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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시장 박준배 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시민 협조 및 코로나19 대응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박 시장은 김제시 거주자가 전북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이후 14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국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언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코로나19 집단 감염과 현 사태의 장기화를 예방하기 위해 종교 행사 및 집회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 개최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경제 활성화 대책도 내놨다. 박 시장은 위축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42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긴급 입찰과 선금 지급, 관급자재 선고지, 예산 성립전사용 등을 통해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월 4회에서 6회로 확대하고 공무원 골목상권 이용 활성화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경기 부양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김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기간 운영, 거주지 골목상권 지원확대 등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확대, 빈 점포 임대료 지원, 기업경영안정자금 지원, 지방세 징수유예감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제시 거주자로 알려진 코로나19 113번째(전북 2번)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4명은 5일은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된다.
김제시가 총사업비 15억 7500만원을 들여 대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과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대상자는 김제시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이며, 미세먼지 발생 물질 배출, 노후 방지 시설 사업장 등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을 우선으로 한다. 해당 사업장에는 방지시설의 종류별시설용량별 지원 한도 내에서 방지시설 설치교체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저녹스 버너 사업장 설치 지원 대상은 김제시 소재 중소기업, 업무상업용 건축물 또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의 기존 일반 버너를 교체하는 경우로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보일러 버너를 우선 지원한다. 보조금은 보일러 용량에 따라 정액 지원한다.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오는 20일,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 사업은 6일까지 사업 신청하면 된다.
김제시가 지역사랑상품권을 3월 한 달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시는 그간 설추석, 지평선축제 때만 김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지난달 행정안전부 승인을 얻어 김제사랑상품권 30억 원을 조기 발행, 3월 한 달간 10% 특별할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골목상권 소비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사용일 기준 한 달간 5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이용 시 매월 신청해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골목상권 소비 인센티브 지원은 애초 한 달간 20만 원 이상에서 50만 원 이하 이용 시 구매일 기준으로 격월로 신청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 김제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생계 안전망을 도모하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책 등을 통해 자생력과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가 지역 내 30개 기업체에 대해 57억 원의 융자금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이달 중 3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추가로 융자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허전)를 개최하고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의 범위에서 융자금 이자의 3%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허전 위원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업이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꿈드림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대비반을 운영하는 것으로 1:1 학습 멘토링, 진로 진학 컨설팅 등을 상담교육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58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56명이 합격했으며 대학진학률도 2018년 5명, 2019년 6명, 2020년 7명 예정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서강대학교에 합격한 정 모군(20)은 학교를 그만둔 후 꿈드림 센터에 방문했을 때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불안하고 걱정됐었다면서 검정고시 대비반에 참여해 인터넷 강의교재뿐 아니라 입시컨설팅을 받아 꿈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정규 교육 과정에서 이탈한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자립을 준비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를 그만둔 9~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63-545-0112로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지부장 송혁)는 김제시 법인(제휴)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9800만 원을 김제시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김제시청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것으로 농협 김제시지부는 해마다 적립된 기금을 김제시에 전달하고 있다. 제휴카드 사용적립액은 2018년 4400만원, 2019년에는 2배 이상 상승한 9800만 원으로 증가했다. 시는 적립금을 세입처리 후 시민복지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법인카드 사용 확대를 통해 세외수입 증대뿐만 아니라 소모성 경비 지출에 대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향상할 수 있으며, 관내 업체 이용을 통한 지역 업체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올해는 1억 원 이상 적립을 목표로 김제시 법인카드 사용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해마다 감소하는 지역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을 인구회복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인구정책 종합플랜을 내놨다. 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위기 위험단계(0.259)에 있는 지역적 위기상황을 심각단계로 보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8만 3000명을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2022년까지 인구감소 제로화를 달성한 후 2025년에 10만 인구 회복하겠다는 목표로 세웠다. 