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재해예방 시스템 및 수방 자재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재해에 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처로 올 여름 수해로부터 안전한 무주군을 만들기 위해 이달말까지 관내 재해예방 시설과 시스템·수방자재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키로 했다는 것.
이를위해 우선 관계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읍면 6개소에 설치된 자동우량 측정기와 수방자재에 대해 점검을 완료한 뒤 구천동과 금강지구 자동우량경보시설 2개소 등 관내 44개소에 설치된 재해자동음성통보시스템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수방자재를 조기에 확보하여 피해 최소화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명소가 많은 구천동계곡 등지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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