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전문 골통품 절도범 검거

임실경찰은 지난 18일 탱화, 불상, 나한상, 병풍, 고서등 골동품만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오모씨(익산시 동산동)을 검거하고 여죄를 추궁중이다.

 

오씨는 지난 9월29일 오후11시30분께 임실군 관촌면 상월리 소재 신흥사에서 도난 방지를 위해 사육해온 3마리의 개를 극약으로 독살시킨후 나한상, 탱화등 33점을 훔쳐 달아났다가 이날 임실경찰서 형사대에 의해 검거된 것이다.

 

이태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