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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의사진행·시정질의·5분 자유발언·토론… "풀뿌리 민주주의 피부로 느꼈어요"

김제시 백구면 소재 난산초등학교(교장 정동일) 4∼6학년 학생 33명이 3일 김제시의회를 방문, 의사진행을 체험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했다.이번 학생들의 김제시의회 방문은 미래 지역의 꿈나무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 의사진행 프로그램을 병행해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지방의회에 대한 PT 설명을 청취한 후 어린이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개회식 및 집회보고, 조례안 심사보고, 의결, 시정질문 답변, 5분 자유발언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도현(4년) 학생은 이날 시정질의를 통해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및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지원과 관리’에 대해 따져 물었고, 조현주(6년) 학생은 5분 자유발언에서 ‘어린이 해외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관해 질의했다.이에 대해 시장 역할을 맡은 최벼리(6년) 학생은 시정질의 및 5분 자유발언에 대해 또박또박 조리있게 답변에 나서 방청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의장 역할을 맡은 유예지(6년) 학생은 “의회 본회의장 의장석에 앉아 회의를 진행해 보니 떨리고 어색했으나 아번 체험을 통해 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은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이번 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의 참뜻을 알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4 23:02

"인근 비료공장 악취에 못 살겠다" 김제 용지면 쌍룡마을 주민 대책 호소

자신이 살고 있는 인근에 위치한 비료(퇴비)공장에서 나오는 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렵다며 대책마련을 호소 하고 있으나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는 민원인이 울상을 짓고 있다.김제시 용지면 신정리 쌍룡마을에 사는 A씨(65여)는 2일 김제시청을 찾아 이 같은 사실을 호소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나 공교롭게도 이날 환경 관련 공무원들은 부안에서 열린 제5회 그린전북 환경인 한마음대회에 참가하느라 대부분 자리를 비웠다.이날 오전 비서실을 방문한 민원인 A씨는 비서실장에게 내용을 하소연 하다 비서실을 찾은 기자에게 내용을 설명한 후 자신의 집 인근 비료(퇴비)공장에서 나오는 냄새때문에 도저히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 했다.민원인 A씨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비료(퇴비)공장에서 나오는 냄새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고, 어떤때는 몸이 가려워 긁으면 두드러기까지 일어나 겁이 덜컥 난다고 하소연 했다.민원인에게 내용을 듣고난 후 기자는 내용을 확인해 보기 위해 김제시청 환경과에 전화를 걸었으나 환경 관련 대부분 직원들은 이날 부안에서 열린 제5회 그린전북 환경인 한마음대회에 참가하느라 자리를 비웠다.김제시 용지면 신정리에 위치한 비료(퇴비)공장인 H산업 인근에는 신리를 비롯 독골, 쌍룡, 신암마을 등에 약 2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민원인 A씨의 경우 H산업과 불과 1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냄새로 인한 고통이 더욱 심한 상태다.김제시청 임정업 비서실장은 용지면의 경우 우리지역 대표 축산지역으로, 양계를 비롯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확인한 후 가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민원인 A씨는 과거 H산업측에 몇 차례 냄새로 인한 고통을 이야기 했으나 달라진게 없다면서 행정당국에서 정확한 실사를 거쳐 대책을 마련해 줘야지 도저히 살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A씨는 H산업 인근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아마 똑 같은 피해를 입고 있으나 이들이 대부분 축산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지 못할 것이다면서 또다른 피해(불상사)가 발생하기 전에 어떤 대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고 하소연 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3 23:02

외국산 축산용 환풍기 사용하다 업그레이드 제품 개발·창업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양돈장에서 네덜란드산(産) EMI팬(환풍기)을 사용하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국산제품을 개발한 후 창업한 사람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김제시 봉남면 종덕리에서 양돈장을 운영하는 유귀석(KRV 한국환풍기 대표) 사장은 자신의 양돈장에서 사용하던 네덜란드 산(産) EMI팬(환풍기)의 우수한 성능에 반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국산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유 대표는 국산제품 개발에 성공하자 지난달 30일 자신의 양돈장이 있는 김제시 봉남면 종덕리에 ‘KRV 한국환풍기 축산용 디지털환기시스템 제작업체’ 공장을 건립하고 창업식을 가졌다.이 공장은 광주를 비롯 수원, 대구 등에 협력업체를 두고 있고, 김제 봉남 공장에서 조립, 생산하여 국내 양계장 및 양돈장, 우사 등 축산농가 및 해외시장까지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유 대표는 “우리 공장 주력상품은 굴뚝팬으로, 섬세한 환기조절이 가능하여 농가들이 겨울철 환기조절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오는 9월에 대구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하여 전국 축산농가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영용 봉남면장은 “축산농가의 노하우로 직접 개발한 축산용 환풍기 공급으로 우리지역 가축사육환경개선 및 안전한 축산생산시설 조성으로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3 23:02

