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백9억8천7백만원이 소요되는 부안 공설운동장 조성사업은 지난 1997년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연차적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해 까지 모두 40억3천7백만원을 투입, 운동장 조성, 테니스장, 본부석, 게이트볼장, 주경기장(축구장), 화장실1개소, 보조경기장등을 설치해 놓았다.
그러나 시급한 주경기장의 관람석 설치와 운동장 트렉시설등은 예산부족으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방치, 허허벌판에 앙상한 뼈대만 서있는 운동장이라는 비난을 사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군비 51억3천만원을 확보, 7천명을 동시 수용할수 있는 7단 1천3백31평규모의 스텐드(관람석)와 우레탄트렉시설을 갖춘 주경기장(관람석)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4차선의 운동장 진입로와 주차장을 확보, 내년도까지 시설을 끝낼 계획이며 50억원 규모의 실내체육관도 건립할 계획으로 완벽한 체육시설을 확보, 군발전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민체전등 도단위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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