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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장등리 문화마을 조성 순조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일원에 추진중인 문화마을 조성사업이 전체공정률 85%를 보이면서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동진면 장등리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군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배수로 정비와 우·오수관로 매설등 마을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현대식 시설을 갖춰 정주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말 차공한후 도로포장및 하수처리시설 1식을 설치하는등 입체적 기반시설 조성과 파고라 팔각정 놀이시설등 2백50여평의 농촌공원을 조성, 특색있는 조경 조성으로 지역특화도를 높이고 있다.

 

또 농기계보관창고 농산물집하장등을 신축하는 한편 50여평 규모의 복지회관을 건립, 마을 주민의 사랑방으로 이용하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마을 고유의 특성과 자연환경을 보존할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정비를 통해 전원적인 농촌마을을 조성하고 기존 도로선형을 주축으로 마을 내 호별진입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도로의 효율을 극대화키로 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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