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도로개설등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에 내년부터 4백68억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키로 했다.
군관계자는 내년 3월부터 오는 2004년까지 공사비와 보상비등 총 4백68억원을 투입해 관내 복흥, 쌍치, 구림면을 제외한 8개읍면 52개리 1백59.2㎢에 지정된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은 지방도 1.4㎞, 군도 7.3㎞, 비법정도로 6.7㎞, 교량 5개소 2백84m등 도로확포장사업이 24.3㎞에 달한다.
세부내용은 금과면 모정리∼유등면 건곡리 4개구간 10.9㎞, 금과면 발산리∼구림면 구곡리 4개구간 10.8㎞, 순창읍 교성리∼풍산면 상촌리 2개구간 2.6㎞등이다.
이사업이 계획대로 2004년까지 완료될 경우 도로등 산업기반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설돼 지역간 균형개발을 유도하고 교통소통과 지역특성에 맞는 자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지역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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