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휴대전화 불통지역 너무 많다"



정보화시대인 요즘 개인용 휴대전화기가 구간 구간이 불통돼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산간오지의 경우 통화지역이탈,사용불능 상태로 전환되는가 하면 피서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에도 불통되어 통신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실제로 장수읍 덕산리지역과 장수읍 송천리 서구리재 등이 통화권 이탈지역으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더욱이 불통사실을 신고받는 통신사에서는 “안테나 설치가 않되어 있기 때문이다”“원인을 알아보겠다”는등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만을 고조시키고 잇다.

 

지난 15일 장수지역으로 피서를 온 조모씨(37·전주시 효자동)는 “장수 덕산계곡에서 모임이 있는데 휴대전화기가 통화권 이탈지역으로 친구들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 장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역시 “장수 송천-진안 마령간 구역인 서구리재도 툭하면 불통이 돼 외지에서 통화을 시도한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사고있다”며 “이에따른 경제적 시간적 손실이 크다”고 불평했다.

 

최광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