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까지만 실시하던 전자결재를 지난 1일부터 군수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군은 지난 4월부터 9개실과 2직속기관, 11개읍면까지 연결, 시범운영 해왔으며 관계직원에 대한 전자문서 기안, 보관관리등 전자결재 운용 교육을 마쳤다.
군은 또 전자결재 시행을 위해 올해 2억1천9백만원을 들여 본청 사업소, 읍면간 네트워크 7백92노드를 설치하고 1인1랜1PC를 구축 완료했다.
이와함께 군은 신속한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제 2회추경에 4억여원의 예산을 확보 연말까지는 PC와 전자결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벽하게 갖추기로 했다.
군관계자는 “문서의 생산, 유통, 보존과정이 모두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져 예산 절감은 물론 전자결재도 군수까지 확대돼 결제로 인한 대기시간이 줄어들게 됐다”며 “앞으로 신속한 업무추진과 대민 서비스 질적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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