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8:1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열기 '후끈'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일부터 개최 중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축제 이튿날인 지난 3일, 주 행사장인 벽골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축제 수용태세 개선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통해 김제 가루쌀의 맛과 품질을 관광객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주민이 주도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장에서 관광객 참여를 통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와 신유, 박애리, 팝핀현준, 김영임, 권원택, 김지현 등이 출연하는 KBS 국악한마당에 이어 지평선 파이널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향교 앞 특설무대에서는 김태연, 설하윤, 강진, 송대관과 함께하는 지평선 열린음악회(MBC)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지는 축제 기간에도 김제의 새로운 상징 캐릭터 싸리, 콩이를 활용한 오색쌀 캐릭터 모자이크 만들기, 풍년기원 입석 줄다리기,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과 지평선 연날리기와 같은 상설 체험 등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오는 6일 오후 2시에는 새만금 바람쉼터에서 7년 연속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예정돼 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지평선축제를 함께 준비해 주신 시민분들과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 덕분에 축제장이 더욱 생기발랄하고 행복이 넘치는 것 같다”며 “남은 기간도 축제를 함께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만 한가득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축제 운영 전반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김제=강현규 기자

  • 김제
  • 강현규
  • 2024.10.03 15:22

김제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제시는 지난 30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김제시 미래발전 비전과 전략사업 반영 논리개발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김제시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지역개발학회에서 그동안 김제시 발굴사업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 문헌·현지조사 등을 통해 구체화 및 개발 논리를 보강해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새만금개발청은 2021년 2월 제7차 기본계획 변경 후에 기업 친화적인 공간계획과 토지이용계획을 구상하는 등 자유로운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2024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이에 시도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연구용역을 지난 6월 착수했으며 8월 전문가 자문회의 추진, 9월 각 분야별(새만금 농생명분야, 기반시설, 내부개발) 제2차 전략회의 개최, 새만금개발청, 전북자치도와 지역정치권에 발굴사업을 건의하는 등 김제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사업반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새만금사업 분야별 제2차 신규사업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며, 용역 중간보고회, 시민 의견수렴 공청회, 전문가 자문회의, 최종보고회를 거쳐 내년 6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김희옥 부시장은 중점 현안사업인 △산업용지 확대 △광역폐기물 처리시설 계획 변경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새만금 심포배수지 조성 △국가정원 조성 △새만금~김제~전주혁신도시 연결도로망 구축 등이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장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김제
  • 강현규
  • 2024.10.01 16:56

김제지평선축제 '팡파르'⋯농경문화 체험·대표 맛집 9곳 선보여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선보이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김제의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관광객이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원데이ㆍ지평선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통해 선정된 9개 음식점을 지평선 맛집 장터에서 선보임으로써 김제의 농특산품과 대표 맛집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농경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 지평선 쌀뜨물 족욕 체험, 지평선 볏짚랜드 등의 신규 프로그램과 벽골제 LED 야간 민속놀이, 지평선 유등 등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여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개막식은 현숙의 식전공연과 오마이걸의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놀이, 레이져쇼, 멀티미디어쇼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김제지평선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전국 유일 하늘과 땅이 만나는 김제에서 개최되는 김제지평선축제에 꼭 오셔서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제
  • 강현규
  • 2024.10.01 16:56

