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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관광안내소 새단장



부안군이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부안IC 인접지역에 관광안내소를 설치, 관광객들의 편익도모에 기여함으로써 관광부안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난해 말 개통되면서 이지역을 찾는 관광객및 내방객들이 종전에 비해 많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동진면 자동차운전학원옆에 설치했던 기존의 관광안내소를 폐쇄하고 부안IC로부터 부안읍 방면 6백여m 지점에 원목건물로 설치, 최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98년 설치돼 내방객에 길잡이 노릇을 해왔던 부안군 관광안내소는 이번 새로운 단장과 함께 영어·일어·중국어등 외국어가 가능한 안내원 3명을 상시 배치했다.

 

특히 탐방객에게 관광안내는 물론 현장 동행안내까지도 배려하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를 비롯, 줄포IC, 군산휴게소, 호남고속도로 태인IC, 여산휴게소등 10개소에 변산반도를 찾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수 있도록 관광안내지도 2만부를 배포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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