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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부남면 주민과 무주읍 용포리주민 등 1천여명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중 무주-금산간에 위치한 부남면 굴암리에 IC를 설치해 달라며 관계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키로 했다.


이곳 주민들은“용담댐 진입로 개설과 정보통신부 연수원 건립, 천문대 설치.금강천변 행락객 유치 등으로 년 평균 25만여명이 래방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고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굴암IC 설치를 청원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무주에서 9km지점이며 금산에서 11km지점인 이곳 부남면 굴암리 일대는 금강상류로 산좋고 물좋은 수려한 곳으로 소문나 있어,피서철 래방객이 매년 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