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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소도읍개발평가 전국 우수



부안군이 올해 전국 9개도 5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자부의 2천년도 소도읍개발사업평가에서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규환군수는 지난 3월 전주문화방송이 창사 36주년을 맞아 전주대지방자치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도내 시·군정수행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81%가 긍정적으로 평가,겹경사를 맞게 됐다.


 

현직 시장·군수들이 내년 지방선거에 또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하겠다는 응답도 도내 자치단체장중 가장높은 비율로 나타나 군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열린 행정과 함께 군민화합을 최우선 군정지표로 삼고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아 갈등과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군민 대화합으로 승화시킨 성과가 여론조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최군수는 취임이후 5월현재 총 2백31억여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각종 숙원사업을 해결, 지역균형발전에 힘써 왔으며 부안IC∼부안읍 진입로 개설등 2001년도 사업비 1백60억원의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채 80억원을 조기 상환하여 알뜰살림을 꾸리는 데도 한몫을 해왔으며 전북도행정평가 2년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돼 1억원의 시상금을 받아 했다.


 

4년연속 농림업무 도 우수군으로 선정돼 포상금 6억6천만원을 받아 주민소득증대사업에 투자하는등 괄목할만한 군정이 눈에 띄고 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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