김제시, 새만금 수질 개선위한 인공습지 조성

김제시 용지면 신정리에 각종 오염물질을 자연정화방식으로 처리하는 인공습지가 조성돼 새만금 수질 개선에 적지않은 도움이 예상된다. 김제시는 지난 27일 정성주 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및 전북특별자치도청,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용지면 신정리 인공습지 준공식’을 용지면 신정리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식, 경과 보고, 축사, EM(유용미생물) 흙공 던지기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된 용지면 신정리 인공습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상류(만경강, 동진강) 유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2013년)하고 관리대책(2017년)을 수립 후, 용암천 주변에 밀집한 축사에서 발생하는 축산 오염원과 인근 농경지 등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을 처리해, 새만금 유역의 수질 및 환경적 오염 부하 저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인공습지 조성사업은 김제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위수탁 협약 체결 후 추진됐으며 관로, 유출입수문, 팔각정자, 파고라 등의 시설공사와 낙엽관목 219주 및 노랑꽃창포, 갈대 등 약 9000여 본의 초화류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총 7031㎡의 면적에 조성된 인공습지는 자연정화 원리를 활용한 공법으로 오염물질 중 굵은 입자를 가라앉게 하는 침강지와 부들, 갈대 등 수질 정화능력이 뛰어난 수생 식물들이 식재돼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게 된다. 침강지-깊은 습지-얕은 습지-침전지를 거쳐 최종 처리된 우수는 마교천으로 방류되며 만경강·새만금호로 유입된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에 용지면 신정리 인공습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새만금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활력 넘치는 친수 여가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29 16:33

김제시, 지평선축제 교통편의 대책 마련

김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셔틀버스, 저상버스, 마을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축제장 인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김제시청(1노선), 시민운동장(2노선), 시외버스터미널(3노선), 김제역(4노선), 구산사거리(5노선)에서 중앙병원을 경유해 벽골제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하루에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공휴일에는 셔틀버스 전용차선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고 교통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타지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의 경우 김제시청(1노선)이나 시민운동장(2노선)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운전 시간을 줄이고 편안하게 축제장을 오갈 수 있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3노선)과 구산사거리(5노선)에서 승·하차하는 셔틀버스의 경우 하루에 12회 저상버스를 도입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축제장 접근성과 편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차를 사용하는 방문객도 고려, 벽골제 인근에 위치한 지평선, 청룡, 백룡 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하고, 공휴일에는 하방삼거리 노상주차장에서 벽골제 구정문까지 운행하는 마을순환버스를 20분 간격으로 배치한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25 13:44

김제시, 농식품부 공모사업 '겹경사'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과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총 16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국비 포함 총 14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은 가축분뇨 처리 및 축산 악취를 저감하고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점 사업으로, 올해 공모사업에는 전국 11개 시·도 57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김제시를 포함한 9개 시·도 30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분뇨 및 악취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모델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툭히 가축분뇨 처리시설(액비순환, 정화방류) 지원으로 양돈농가의 분뇨 자가 처리 비중을 높이고, 악취 저감 시설을 도입해 가축분뇨 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국비 2억 7000만 원을 확보한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은 전주김제완주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이 사업 대상으로, 향후 기존 사료공장을 개보수해 TMF(Total Mixed Fermented) 사료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TMF 사료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가축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고효율 사료로, 이번 사업을 통해 김제시는 축산농가에 양질의 조사료 공급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24 15:07

김제시책, 공무원과 시민들 시각차 '뚜렷'

김제시의 향후 시책 방향에 대한 공무원과 시민들의 시각 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책으로 연구 개발함으로써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책연구모임'을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초에 다양한 직급, 직렬의 공무원들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농업·복지·도시계획 등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9명의 시민을 시책연구모임에 참여시켜 지난 6개월간 연구활동을 전개해왔다. 최근 열린 성과 발표회 세부내용을 살펴본 결과 공무원 제안 6건, 시민 제안 4건 등 총 10건의 연구시책이 심사에 올랐다. 눈에 띄이는 점은 공무원들은 △시정 홍보 활성화 방안 △지역 특산물 활력사업 △김제 도담콩(논콩) 브랜드화 전략 △김제시 청년인구 증가 기여 프로그램 △임산부 지원 신규사업 △노인 일자리 창출 신규사업 등 거시적 관점에서의 지역발전 제안이 주를 이룬 반면, 시민 참여자들은 실생활에서 직접 체감하는 현실적 문제에 대한 개선점이나 대책을 제시해 대조를 보였다는 것이다. 실제 시민 참여자들이 제출한 4개 제안은 △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 △귀농귀촌인 농기계 임대 간소화 사업 △아동·청소년을 위한 플레이스테이션 조성 △그린숲 유모차 드라이브 행사 등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현행 규정에 근거해, 출향한 자녀가 기부한 금액의 30%를 답례품 대신 김제시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건강검진비용으로 전환이 가능토록 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효 정신 함양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농기계 임대 간소화 사업은 관내 귀농귀촌인구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농업인으로의 정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귀농귀촌 농업인에 대한 농기계 임대자격 요건 완화와 농기계 활용 교육 상설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플레이스테이션 조성사업은 관내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어 휴일이면 자녀들을 데리고 타시도로 나가서 여가를 즐기고 오는 지역실정에서 비롯된 제안으로, 특히 학교들이 많은 구도심에 아동 청소년을 위한 힐링공간이 태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스포츠 여가활동시설 인프라를 구축,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통한 아동 청소년 복지 증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린숲 유모차 드라이브 행사는 김제시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을 영유아 가족들이 유모차와 함께 걸으며 다양한 체험과 유대감을 다지는 한편, 임신·출산·육아 분야 영유아 박람회도 함께 개최해 관련 용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범사업이다. 김제시는 이번에 제안된 시책들에 대해 심사위원회가 실현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면밀히 심사한 뒤 향후 시정에 반영할 우수 시책들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23 16:25

