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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 장터 門前成市



무주군 반딧불장터가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구천동과 무주리조트 등 관광지역만을 방문하던 관광객들이 지역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반딧불 장터를 꾸준히 찾고 있어 이곳 반딧불장터가 새로운 관광코스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

 

무주읍에 자리한 이곳은 재래시장을 현대화한 것으로 주민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는 코너인 한마을 ‘한가정‘한상품 판매장을 비롯해 덕유산 자락에서 채취한 더덕, 도라지를 비롯한 산나물, 그리고 호두, 오미자, 인삼, 반딧불고추 등 농특산물 판매장이 마련돼 있다.

 

가족들과 함께 스키장에 왔다가 들렸다는 강모씨(31 전주시)는 “매장이 너무 깔끔해서 마치 우리 농특산물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 같다”며 “깨끗한 무주에서 무공해로 재배된 농산물에 호감이 간다”고 말했다.

 

강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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