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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풍년 농사를 바라는 기원제가 지난 8일 김제 벽골제 야외주차장에서 열렸다. 김제시 농민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농민 열사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제례 의식, 축문 읽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10개 면 300여 농민회원을 비롯하여 박준배 김제시장, 김종회 국회의원, 전국농민회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풍년기원제는 벽골제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농민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김제시 농업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는 농민단체들에 감사하다며 올 한해 안전한 영농활동 속에서 풍년 농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농민회 회원이기도 하다. 박흥식 전북도연맹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쌀값 안정화 없는 직불제 개편 논의 △채솟값 파동으로 인한 산지폐기 농가 증가 △스마트 팜 혁신 밸리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역 농민단체와 협의하지 않은 사업들은 재고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농민회 관계자는 그동안 농촌과 농업은 희생과 강요로 점철되어 왔고 이에 대한 성과는 기업농 위주로 돌아갔다며 농업의 구조적 재편 필요성이 있으며, 고령농가와 소농들의 활로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 농민회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농민들의 안전한 영농활동과 경자유전의 정신을 지켜나갈 것을 강조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제시가 5개 면에서 한글 사랑방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19 전라북도 성인 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기초 한글교육 등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문해 학습자들에게는 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읍면 지역에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며 부량면, 성덕면, 백구면, 금구면, 금산면 등 5개 면에서 이루어진다. 시는 이 사업은 기초학력 증진과 사회참여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은행우체국 이용하기, 가족에게 문자 보내기, 편지쓰기 등에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김제 지평선축제 기간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비행을 펼친다. 김제시는 지평선 축제 기간 중 개천절인 10월 3일과 일요일인 6일 블랙이글스가 지평선 하늘을 수놓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8대의 전투기 편대로 구성된 특수비행팀으로 지난 2012년 영국의 와딩턴 국제 에어쇼와 리아트 국제 에어쇼에서도 수상한 최고의 팀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김제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린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블랙이글스 팀 비행을 유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김제 지평선축제장에 오셔서 평생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 검산동 시민문화체육공원에 최신식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 전망이다. 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부가 추진한 2019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20년이 넘은 수영장을 활용하였으나 재활 스포츠 증가와 수영 인구가 급증하는 등 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준배 시장은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고 정치권과의 공조 등을 통해 국민체육센터 지원 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들어서게 될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3800㎡ 규모로 수영장, 생활문화센터, 헬스장, 다목적실 등의 시설이 포함되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만경읍 복지기동대가 지난 4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복지기동대는 9명이 주축이 돼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형광등 및 노후 전선 교체, 가스보일러 점검, 주택 단열방풍 작업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허진섭 복지기동대장은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범위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또 최병인 만경읍장은 주변에 작은 불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이웃이 많다며 현장중심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단체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만경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63-540-4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백산면에서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축하해 주기 위해 금줄을 만들었다.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경최태식) 위원 10여명은 5일 백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끼줄을 직접 꼬아 출산가정 대문에 달아줄 금줄을 만들었다. 이 행사는 지난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때 황경 백산면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협의체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 모두가 축하해 주자는 뜻으로 금줄 만들기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첫 번째 주인공은 백산면 양청마을 윤 모 씨 가정으로 오는 7일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대문에 금줄을 달아줄 예정이다. 협의체 최태식 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백산면은 다음달에도 출산예정인 후석마을 주민을 비롯해 출산을 앞둔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맘, 출산가정 금줄치기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 금만농협은 오인근(58) 전 조합장과 최승운(54) 현 조합장과 재대결이 성사되어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최승운 현 조합장은 지난 1998년 만경성덕청하 3개 읍면이 합병된 이 후 21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조합원과 조직이 하나가 되지 못한 점과 농협 경영 부문에서 자립하지 못하고 중앙회에 의지하는 사업 부문을 현안으로 꼽았다. 최 조합장은 농민과 조합원 중심의 농협, 경영 및 유통 활성화, 사람 중심조합원 중심의 농협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의원이기도 한 최 조합장은 농협대 협동조합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서울대 농협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오인근 후보는 금만농협 조합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베테랑임을 자부하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보리작목반 복원, 동계작물 확충과 함께 콩 재배에 따른 수확건조선별판매 등의 전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금만농협의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제시 농민회장과 시민단체연합 공동위원장을 지낸 오 후보는 신뢰와 정직을 무기로 소통하는 농협조직을 이끌겠다며 조합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오 후보는 전북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김제시의회 제34대 의원을 역임했다.