2024 김제 미래과학체험한마당 큰 호응

김제교육지원청이 개최한 '2024 김제 미래과학체험한마당'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지난 21일 김제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미래과학체험한마당에는 학생과 학부모, 주민 등 950여 명이 방문해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 과학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 SW융합, 융합 등 6개 분야, 2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물리영역으로는 ‘중력을 거스르는 텐세그리티’ 등 5개 부스, 화학영역은 ‘친환경 오호 물주머니 만들기’ 등 3개 부스, 생물영역은 ‘사이펀 자동 급수 새싹 키우기’ 등 2개 부스, 지구 영역은 ‘토네이도가 몰아친다’ 등 6개 부스, SW융합영역은 ‘상상이 현실이 된다, VR 체험’ 등 5개 부스, 융합영역은 ‘김제의 미래’ 등 3개 부스가 설치됐다. 김제 관내 초․중등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지평선과학아카데미 연구회’와 김제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운영한 다양한 유형의 부스들은 지역의 특성과 과학적 내용이 함께 어우러져 교육 효과는 물론,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취향저격 나만의 컵 메이킹', '베스밤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부스, 나이와 관계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VR버스', '태양계 무드등' 부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강진순 교육장은 “참가해 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해마다 더 깊이 있고, 특별한 과학체험마당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22 15:07

김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단 이탈 '0%'

김제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실태를 점검한 결과 무단이탈률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5월부터 8월 말까지 관내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 초청으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160명과 이들이 배치된 36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근로 실태 및 영농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법무부 지침에 따라 각 나라별 언어로 명시된 인신매매 피해 식별 지표를 근로자들에게 배부하고, 근로 조건 준수, 인권 침해, 임금 지급 여부 등을 문답 형식으로 확인했다. 특히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통역사와 함께 면담을 진행해 농가주와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예방 수칙 안내와 자가 진단 키트 배부를 통해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했으며, 온열 예방 물품도 배부해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장 점검 시 제기된 근로자 입국 시기 및 허용 인원 조정에 대한 의견은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입국한 계절근로자 313명 중 무단 이탈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19 15:53

