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올 친환경농업으로 추진한 오리농법쌀 전량을 수매함에 따라 무주군의 쌀농사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이 청정지역이라는 이점을 살려 올 20ha에 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오리농법을 실시,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된 벼 전량을 경영수익사업으로 매입키로 했다는 것.
이에따라 군은 올 무공해 고품질의 오리농법쌀을 일반 정부미수매보다 15% 높은 가격으로 생산량 전량을 수매,가공과정을 거쳐 환경농산물 소비단체와 백화점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은 2001년을 친환경농업 원년으로 삼고 부숙퇴비를 비롯해 친환경농업자재를 지원하고 화학비료 및 농약 줄이기,제초제 사용안하기를 적극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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