것(all)을, 다시 새롭게(re) . 김제시가 지역 청년창업을 응원하는 2020 아리(all-re)사업을 추진한다. 아리는 2020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각각 홈페이지에 공고를 게재하고 아리(all-re)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 대상은 예비창업자(만 18세~39세) 또는 팀(2~5명)으로, 총 10팀(인)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올 12월까지이며, 이 기간 시설개선과 경영지원 등 창업 초기비용을 각각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창업 기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프리마켓성과발표회 등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도 도울 계획이다.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타 지역 거주자의 경우 사업 선정 통보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이 가능해야 참여할 수 있다. 팀 신청시 구성원 모두가 연령거주요건 등 신청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3년 이내 유사 지원사업에 수혜를 받았거나,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있는 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김제시 방문 또는 전자우편(morningsun@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김제시 경제진흥과 063-540-3995.

  • 김제
  • 이용수
  • 2020.04.15 17:51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