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장과 심신 수련장 역할을 하게될 대규모 청소년 수련관이 내년에 개관될 전망이다.
21일 무주군에 따르면 국비 28억원과 군비 12억원등 사업비 40억여원을 들여 무주읍 당산리 일원 연면적 1천84평에 지상3층, 지하2층의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키로 하고 현재 기본설계 및 실시 설계중에 있다.
이곳은 실내 집회장을 비롯해 체육활동장, 특별활동실, 휴게실,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23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 1천5백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행사, 시설 등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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