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모내기 지연농가 일손돕기 중점



 

순창군은 가뭄이 장기화됨에따라 오는 30일까지 군 읍면 청원및 유관기관원 5백명이 참여,부족한 농촌 일손돕기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2차 농촌 일손돕기는 한해 우려지구의 농작물 급수및 모내기 지연농가의 일손돕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기간동안 순창경찰서,순창농업기반공사,전북지방경찰청,순창지원중대,순창농협등에서 2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과일봉지 씌우기,딸기 작물수거,매실수확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 5월말부터 이달 8일까지 1차로 종합행정 담당 읍면과 실과원소 청원이 농촌일손돕기에 4백명이 참여 복흥면 하리 이홍진외 11농가의 보리베기,모내기,오이및 상추수확,과수봉지씌우기,고추 지주목세우기작업등 1만5천9백40평을 지원했다.

 

황주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