그 일환으로 시는 인구정책 진단을 통해 출생친화, 보육교육, 청년정착 등 인구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6대 분야 103개 사업에 대한 인구 영향 성과 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출산장려금, 전입 장려금, 결혼 축하금, 지평선산단 근로자 기숙사비 지원, 전세자금 대출이자지원, 청년인턴사원제 등 성과를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단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핵심과제 발굴 용역과 연계해 혁신도시권 등 권역별로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공공임대 행복주택 사업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한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주택수당 지원, 청년창업공간 조성 및 공무원 시험준비반 등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자립 환경 조성을 위해 12개 사업에 9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시민과 함께 인구위기를 공감하며 해법을 찾아가는 한편,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김제시기관단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구정책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박준배 시장은김제시는 지속되는 인구감소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전 부서가 합심해 인구 회복의 마중물이 될 정주 인프라 사업 및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김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주민들의 생활권 양분 및 조망권 침해 문제가 성토구간 교량화 등 시설개선으로 일단락됐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성토구간 교량화 등 시설개선 민원과 관련, 현장 방문 및 조정회의를 열고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기관주민들 간 합의서를 작성했으며 이의 이행을 당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조정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 사항인 새만금~전주간 건설공사 구간 중 성토구간 교량화 부분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에 심포 4교의 연장을 기존 80m에서 160m로 확장토록 했다. 또한 관기2교 전후 구간에 통로박스를 추가로 설치하고, 일부 구간은 농로 단절 및 침수 예방을 위해 총 12개소의 집수정과 29개의 수문을 설치하는 등 쟁점 4개 항목에 대한 최종 조정협의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제시에는 민원 마을과 인접한 농경지의 수로관 넓히기 사업을 지원토록 했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2020년 추경부터 새만금 고속도로 주변 농지 배수로 넓히기 및 정비사업 등을 확대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는 연 2회에 걸쳐 민원마을 구간에 대한 배수로 준설사업을 실시하도록 조정했다. 한편 이번 현장 검토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과 주민대표, 한국도로공사 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김제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김제시의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내 비상사태를 총괄하는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소와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는 등 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확보한 KF인증 마스크는 고작 7130개이며 대부분 선별진료소, 113번째 확진자(전북 2번) 거주지인 봉남면, 자가격리자 등에 지급된 상황이지만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 및 손 소독제 확보양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김제시는 지난주부터 심각 단계에 준하는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지만, 실제 대응 체계는 전혀 달랐다. 본보가 방문한 24일 시청사 근무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심지어 보건소 근무자들 조차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드물었다.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면서 정작 공직자들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셈이다. 더욱이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에서는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방문한 지도 모른 채 외부에서 장시간 기다리게 해 일부 시민이 항의하는 일도 발생했다. 김제시 관문인 종합버스터미널과 김제역에 대한 방역 관리도 부실하기는 마찬가지다. 김제역 역무실과 김제종합터미널 운영사에 따르면 역과 터미널을 통해 들어오는 시민 또는 방문객은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터미널과 기차역 내 열화상카메라 설치는커녕 타지역에서 들어오는 방문객들에 대한 발열 체크도 하지 않고 있었으며, 보건소 및 지자체 검역관도 배치하지 않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위기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향후 일주일을 지역사회 확산의 중요한 고비로 보는 데다 인근 지자체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음에도 김제시는 열화상카메라와 마스크 공급 물량 부족만을 탓하고 있다.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자는 보건소의 현장 대응으로 재대본과 세부적인 내용은 공유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및 열화상카메라를 신청했지만 품귀 현상으로 아직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제시는 코로나19에 의한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비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입원격리자들이 치료와 격리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시는 감염예방법에 따라 방역당국의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에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관련 고시에 정하는 바에 따라 지급되며, 14일 이상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 주민등록표 가구원수 기준으로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 4인 가족 기준으로 123만 원이 지급되며, 14일 미만일 경우에는 일할계산으로 지원한다. 외국인 가구는 1인으로 산정해 지원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생활지원비신청서와 신청대상자 명의의 통장을 지참해 대상자 주민등록주소지(외국인등록주소지) 관할 읍면동에 퇴원일 이후 또는 격리 해제일 이후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와 협조해 생활지원비 신청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일일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라면서 코로나19가 지역 내로 확산 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사랑애(愛) 쉼터를 운영한다. 치매 환자 쉼터는 치매 환자 주간 보호를 통해 가족의 돌봄 부양 부담을 감소하고 △현실인식훈련 △인지자극치료 △회상치료 △치매로봇 실벗과 함께하는 기억력 교실 등 전문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가정과 센터 간 택시를 이용한 송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치매 환자가 쉼터를 이용하는 동안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쉼터 운영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치매 환자 쉼터는 연중 진행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 2개 반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치매 환자와 가족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063-540-2741)로 문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제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기초보장수급자 가정에 대한 일제 방문상담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초보장수급자 7084명(5130세대)에 대해 실시하는 이번 방문상담에서는 수급자의 거주여부, 수급자 가구구성원 변동사항, 공적자료 이외의 소득재산 파악, 부양의무자의 부양여부, 근로능력판단, 가구 특이사항, 주거지 실태조사, 안전 및 복지욕구 등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앞서 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업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상담 시 전문적이고 의욕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추진상황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위기의 가정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복지서비스의 신청주의로 인한 행정기관에 대한 접근성의 어려움과 스스로 가난을 증명할 수 없는 빈곤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총 71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초중고 학생 대상 무상급식(19억 원) △친환경학교 급식지원 및 초등돌봄 과일간식 지원(6억 1000만 원) △농촌지역 중고교생 통학택시 및 소규모학교 공동 통학구 지원(6600만 원) △학교시설 개선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3억 1000만 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 특성화고 명장육성과 농생명마이스터고 종자 전문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원어민 강사 보조 및 해외연수 지원한중 문화교류 지원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 등 예체능 분야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도 