김제시 개별공시지가 공시…이달 말까지 이의신청

김제시는 2015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5만1193필지에 대해 지난달 29일 결정공시한 후 이달 말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8.2% 상승했으며, 용도지역별로 상승폭을 보면 상업지역 1.2%, 공업지역 2.7%, 주거지역 6.3%, 녹지지역 6.7%, 관리지역 7.1%, 농림지역 11.0% 등이다.시내 도심지인 요촌동의 경우 지가의 정체현상으로 상승폭이 다소 낮은 수준이나, 검산지구 내 아파트 건설 및 도로개설 등으로 검산동 일부 주거지역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은 실거래가 반영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아 지가 형평성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지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개별공시지가는 김제시청 민원실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 김제시 홈페이지(http://jiga.gimje.go.kr)에서 열람이 가능하다.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면서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지가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 하고, 감정평가업자의 재검증 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오는 7월 중에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2 23:02

김제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김제시는 지난달 29∼30일 김제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 통장사업’은 일과 취·창업을 통해 탈빈곤을 하고자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자활사업에 참여 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매월 본인 적립금과 정부지원금, 민간매칭금을 지원하여 3년 만기 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는 4인 기준 최대 2400만원,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최대 1300만원의 목돈 마련 기회를 통해 일을 통한 근로빈곤층의 탈수급 촉진을 지원 하는 사업이다.그러나, 본인 적립금을 3회 이상 미 적립 하거나 탈수급을 포기하게 되면 본인이 적립한 적립금과 이자만 지급된다.금번 교육은 유명희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문강사를 초빙, 특강을 통해 재무설계 부터 저축, 보험, 부채, 신용관리 등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가정의 건전한 재정상태는 물론 원활한 사회적 대인관계를 유지하도록 조언했다.희망키움통장 가입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내일키움통장 가입 신청은 자활사업 추진기관(지역자활센터, 제일사회복지관)을 방문, 담당자 안내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2 23:02

김제시, 2020년 도시발전 로드맵 그린다

2020년도 김제시의 장기 도시발전 비전 등이 담긴 로드맵이 오는 2016년 상반기에 나온다.김제시는 현안사업인 방수제 만경 7공구사업과 관련 심포항 관광개발사업 및 90만평 규모 산업단지 준공분양,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확대, 전북혁신도시 주변 개발사업, 벽골제새만금모악산을 연계한 관광벨트화 사업, 국책사업인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으로 동서 2축 간선도로, 농업용지 5공구, 166㏊(50만평) 규모의 종자생명연구단지, 5874억원 규모의 세계 최초 해안형 수목원인 새만금수목원 등 핵심 인프라사업, 새만금지구 국제허브공항 조성,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 등 새만금의 조기 개발을 이끌어내고 국가정책사업 등 각종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김제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도심의 쇠퇴화 등 공동화 현상을 정비하기 위해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잘 수립하여 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도시발전 밑그림을 준비 하고 있다.김제시는 이를 위해 (주)도화엔지니어링 및 (주)국성건설엔지니어링에 용역을 의뢰, 오는 2016년 상반기에 장기 도시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내놓을 계획이다.김제시는 지난 26일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시정연구원(지역개발분과), 관계공무원, 용역수행회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도시관리계획(재정비)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 용역수행회사로 부터 추진방향 및 일정 등을 청취한 후 아이디어를 발굴 하기 위한 자유토론을 실시했다.이날 김제시 시정연구원 지역개발분과 위원인 남해경(전북대 건축공학과), 신동호이양재(원광대 도시공학과), 정철모(전주대 부동산학과), 심상욱(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등이 2020년도 김제시 장기 도시발전 비전제시 및 새만금개발 등 변화 하는 김제지역 주변여건을 고려한 김제도시관리계획(재정비)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언했다.2020년도 김제시 장기 도시발전 비전을 담은 로드맵에는 관내 행정구역(545㎢)에 대해 환경과 조화된 지속가능한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의 기본틀이 마련되고, 앞으로 김제시가 지향 하는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의 도시기반 계획이 담길 예정이다.또한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취락지구) 재검토를 통한 민원을 해소하고, 보전산지 및 농업진흥지역 해제 구역 등 용도지역을 현실화 하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할 방침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5.05.28 23:02

김제 광활감자 농가 '즐거운 비명'

김제 광활감자가 올해 생산량은 약간 줄었으나 지난해 대비 가격이 2배이상 올라 농가소득이 대폭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김제 광활 감자재배 농가들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감자 식재 전 잦은 눈과 비로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전반적으로 식재 시기가 늦어졌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따라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약간 줄었으나 품귀현상까지 나타나면서 가격이 지난해 대비 2배이상 올라 농가소득이 대폭 상승, 농가들이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김제 광활감자는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 논의 풍부한 미네랄과 감자재배 농가들의 노하우가 어우러져 명품감자를 탄생시키고 있다.김제 광활면은 245명의 농가가 360㏊ 면적 4500여개의 하우스에서 감자를 재배, 4000㎡당 평균 1800여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려 총 160억여원 이상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감자재배농인 조형위(광활면) 씨는 13년만의 높은 가격대 형성으로 감자를 비싸게 팔아 높은 소득을 올려 기분은 좋으나 올해 나눠 먹는 감자 인심이 좋질 않아 좀 씁쓸하다고 헛웃음을 지었다.구명석 광활면장은 감자 식재 무렵 날씨가 고르지 않아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농가들의 소득이 높아 다행이다면서 추운 겨울 내내 고생한 농가들의 땀이 헛되지 않은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5.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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