김제시가 관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제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23번 국도 김제익산 진출입로, 김제전주 간 716번 지방도,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 IC에서 김제방면으로 향하는 도로변 등에 각종 쓰레기가 무더기로 방치돼 있다며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서김제 IC에서 김제시로 들어오는 도로변에는 300미터 마다 무단투기로 버려진 방대한 양의 쓰레기가 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8일 현장에는 농업용 폐비닐부터 건축용 폐기물, 각종 생활쓰레기, 가구소파 등의 대형폐기물, 음식물, 동물사체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방치돼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엿볼 수 있었다. 무단투기의 주체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주변을 지나가는 운전자, 인근지역 주민, 먼 곳에서 차량에 싣고 와 버리고 가는 행위, 공사차량 등 여러 가지 방법이 동원되고 있었다. 주민 고 모 씨는 서김제 IC 에서 김제방향으로 들어오는 도로는 김제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첫 인상이 좋지 않을 것 같다며 걱정스러워 했다. 또 다른 주민 고 모 씨는 논으로 쓰레기들이 날아 들어와 민원을 넣었더니 김제시는 논 주변에 철조망을 설치해 준 것이 전부였다며 씁쓸해 했다. 이처럼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자 김제시 관계자는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단속하고 있으며 꾸준히 계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확인 결과 감시카메라는 속이 빈 이른바 깡통카메라로 밝혀져 시의 의지를 의심케했다. 김제시민단체연합 오인근 공동 위원장은 도로변 쓰레기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한 행정에도 문제가 있다면서 개선될 때까지 주시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전국적으로 폐기물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야, 임대부지 등에 몰래 매립하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환경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현장 실태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준배 시장은 시민 안전과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방치 폐기물 등 환경 사건에 대해 강력한 대처를 주문했다. 특히 김제시는 백구면에 방치된 폐기물에 대해서 행위자에게 적법 처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환경지킴이제를 통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처리가 어려운 불법 폐기물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 등을 추진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가 올해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과수 화상병과 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 등 돌발병해충 약제를 지역 과수 농가에 무료로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에서 발생하는 과수 화상병은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른 세균병으로 과수 수확 이후부터 신초 및 꽃 발아 전까지 약제 처리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초순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약제를 무료 공급할 계획이다. 또 돌발병해충 약제는 4월 말까지 공급한다. 이와 함께 시 농업기술센터는 5월 중순께 민관합동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농지 및 산지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준식)는 25일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선물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0만원 상당의 문구 상품권은 용지면민 142명이 매월 복지허브화 정기기부(CMS)로 마련됐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주민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용품 구입에 고민이 많았다면서 협의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배준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며 주변의 관심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상수도 업무 개선을 위해 검침실명제를 도입한다. 김제시는 3월부터 검침원 근무복 착용, 명창 패용, 검침실명제 도입,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개선 등 상수도 업무 전반을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제시 관계자는 검침원이 가정 방문 때 주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 로고가 새겨진 근무복과 함께 신분증을 패용하고 검침업무에 나선다고 말했다. 시는 또 이같은 업무개선으로 검침원을 가장한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검침실명제 도입 등 상수도 업무 개선 내용은 김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제시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TX 김제역 정차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을 잇따라 방문해 KTX 김제역 정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정부청사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정설명회에서 이같은 요구사항을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했다. 이어 2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만나 KTX 김제역 정차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KTX 김제역 신설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무산됐다. 김제시민들이 KTX를 이용하려면 자동차로 익산역까지 이동하거나, 김제역에서 열차를 타고 가 익산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김제시가 새만금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낡고 훼손된 상태로 방치된 지역내 축사 철거에 나섰다. 시는 올해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 1월까지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6억 3000만을 들여 7100㎡의 축사를 철거한 바 있다. 관련 조례에 따라 폐축사를 철거한 농가는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김제시 환경과 관계자는 폐축사를 철거하면 가축 사육두수 억제를 비롯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휴폐업 축사를 우선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시가 고혈압, 당뇨 환자 등 만성질환자 예방을 위한 관리에 나섰다.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최근 김제시의사회건강보험공단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동네의원과 보건소가 연계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 지속적인 관찰과 생활습관 교육을 통해 건강수준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이 출범하는 첫해로 일차의료기관의 참여와 역할을 강화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만성질환자들의 건강수준과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31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새일-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자 및 구직등록을 한 여성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새일-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다음달 5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SNS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새일-서포터즈 신청은 김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 후 새일센터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제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목재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 추가 사업 신청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목재펠릿 보일러 총 6대(1세대 당 1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달 2명의 지원 사업 대상자가 선정됐고 4명의 지원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비용은 1대 당 400만 원이며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의 70%(28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으로 건축물대장과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펠릿 보일러를 사용하면 연료비를 절감하고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시는 지난 15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가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촌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요촌동 일원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설명, 향후 실행계획의 수립방안 공유, 질의응답 및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요촌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세계축제 도시 김제를 비전으로 문화축제플랫폼 구축, 테마축제거리 조성, 축제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13개 세부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 요촌동 일원은 한때 김제시의 대표적 중심 시가지였다. 그러나 경제기반인 농업 환경 악화와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노후 공폐가와 빈 점포가 증가하면서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됐다. 이에 시는 요촌동 일원에 새로운 활력 부여하고자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요촌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의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검증을 받은 후 6월경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며주민설명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요촌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침체한 구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미래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초등학생들의 체험형 과학수업 프로그램으로 2019년 제1기 김제생활과학교실을 18일부터 10주간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실험, 체험, 탐구 중심의 과학교실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증진시키고 과학 친화적 기반을 만들어가는 학교밖의 대표적 체험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과학실험과 체험, 융복합형 소프트웨어 코딩교실로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는 지평선학당에서 진행하는 창의과학교실과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서 진행하는 나눔과학교실로 나뉘어있어 지역 학생들이 고루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는 교재비와 재료비를 면제해 줌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과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현영삼), ㈜키움에듀(대표 윤성진)는 14일 꿈드림(학교밖) 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업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경제적사회적으로 소외된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김제사랑장학재단 등은 꿈드림 청소년의 학력신장을 위한 △학습지원 프로그램 연계 △진학을 위한 1대 1 컨설팅 지원 △교재 및 교육콘텐트 지원 △홍보 및 공동연구 등에 관한 상호교류 및 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행정적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꿈드림 청소년들은 지평선학당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키움에듀의 최고 강사들로부터 최적화된 검정고시 교육 시스템을 지원받게 된다. 김제사랑장학재단 박준배 이사장은학교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으로 최소한의 사회자립기반을 마련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현영삼 센터장은이번 학습 지원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 청소년을 위해 학습 재능 기부를 하고 있는 ㈜키움에듀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평선학당 방과 후 프로그램 위탁업체로 선정돼 관내 중고교생 150여 명에게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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