김제 지평선학당 부실운영 지적 제기

지난 14일 김제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마지막 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지평선학당의 부실 운영 지적이 제기돼 향후 진상 조사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이병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평선학당의 실태 및 부실 운영'을 거론하며, 지평선학당 수료생들의 명문대 진학률 저조와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주관업체 공모과정의 문제점, 이와 관련 김제시의 운영 관리감독 소홀 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평선학당의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은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보충학습을 통해 명문대 진학률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2008년 개설이후 소위 SKY에 진학한 수료생은 18명에 불과하고, 2021년 이후로는 단 1명도 없을 만큼 수강생과 학부모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낮다"며 "명문대 진학 실적이 부진한 것은 교육프로그램 위탁운영업체와 지평선학당에 대한 김제시의 부실한 관리감독에 주된 원인이 있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주관업체로 선정된 (주)현현교육 스카이에듀가 위탁기간 중인 2022년 본사가 매각되면서 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생겼는데도, 이런 문제 있는 업체를 선정한 책임을 누구도 지지않았다는 점과 2023년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주)종로아카데미 선정과정에서 유리한 평가기준 설정 등 공정성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이 의원은 "종로아카데미는 명의만 주관업체일 뿐 실제 지평선학당이 위임장을 받아서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주관업체 공개모집 공고문에 '공동도급 불가'가 명시돼 있어 만약 종로아카데미가 지평선학당에 위탁운영을 하도급했다면 이는 명백한 입찰 참가 자격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이병철 의원을 비롯해 최승선 의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품위 도시 김제를 위한 제언', 김승일 의원의 '백구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관련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조례안 14건과 기타 안건 등 총 24건이 최종 의결됐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478억 5800만 원이 증액된 1조 2217억 3700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끝으로 김영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우산업 지원법 수용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축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한우산업 지원법의 즉각적인 수용과 한우 농가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며 8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18 14:26

2024 김제 청년축제 '팡파르'

김제시가 매년 9월 첫째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 김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열리는 김제 청년축제는 '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라는 비전 아래 전야행사와 기념식, 청년 비전 선포, 청년예술인 공연 등이 진행된다. 첫째 날은 ‘힐링’을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 캔들클래식 공연을 진행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할 예정이며, 둘째 날은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청년이 안고 있는 고민과 걱정을 잠시 잊을 수 있도록 즐겁고 신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청년축제기간 운영하는 홍보존은 청년정책, 청년공감 서포터즈 활동을 홍보하고 직업 및 심리 상담을 진행하며, 체험존은 비즈공예, 청춘네컷, 모루인형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판매존은 잡화 및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청년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김제 청년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청년들이 김제에서 이룬 ‘꿈-도전-성장’의 과정을 이번 축제를 통해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도전하는 청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18 13:44

두산, 김제 지평선산단에 연성동박적층(FCCL)공장 준공

㈜두산이 대기업 최초로 김제지역에 첨단부품 생산라인을 준공하면서 11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두산의 사업조직 중 하나인 ㈜두산 전자BG(Business Group) 김제공장 준공식은 12일 지평선산단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산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두산 문홍성 대표, ㈜ 두산 전자BG 유승우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 최초 Casting 및 Lamination 공법을 적용한 연성동박적층(FCCL)을 생산하는 김제공장은 총 700억 원을 투자해 부지 8만 2211㎡, 연면적 1만 6190㎡로 조성됐으며, 연성회로기판 기술의 혁신을 이루는 FCCL 생산 기지국의 역할을 하게 된다. ㈜두산의 FCCL은 20만 회 이상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을 갖춰 굴곡도가 높고, 얇아 최신 폴더블폰에 적용되며, 그 외 AR/VR 등 웨어러블 및 IT 기기, 자동차 전장부품에 사용되고 있다. ㈜두산은 IT, AI 등 혁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초소재가 되는 FCCL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김제공장 준공에 이어 향후 공장 증설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전자BG 유승우 사장은 “전 세계 최초로 두가지 FCCL 공법을 보유하게 된 ㈜두산은 이번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CCL사업을 오랜 기간 영위하며 쌓은 회사의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조기에 사업을 정착시키겠다”면서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 유망 산업으로의 지속적인 사업 영역 확대, 중장기 물량 대응을 위한 현장 경쟁력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김제시는 ㈜두산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며 ㈜두산이 더 높은 비전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12 15:21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취지 무색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간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이 긍정적인 취지와 달리 신청이 저조해 향후 보완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에 따르면 올해 김제지역 사업예산은 14억 원, 목표 면적은 82㏊이지만 8월 말 기준 10.2㏊만 신청이 접수돼 목표 대비 12%에 머무르고 있다. 농지은행 사업의 하나인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기존의 '경영이양직불사업'을 확대 개편한 사업으로, 고령 농업인의 영농 은퇴 유도와 은퇴 이후의 생활 안정 지원 확대,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를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신청대상은 10년 이상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한 65세 이상 84세 이하 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 중인 농업진흥지역 농지 및 경지 정리된 비진흥지역 농지를 공사 또는 청년 농업인에게 매도하거나 일정기간 임대 후 매도할 경우, 매달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은 최대 4㏊까지 할 수 있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 원, 일정 기간 농지를 임대한 뒤 매도하면 은퇴직불형 농지연금·농지임대료와 함께 1㏊당 월 40만 원을 지급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기존 경영이양직불사업과 비교해 지원단가가 2배 가까이 인상돼 고령 농업인의 영농 은퇴 후 소득보전이 확대될 뿐 아니라,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에게 이양받은 농지를 우선 지원하는 미래 농업을 위한 세대교체라는 점을 강조하며 내심 성공적인 출발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고령 농업인들의 호응도는 매우 낮았다. 동진지사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고령 농업인의 신청을 적극 권장했지만 현장의 반응은 기대와는 사뭇 달랐던 것이다. 노후소득에 대한 불안으로 은퇴를 주저하는 고령농들이 많아 지원금이 상향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영농 은퇴와 매도'를 전제로 한 지원사업이라는데 거부감을 나타낸 것이다. 자신의 농지를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매도 후 농업인 자격 요건을 상실하면서 더 이상 정부의 농업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 등에 신청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동진지사 관계자는 "시행 첫 해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며 "본사차원에서 도출된 문제들을 면밀히 겉토해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지은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 대표전화(1577 7770), 농지은행포털,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11 15:38

