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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공사용역 '입찰참가 수수료' 폐지



무주군이 공사용역 입찰참가시 업체에게 부담했던 입찰참가 수수료를 폐지,건설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공사용역 입찰참가시 공사규모에 관계없이 1건당 1만원의 입찰수수료를 징수해왔다.

 

그러나 건설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15일 입찰참가수수료를 폐지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하는‘제증명 수수료 징수 조례안’을 제정,공포했다.

 

지난해에 도내에서 최초로 전자입찰제를 도입한 무주군은 간소화된 절차와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행정으로 각종 입찰의혹을 말끔히 해소, 호평을 받은데 이어 이번 입찰참가 수수료 폐지로 건설업체의 경제적·시간적 낭비 해소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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