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0 18:11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부안댐 문화휴식공간으로 각광

부안·고창지역 상수원이 되고 있는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이 문화휴식공간으로 거듭나 각광을 받고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은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댐 아래 공원·넓은 주차장 시설 등으로 예전에도 많은 탐방객들이 찾았던 부안지역 관광지의 한곳이었다.이런 가운데 물문화관 개관과 친환경개선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확충되면서 탐방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특히 여름 휴가철인 최근 주말에는 2000여명, 평일에는 1000여명이 넘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탐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40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지난해 3월 개관한 물문화관은 이미 내방객이 3만명을 넘어섰으며 연간 11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3개의 전시실 및 영상실을 갖춘 물문화관은 물·부안댐·부안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표현, 물의 소중함과 지역문화를 향유할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지난 2005년부터 금년 11월까지 24억여원이 투입돼 추진되는 있는 부안댐 주변 환경개선사업으로 댐 우안 광장에는 25m 전망데크, 하류광장에는 40m 지압보도·야외 물놀이시설및 케스케이드 설치·잔디광장·가족공원·수변공원 등의 시설이 새롭게 선보였다.또 대형주차장에는 영화상영을 위한 대형스크린이 설치돼 7월하순 금·토·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8시에 무료 야외영화 상영이 이뤄져 영화관이 없는 부안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부안읍 서외리 주부 문모씨(41)는 "오랜만에 휴일날 자녀들과 부안댐을 찾았었는데 가족들이 함께 보고 즐길수 있는 많은 시설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며 "굳이 먼곳으로 휴가를 갈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한편 부안댐관리단 고양수단장은 "부안댐이 맑은 물 공급에 그치지 않고 새만금과 국립공원 변산받고 연계한 휴양·문화·관광명소로 거듭날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03 23:02

부안 복지법인 '한울안' 파행 운영

부안지역 한 노인 장기요양시설에서 노사갈등으로 파행운영 사태가 빚어져 입소 요양노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원불교 계통 사회복지법인 한울안이 부안군 주산면 동정리 388-1번지 옛 동정초등학교 폐교부지에 2005년 9월부터 개설 운영중인 노인요양시설인 송산효도마을(대표 김은경)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 1·2등급 판정을 받은 62명의 노인들이 입소돼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요양보호사들로 구성된 노조 조합원들의 파업사태로 비노조 요양보호사 7명이 돌보는 21명의 노인들을 제외한 나머지 노인들이 부안읍내 성모병원과 효병원에 분산입원돼 있는 등 파행운영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것,송산효도마을 노조는 지난해 8월 조직된 가운데 사측과 임금 등을 둘러싼 단체협상을 벌여오다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금년 4월 쟁의행위에 돌입했다.이에 사측은 제시한 근무표 불이행 등을 이유로 노조원 20명에 대해 5월에 감봉조치 등 징계수순에 들어갔고 노측은 이에 맞서 6월에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제소했다.그러나 노동위원회에는 7월 28일 노조측의 제소를 기각하자 노조는 곧바로 전면파업을 사측에 통보, 노사대립양상이 심화되고 있다.노조측은 전면파업 통보 후 일부 노조원들을 순환식으로 업무에 복귀시키면서 사측과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밝히고 있다.그러나 지난달 31일부터 부분 직장폐쇄에 들어간 사측에서는 입소노인들의 생활이 불안정한 만큼 쟁의행위를 종료하지 않는 한 협상에 나서기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사태 장기화마저 우려되고 있다.한편 입소 노인들의 보호자들은 노사 갈등양상이 조속히 해소되길 촉구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8.03 23:02

[행사·축제] "화려한 불꽃보며 추억 만들어요"

변산반도국립공원 격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제2회 부안영상불놀이대회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펼쳐진다.불꽃 대향연이 될 부안영상불놀이대회는 부안지역 해수욕장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안군이 후원하고 예총부안군지부가 주관한다.첫째날에는 오후 7시부터 개그맨 양배추 사회로 개그콘서트·영상테마파크 답성야등행렬로 시작돼 8시 10분에 난타공연에 이어 탄성과 감동을 불러올 불놀이대회및 불놀이쇼가 여름밤 하늘을 수놓게 된다.불놀이쇼가 끝난 뒤에는 영상테마파크 야경순례가 마련된다.둘째날엔 오후 7시 난타공연·한여름 밤의 콘서트·중국기예단공연에 이어 역시 불놀이 대회 및 불놀이쇼·야경순례로 진행된다.행사기간 체험행사로는 도자체험·박공예체험·압화체험·천연비누체험·전통의상체험·전톡목공예체험·전통연체험·활쏘기체험·황실다도및 휘호체험·풍선아트체험·패션문신체험·페이스페인팅·뽕관련 음식 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부안군 문화관광과 고재욱과장은 "낮에는 관내 해수욕장·새만금방조제·채석강·곤충해양생태원·원숭이학교 에서 관광 등을 즐기고 밤에는 불놀이대회에 참여한다면 황홀경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행사기간중 부안영상테마파크 입장료는 3000원에서 1000원으로 특별할인된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31 23:02