펼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상담센터 운영 및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방학기간 아동급식, 한부모가정 자녀 지원 등도 추진하며,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는 경제적 부담 없이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령 단계별 맞춤형 장학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재경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김제지평선장학숙이 3월초에 개관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해 외부로 유출되는 인구이동을 최소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올해 첫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했다. 17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수강생 3명이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에는 총 8명의 합격생이 나왔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한 수강생 김모씨는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만의 체계적인 학습관리시스템과 함께 일일주간월간 학습테스트 및 1대1 학습 컨설팅 덕분에 합격하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3월 공무원시험준비반 수강생 90명을 선발해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전문 강사들이 직접 김제에 내려와 강의하는 직강프로그램과 관리형 독서실 프로그램, 전 과목 동영상 강의 프로그램 등 개인별 학습수준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은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인 노량진에 위치한 박문각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제 금산사가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뽑혔다. 17일 김제시에 따르면 금산사는 CNN방송의 여행섹션에 한국의 900개 사찰 중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한곳으로 선정됐다. CNN방송은 599년에 지어진 금산사의 역사와 함께 석탑, 석등 등 수많은 보물을 지닌 곳으로 소개하며 금산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산사는 14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사찰로, 동양최대의 실내입불인 국보 62호 미륵전을 비롯해 육각다층석탑, 석연대, 금강계단 등 총 9점의 보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즈넉한 산사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CNN방송이 선정한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전북지역 사찰은 금산사를 비롯해 정읍 내장사, 순창 강천사, 진안 마이산탑사가 소개됐다.
김제시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으로 기업 부담의 경감은 물론, 취업에 의한 독립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지평선산단, 대동백구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사업주가 직원들에게 김제시내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공공주택을 기숙사를 제공하면 임차비용(월세)의 80%,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16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는 23개 기업에서 64명이, 지난해에는 26개 기업에서 88명의 근로자들이 임차료를 지원받았다. 이중 신규채용인원은 2년간 총 47명이며, 청년 인구는 2년간 92명이 사업을 신청했다. 시는 올해에도 이 사업과 관련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13일 익산고용노동지청과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 약정서를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은 산단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청년 일자리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김제시 고문변호사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지원진봉헌김유신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선정했다. 박지원 변호사(사시 51회)는 법무법인 다지원 대표변호사로 2018년부터 김제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수원지법전주지법 판사를 역임한 진봉헌 변호사(사시 28회)는 법무법인 제일 대표변호사로 전북도, 전주시 등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다. 김유신 변호사는 2015년 김제시에 사무소를 열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임기는 이달 17일부터 2022년 2월 16일까지 2년이며, 김제시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업무 자문과 대행, 법령의 해석 및 적용에 관한 사항, 행정심판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최근 복잡 다양화되는 법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축적된 노하우와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효과적인 소송수행에 임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내에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산단 주변 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침체돼 있던 산단 인근 지역의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평선산단 내 공동주택부지 1필지가 지난 1월 민간건설사(시행사 ㈜무등하우징, 시공사 ㈜지인종합건설)에 분양돼 400세대(49㎡형, 77㎡형) 규모의 아파트가 신축된다. 시공사인 ㈜지인종합건설은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되는 오는 7월께 착공할 예정이며, 오는 2022년 말 완공, 2023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평선산단특수목적법인인 지앤아이㈜는 지난 2008년 257만 5000여㎡(약 90만평) 규모의 지평선산단을 조성하면서 총 2011세대(용적율 250%, 건폐율 60%)가 수용 가능한 공동주택용지 4필지(6만 3338.2㎡)를 마련했다. 시행사인 ㈜무등하우징은 향후 아파트 분양성을 검토한 뒤 인근 2필지에 대한 매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나머지 1필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임대주택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날 ㈜무등하우징 김광태 대표, ㈜지인종합건설 권혁진 대표를 만나 지평선산단 공동주택용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주변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시행사의 사업계획 수립 후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진행 시 논스톱 지원을 통해 빠른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제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창출을 위해 올해 150억 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50억 원이 증액됐다. 시는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융자금 이자의 3%를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김제에 본사를 두고, 공장등록을 하고 1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며, 지원희망 업체는 취급 금융기관을 선정해 오는 19일까지 김제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www.gimje.go.kr)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투자유치(063-540-3961)로 문의하면 된다.
몽골 고비 알타이주 렌트센도르지 반치그(Rentsendori Vanchig) 주지사와 관계자 등 10여명이 지난 11일 김제 농업회사법인 농산무역(대표 조기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국제 농업분야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김제지역에 있는 스마트팜 현장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몽골 알타이주 주지사와 관계자 등은 최첨단 유리온실을 견학하면서 파프리카 재배와 관리기술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몽공 방문단은 앞으로 국제교류를 통해 스마트팜 교육생 교류 및 기술지원 등 상호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몽골의 농업발전을 위해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몽골의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몽골까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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