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보건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치를 장착할 수 없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의치지원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의치장착을 필요로 하는 노인인구의 20%인 1천50명으로 군은 올해 대상자 4명을 비롯해 부분의치 대상자 9명, 군비전액지원 대상자 10명 등 불우노인 22명에게 의치비용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는 것.
이에따라 군은 구강보건 검진요원 2명을 편성하여 수혜대상자를 파악한 후 관내 치과의 협조로 의치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쾌적사용카드를 비치해 분기별로 의치세척 등 청결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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