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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외국인관광문의 해결 길잡이 탄생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이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7일 부안군이 줄포IC입구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했다,

이는 관광안내를 위한 내방객의 편의 등을 도모, 관광부안의 길잡이로 떠오르고 있다.
국립공원 관리소및 군에 따르면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올해 국립공원 변산반도를 찾은 입장객은 5월말 현재 60여만명 규모로 지난해 같은기간 30여만명에 비해 2배이상 증가, 관광안내를 위한 문의 건수도 1일 수십건에 달하는등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최근 사업비 4천2백만원을 투자, 줄포IC 인접 지역에 6평규모의 이동식 관광안내소를 설치, 내방객 및 관광객 등의 편의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것.
지역적 특성을 고려, 원목으로 설치한  줄포 관광안내소는 특히 영어와 일어 중국어 회화가 가능한 안내원 3명을 배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는 등 관광부안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부안IC 인접 지역에 원목형 관광안내소를 설치, 각종 정보서비스 제공과 함께 이용차량만도 휴일 및 공휴일 1백∼2백여대에 달하고 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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