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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로컬푸드가공센터 디지털 위생관리 구축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가공센터(이하 고산가공센터)가 디지털 위생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4억 원으로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위생관리 체계와 품질 실험실을 구축, 식품 안전성을 높이게 된 것. 농촌진흥청의 농산물 품질관리 디지털 기반 조성사업은 올해 고산을 비롯, 전국 3개소에서 시범 추진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조 공정, 생산 환경, 품질 실험실 등을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들을 분석해 사용자가 기준 이탈 등에 따른 관리 점검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소비자 신뢰 향상은 물론 판매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 고산가공센터는 지난 2012년 로컬 가공사업 선두 주자로 출발했다. 시설 내 공압추출기, 농축기, 분쇄기 등 다양한 가공장비들을 갖추고 지난 10년 동안 완주군 로컬푸드가공식품 생산자 협동조합 등 100여명의 농업인들이 약 3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판매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HACCP 인증(4개 유형)을 취득하기도 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 시대에 식품 안전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즈음 스마트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식품안전관리체계는 로컬푸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을 더욱 더 견고히 하고, 로컬푸드 가공센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2.23 17:22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 정치권-행정 합작 모델 삼자

지난 20일 전북을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의 적극 지원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완주군 안팎에서는 전북 정치권과 행정의 합작품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 100년 대계 현안을 놓고 도지사와 지자체장, 그리고 국회의원이 삼각 공조 체제를 이뤄 이낙연 대표의 확실한 지원 의지를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완주군 유치를 최종 일궈내 정치권-행정 합작의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20일 전북혁신도시 내 전북삼락로컬마켓에서 송하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안호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방문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박성일 군수는 환영사에서 이 대표가 국무총리 재임 시절인 지난 2019년 4월 완주산단의 수소경제 현장을 방문했고, 완주군은 2019년 말에 국토부의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돼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어 이 대표께서 시작을 했으니 마무리도 잘 해주셔야 한다며 완주군이 구상 중인 50만평 규모의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소 시범도시를 시작했으니 특화산단 조성으로 대미(大尾)를 장식해 달라고 간곡하게 건의한 것. 이에 송하진 도지사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송 지사는 박 군수가 꼭 필요한 건의만 했다. 수소 시범도시를 시작하셨으나 끝을 맺어 달라고 거들었다. 이 대표와 친밀도가 강한 송 지사의 수소특화 국가산단 거들기에, 국회 안호영 의원(완진무장)도 곧바로 수소기업 등이 완주군이 집적화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원했다. 이에 질세라, 완주군과 수소 시범도시를 추진 중인 전주시의 김승수 시장도 수소 시범도시를 같이 추진하는 완주 사업이 잘 돼야 전주도 좋다고 적극 거들었다. 박 군수가 운을 떼고 송하진 도지사와 안호영 의원, 김승수 시장이 릴레이 지원에 나서자 이 대표는 밝은 표정으로 송하진 지사께서 꼭 필요한 부분만 말씀 하신다며 지역의 수소경제 육성 방향을 잘 잡은 것이고, 바람직스럽게 가고 있다. 기왕에 한번(수소 시범도시) 했으니 두 번째(수소특화 국가산단)도 하지 않으면 욕먹는 경우가 있다. 끝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로 수소특화 국가산단 지원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 대표는 총리 시절인 2019년 4월에 현대차 공장 등 완주의 수소경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완주군이 수소경제를 선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완주군 안팎에서는 전북의 미래 신산업 발굴 육성에 정치권과 단체장 모두 한 마음이라는 대승적 관점이 필요하다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좋은 모델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2.22 16:18

