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복분자 재배단지 확대



순창군은 주민소득사업을 위해 과수단지 및 복분자 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4억6천5백여만원을 지원 과수원과 복분자 조성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것.

 

이를 위해 군은 과수단지 조성을 희망하고 있는 51농가에게 7천7백여만원을 지원, 매실 25헥타를 비롯 복숭아 5헥타·사과 1헥타 등 31헥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특산품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복분자 재배사업에도 3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쌍치면 등 6개지역에 60헥타를 추가로 조성한다.

 

군은 복분자 재배 농가의 안정적 생산과 부가가치에 의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올해 2억1천1백만원을 들여 쌍치면 시산리 일대에 복분자 가공시설을 신축할 방침이다.

 

남융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