부안 '원숭이 학교' 연간 관광객 35만명

국내 유일의 부안 원숭이학교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학습장으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대거 끌어들이며 부안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킹코브라쇼 등 특별 이벤트를 마련,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부안읍내에서 줄포로 연결되는 국도 23호선과 인접한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옛 감교초등학교 폐교부지에 지난 2002년 9월에 문을 연 원숭이학교 (대표 정비원).3만1500여㎡에 들어선 부안 원숭이학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기를 자랑하는 원숭이 공연뿐만 아니라 신비롭고 희귀한 화석ㆍ원석ㆍ보석으로 꾸며져 전라북도 4호 전문박물관으로 지정된 자연사 박물관, 관람객들의 손에 땀을 배게 하는 중국 하북성 기예단 공연, 국내 최대규모의 악어동물원, 파충류 전시관, 형형색색의 허브 향기 동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학습장을 함께 갖춰 테마파크로 특화됐다.이 원숭이학교에는 전국에서 연간 25만~35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전국적 관광지로 확고한 입지를 굳힌 상태이다.올해 들어서는 지난해보다 관광객들이 30% 이상 증가해 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고 주변 관광지 활성화에도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있다.이런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코끼리도 쓰러뜨린다는 뱀들의 제왕 '킹코브라쇼 '특별이벤트가 마련돼 초중생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원숭이학교 김용구 경영이사는 "비록 오지지역에 들어섰지만 계속적인 콘텐츠 보강 등을 통해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장을 제공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흡입하고 있다 "며 "곰소젓갈단지,새만금 방조제, 대명리조트 등 주변지역 관광지 연계효과도 무시할수 없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원숭이학교는 원숭이 97마리, 화석ㆍ원석ㆍ보석이 649점, 악어 70여마리, 허브 50여가 지등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단 한마리뿐인 머리가 두개달린 길이 140㎝ 보아구렁이 , 동양 최대의 자수정 보석원석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로 꼽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29 23:02

부안 신청사 접근로 확포장 해야

부안군 신청사가 내년 5월이면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접근로인 신청사 앞 당산로의 확포장공사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이는 도내 자치단체 청사 접근로 중 부안군청사 접근로만 유일하게 2차선으로 남아 교통혼잡과 민원인들의 불편초래는 물론 지역 이미지마저 적잖게 실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부안군 청사 접근로 중 문제의 당산로 구간은 함박수퍼삼거리~부안중학교입구까지 1.5㎞가량이다.총 360억원이 투입되는 부안군 신청사 건립사업은 부안읍 동중리 현청사 일대 1만4472㎡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9784㎡규모로 짓는 것으로 지난 2007년 6월부터 착공돼 현재 75% 공정률로 당초 계획공기보다 5개월 가량 늦은 내년 5월에 준공될 예정이다.군은 신청사에 오는 9월에 기존청사내 종합민원실·재무과·지역경제과·친환경농업과·새만금개발과·의회 사무실이 우선 입주시키고 신청사건립 기간동안 읍내 여러곳에 분산된 군수실·부군수실·기획관리실·자치행정과·문화관광광·주민생활지원과·사회복지과·건설도시과·수도사업소 등을 단계적으로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신청사에 모든 실과소 사무실이 입주될 경우 신청사앞 도로 당산로는 일반적인 통행차량은 물론 군청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의 차량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주변지역 음식점을 비롯한 상가들도 북적거릴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 도로는 2차선에 불과해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주변은 주차차량들로 인한 무질서 등으로 민원인및 방문객들의 불편이 불을 보듯 뻔한 실정이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해 당산로를 확포장할 방침이다"고 밝히고 있으나 구체적인 확포장공사 추진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어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 주민은 "관광의 고장 부안군의 청사 접근로를 아직까지 2차선으로 방치하는게 말이 되느냐"며"나눠먹기식이 되고 있는 의원재량사업비를 모아서라도 공사를 하루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28 23:02

천일염, 광물서 식품으로 분류…사재기 극성

천일염(소금)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분류되면서 생산업체들의 염전시설 및 유통관리 개선을 위한 적잖은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천일염 가격 폭등을 우려한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또 수입산 소금이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촉구되고 있다.부안군 및 지역 천일염 생산업체인 <주>남선염업에 따르면 천일염은 지난 1963년 염관리법이 제정된 후 45년간 광물로 분류돼 왔으나 2008년 3월부터 식품위생법상 식품으로 분류됐다.농림식품부는 후속조치로 금년 하반기부터 전국 염전의 위생관리실태 조사 등 염전의 안정성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기존 염전시설 및 유통관리 개선이 불가피해졌다.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 가량를 생산하는 부안 곰소 <주>남선영업의 경우 일제 강점기 때인 1945년에 설치된 가운데 해주(소금물을 저장하는 창고)·수차·소금창고 등은 석면재질 슬레이트·철재자재 사용 등으로 오염도가 심각한 상태로 친환경 자재로 교체 등 위생적으로 재설비를 서둘러야 할 형편이다.그러나 업체는 이에 따른 자금이 20억원 가량이 소요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고 시설개선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천일염 가격을 인상할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이에따라 생산업체 인근이자 젓갈단지로 유명한 진서면 곰소지역에서는 현재 30㎏ 기준 한포대당 5500원선인 천일염 가격이 1만원대로 뛸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재기현상 열풍까지 불고 있다.또 국내산 천일염 가격 폭등으로 중국 등 수입산 소금이 시장을 점유해 곰소젓갈단지의 명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소비자들은"관련법 개정에 따른 생산업체들의 시설 재정비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할 것 "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한편 <주>남선염업은 5만여㎡염전에서 연간 2만4000톤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전국 소비 소금량은 2008년기준 290만톤으로 이중 30만톤이 천일염, 50만톤이 화학소금, 나머지 210만톤은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 부안
  • 홍동기
  • 2009.07.27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