완주군, ‘2050 탄소중립 으뜸도시' 추진 전략 마련

완주군이 19일 정부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 방향을 내놓았다. 이날 완주군이 제시한 탄소중립 5대 중점 추진방향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도시로 대전환 △혁신적인 탄소중립 신산업 육성 △주민주도형 탈(脫)탄소 도시로 전환 △자원절약 순환경제 확대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실현 △산림 탄소 흡수원 확대로 그린뉴딜 선도 등이다. 완주군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은 친환경 에너지도시로의 대전환이다. 이를 위해 수소시범도시 등 수소에너지 도시 도약과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체계를 친환경으로 바꿔 나가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수소상용차 복합클러스터, 수소 농기계, 지게차, 드론 등 그린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또, 전국 최대 규모 수소충전소를 기반으로 한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물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사용후 수소연료전지 기반구축 및 제조지원 등 폐자원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주민 건강증진과 도시 면역을 높이는 도시숲, 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바람길 조성 확대 등을 통해 탄소 흡수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경제성장 패러다임에서 탄소중립 지향의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는 대전환의 시대라며 완주군이 친환경 수소도시 도약 등 위기를 기회로 발판삼아 탄소중립 선도도시, 나아가 국내 으뜸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그동안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가입, 완주군 지역에너지 종합계획 수립,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국토부 수소시범도시 선정 등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358대)와 수소차(71대) 보급을 확대해 왔으며, 봉동 완주산단에 전국 최대 규모 수소충전소를 설치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2.21 17:07

완주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본격 가동

라태일 완주부군수 완주군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접종 준비에 들어갔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도입과 안정적인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을 발족, 본격적인 예방접종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라태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또 라순정 보건소장을 실무추진반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시행총괄팀과 접종기관 관리팀, 백신수급 관리팀, 대상자 관리팀, 이상반응 관리팀 등 5개 팀 22명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앞으로 △접종 시행계획 수립 및 사업총괄 △접종대상자 선정과 관리 △백신의 수요량 등 수급상황 관리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지정 △이상반응 신속대응과 역학조사 및 피해보상 등 사후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완주군은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과 백신수요 등을 고려해 오는 11월까지 백신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접종대상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되 연령, 집단시설 거주, 만성질환, 사회필수 서비스 종사 여부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또 민관 협조체계 구축에도 적극 나서 지역 의사회, 간호사회 등과 협력해 전문적 자문 및 현장 소통 체계인 지역협의체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앞으로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 등은 기관 자체 접종을, 요양원 등 집단시설은 보건소를 통항 방문 접종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접종센터 구축과 위탁의료기관 지정 및 대상자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1.02.21 17:07

이낙연 대표 “완주 수소 특화 국가산단 조성,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완주군의 수소 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혁신도시 완주군 쪽에 위치한 전북삼락로컬마켓 혁신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성일 완주군수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사업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하자 지역의 수소경제 육성 방향은 잘 잡은 것이고, 바람직하게 가고 있다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한 것. 이 대표가 완주군 최대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셈이어서 향후 완주군의 수소경제 중심도시 사업 탄력이 기대된다. 이낙연 대표의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오영훈 의원(당 대표 비서실장)과 안호영 의원, 신영대 의원, 송하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박봉산 완주공공급식센터장, 조한승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박성일 군수는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수소상용차와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연구개발특구와 각종 연구개발(R&D) 기관, 수소기업 등과 연계해 수소경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민주당 차기 대선공약(뉴딜) 대표사업에 포함하고, 올 하반기 국토부 예타 대상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 군수는 수소 전문기업과 연관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을 집적화하기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절실하다며 수소 시범도시 완주군의 수소상용차 등 수소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수소산업을 집적화하고 육성하는 등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송하진 도지사도 이날 총리 재직 당시 수소 시범도시를 시작하셨으나 끝을 맺어 달라고, 또 안호영 의원은 수소기업 등이 완주군이 집적화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이 대표는 국무총리 재임 시절인 2019년 4월 현대차 공장 등 완주의 수소경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완주군이 수소경제를 선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완주 수소경제 육성에 큰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한편 박 군수는 이날 사회적경제 1번지인 완주군에 체계적인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해 핵심리더와 현장 활동가, 전문 강사, 종사자 등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고 전제,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의 완주지역 설립을 건의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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