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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관광객 서비스 깜짝개선

마이산 도립공원은 관광객들을 위해 휠체어와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진안군 마이산관리사무소는 남부차량통제소에 휠체어와 유모차를 비치, 장애인과 주부들을 위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산은 올들어 30여만명의 행락객이 다녀가는등 전국적 명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탑사까지의 오솔길이 1.6㎞나 돼 장애인이나 어린아이와 함께 온 행락객들이 여러모로 불편함을 가져왔다.

 

관리사무소는 이와함께 화장실에 손잡이를 장치해 장애인들의 화장실사용에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마이산에는 외국관광객들을 위한 통역안내원을 근무시켜 국제화에도 빈틈없는 대응을 하고 있는데 특히 전국 최초로 쓰레기없는 공원으로 지정돼 등산로와 탐방로에 쓰레기통을 비치하지 않고 있기도 하다.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되가져 올 경우 각 매표소에서는 이지역 특산품인 인삼차를 제공하고 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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