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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내고향소식지 보내기



부안관내 하서면사무소가 도농 일체감 형성을 위해 최근 출향인사및 재경향우회원들에게 내고향소식지 보내기 운동을 추진, 출향 향우들로 부터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하서면사무소(면장·김진술)는 내고장의 변화하는 모습과 고향의 따뜻한 정을 되살리기 위해 출향 향우들에게 내고향 소식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 지역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향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켜 오고 있다.

 

군정소식과 면정업무 추진상황, 지역소식등을 게재한 가을 소식지는 특히 농총경제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고자 농산물 애용운동과 쌀소비 촉진운동을 홍보, 다함께 잘살수 있는 복지농촌을 구현하고 있다.

 

김진술면장은 “다함께 참여하는 행정구축과 고향사랑 운동을 통한 지역안정 도모를 위해 내고향 소식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이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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