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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내달부터 '현장 민원실' 운영



순창군이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키로 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2월부터 연중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면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진 오지 마을을 찾아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6명으로 구성된 이동 민원처리반을 구성, 다음달 19일 쌍치면 방산 ·학선 ·종암리를 시작으로 토지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민원과 조상땅 찾아주기, 지적측량 상담, 건축물대장 기재사항 정리 등 지역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 처리한다.

 

이번 현장 민원실 대상지역은 쌍치면, 복흥면, 동계면, 구림면으로서 총23개 마을 2천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즉각 처리토록하고 시일이 소요되는 민원은 진행 상황을 수시로 민원인에게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 민원실 해당지역은 쌍치면의 방산·학선·종암리, 복흥면의 대방·어은·금월리, 동계면의 어치·구미·이동리, 구림면의 안정·금천·금창리등이다.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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