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군, 식품안전 감독 철저

무주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각종 위생관련업소의 위생상태와 청소년 상대 불량식품 판매 행위 등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을 펼치고 있다.

 

무주군과 경찰서,청소년 관련 사회단체 등은 지난 15일 오전 합동단속과 계도활동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날부터 본격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운 하절기에는 업주들의 세심한 배려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며 청결한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주요 계도내용은 식료품의 유통기한 확인과 냉동 및 냉장 보관상태 점검,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행위, 미성년자 고용, 불건전한 놀이문화 등이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