김제역 주변 '도심 속 힐링공간' 추진

김제시가 신풍동에 위치한 김제역 주변을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에 위치한 아이지파크와 한신맨션, 부영 3차 아파트에 총 1565세대가 거주 중이고, 김제역전이라는 위치 특성상 유동인구도 많아 도심 속 공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기 때문이다. 이에 김제시는 신풍동 김제역전 주변에 시민들이 여유롭게 숲길을 거닐 듯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기로 내부 의견을 모은 뒤 '신풍동 역전 주변 공원 조성계획(안)'을 준비해왔다. 김제시 계획(안)에 따르면 신풍동 33-1번지(1569㎡)와 32-12(274㎡) 등 2필지, 총 1843㎡(557.5평) 면적에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각종 편익시설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찾아와 쉴 수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소요예산은 토지 매입 및 지장물 보상비 7억 6000만 원과 공원 조성비 4억 원 등 총 11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연말까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토지 매입을 조속히 마무리한 뒤 내년 6월까지 공원 조성을 모두 끝마친다는 계획(안)을 세웠다. 시는 김제역전 주변에 시민들을 위한 쉼터공간 확충을 통해 인근 거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유동인구의 공공복리 증진, 기차를 이용한 타지 방문객들의 지역이미지 제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일 김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원 간담회에 '신풍동 역전 주변 공원 조성계획(안)'을 포함한 기타 안건 12건과 '김제시 상징물 관리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을 제출했었다. '신풍동 역전 주변 공원 조성계획(안)'은 9월 6~13일 열리는 김제시의회 제282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 부서에서 제안한 조례안 및 각종 현안사업과 함께 상정돼 엄격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원안대로 의결되면 이달부터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김제=강현규 기자

  • 김제
  • 강현규
  • 2024.09.10 15:46

김제시, 제2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성황리 마무리

김제시는 지난 6일과 7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제2회 자원순환 새로보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원순환, 깨끗한 지구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새로·보미·노리 3개 ZONE에서 8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도전 그린벨 자원순환 퀴즈대회,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대회, 친환경 버블매직쇼, 청소년 동아리공연, 각종 60초 챌린지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회 및 공연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현수막 대신에 칠판 사용, 버려지기 일쑤였던 홍보물 대신에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매체 사용, 1회용 용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 팔레트를 활용한 전시물 제작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축제의 모델답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시도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쓰레기 없는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동시에 쓰레기도 분리 배출하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자원순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새로보미 축제의 완성도를 더 높여서 대한민국 환경축제의 모델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09 16:49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