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잃어버린 맛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과 활동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우리 음식연구회(회장 인춘자)는 5일 설명절을 앞두고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쌀과 깨를 이용한 강정류 등 시절음식 및 명절음식 만들기를 실습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문명의 발달과 세계화 등으로 우리의 입맛도 차츰 서구화되어 감에 따라 지난 99년부터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9년 우리 음식연구회를 구성,운영하면서 폐백음식을 비롯해 수박을 이용한 모양내기, 우리쌀을 이용한 각종 떡 만들기, 계절에 맞는 음식 만들기 등 잊혀져 가는 전통음식을 되살리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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