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해 29일 징수대책보고회를 갖는등 세입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은 18억1천3백48만1천원으로 지난해 17억여원에 비해 1억여원이 증가했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 29일 현재 체납액 2억3천7백80여만원을 징수하고 결손 5백60여만원을 비롯, 모두 2억4천여만원을 정리했다.
또, 미징수액 15억7천여만원에 대해서는 체납사유별 분석을 통한 효율적 징수및 현장출장 등을 통한 지속적인 독려로 미징수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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