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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정·군민역량 결실의 잔치 '제39회 부안군민의 날'



올해로 39돌을 맞는 부안군민의 날 행사가 1일 오전 부안예술회관에서 국회 정균환의원과 최규환군수 류복희의장 및 각급 기관장등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최규환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행자부의 각종 평가에서  기관표창등을 휩쓸어 군의 명예를 드높였다”면서 “행정과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살기좋은 부안건설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이어 정균환의원도 축사를 통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중에서 상위에 오를수 있었던 것은 군수를 정점으로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군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정진해서 군민이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군으로 거듭나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부안초등학교 관악대의 연주에 이어 본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효열 공익 교육부문에 대한 으뜸군민대상 수여식과 함께 부안군 발전에 공로를 인정 이상선임실경찰서장등 23명에 대한 명예군민증 수여식도 병행 전개됐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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