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3가지 선행과 3가지 악습 추방 운동을 전개, 공직자의 의식을 혁신하는 한편 행정신뢰도를 한차원 높이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17일 군에 따르면 행정서비스 헌장의 적극적 실천을 위하여 ‘웃으면서 인사하기’‘주민이 원하는 방향의 민원처리’‘민원인을 내가족 처럼 모시기’ 등 고객 친절과 만족 감동을 위한 3가지 선(善)행을 실천과제로 선정,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 ‘권위적인 생각과 행동’‘행정 편의적인 발상’‘재량권의 남용’등을 3가지 추방과제로 정하고 최근 7백여 공무원이 결의대회를 갖는등 적극적 실천을 위한 의지를 강하게 내보이고 있다.
이는 3가지 선행과 반드시 버려야 할 3가지 악습을 일상생활을 통하여 실천함으로써 행정서비스헌장 시책에 대한 마인드 제고와 고객본위의 행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다는 것.
최규환군수는 “공무원들이 달라져야 한다는 공감대위에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하여 주민들로 부터 행정서비스 최우수기관의 명예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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