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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119 긴급구급 상황실 개통

완산소방서 임실파출소가 지난해 25일부터 화재나 각종 긴급구조 및 재난사고를 신속히 접수받고 상황에 대처키 위한 ‘119 긴급구조 상황실’을 가동과 동시에 연중운영 체제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통된 긴급상황실에서는 최신형 위치정보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접수가 빨라졌고 장난신고등으로 불필요한 출동을 피할 수가 있어서 종전의 시간낭비는 물론 정확성까지 보장됐다는 것이다.

 

특히 신고자의 전화번호나 위치가 상황실에 정밀하게 나타나게 됨으로써 설상가상으로 작난전화가 걸려오면 즉시 제보자를 모니터링으로 알아 볼 수 있게 됐다는 것.

 

또한 독거노인, 지체부자유자등을 위해 무선자동신고용 3백8개소에 자동 단말기나 휴대용 리모콘을 설치해 스위치만 누르면 119 긴급구조 상황실과 직접 연결 할 수 있어서 즉시 출동이 가능하게 돼 수혜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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