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것으로 알려진 기상예보에 따라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군의 한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10개소에 대한 일제안전 점검을 위해 행정,소방 2개 기관으로 점검반을 편성,기존 건축물 19동 7백50세대와 시공중인 건축물 1동 40세대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대지의 부동침하를 비롯하여 절개지,옹벽,축대,담장의 안전성과 건축물의 붕괴위험,누수,균열여부를 집중 점검하고,가스,승강기,상하수도,배수펌프,어린이 놀이터 등 생활요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별행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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