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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논개충절 후세 기려



탄신 427주년 의암 주논개 대축제가 10월18일∼21일 4일간 장수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의암 주논개 정신선양회(회장 장명수) 주체로 베풀어진 행사는 논개의 고귀한 정신을 민족혼으로 승화시켜 후손에게 전승함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 논개의 순국충절을 조명하고 선양하기 위해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추진되어왔으며 군민의 행사참여 확대를 위해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18일 오후 6시부터 길놀이 시가행진을 비롯 의암사까지 중·고등생이 참여한 등불행열,불꽃놀이,군민노래자랑 등이 논개제전의 서막을 알리며 흥미롭게 진행된다.

 

장수군민의 정신적 지주인 의암 주논개는 1574년 장수군 쟝계면 대곡리 주촌에서 태어났으며 갑술년,갑술원,갑술일,갑술시 라는 특이한 사주를 가져 어려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최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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